바렛의 특징이라.... 면은 요즘 유행하는 단어인
<죽창>으로 정리될만 캐릭이려나...
가드 깨기는 좀 애매하고 수세에 몰리면 빠져나가기도
힘든 편. 근데 콤보 화력이 미쳐서 한대만 걸려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덤으로 익스텐드에서는 기술 특성상 콤보중에
버스트로 끊을 수 없는 구간이 어느 중도 있어서 진짜 초중수면
바렛 상대로 그냥 손놓고 맞을 거 다 맞은 다음에 수를
생각해야 하는... 뭐, 그런 캐릭입니다.
그래도 블블 여캐 중에서는 조작 난이도나 콤보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 부캐로 적당히 돌리기엔 부담이
덜한 캐릭터라거 봅니다. 요컨대 제가 지금부터 언급할
내용은 딱 그 정도 수준의 것이라는 거죠. 보다 전문적인
것들은 다른 숙련자분이 해주실테니 이건 그냥 입문용
승률 관리 편법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치 상황
일단 다리가 깁니다. 서있건 앉아있건 공중에 있건
믿고 뻗는 건 일단 B계열 기본기입니다. 물론 공대지는
jC를 권장하지만 초보자에게 대공기를 걸러가며 찍는 건
좀 힘들죠. 이건 경험을 쌓고 몸에 익히는 게 제일이니
자세하게 다루진 않겠습니다만 초짜다운 팁이라면
jB도 생각보다 쓸 타이밍이 많이 나옵니다. 하쿠멘
이나 진처럼 쭉쭉 뻗는 칼질만큼의 압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초보자간의 대전에서는 이런 수평으로 길게 뻗는
공중기본기가 승패를 가를 때가 종종 찾아오니 잘 뻗어줍사다.
2. 압박, 콤보, 구르기 캐치까지 전천후로....
바렛의 드라이브는 일정 범위로 펼쳐지는 원을 발생시키는데
D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그 원이 점점 넓어지고 원안에 상대가
있을 때 버튼을 떼면 적을 향해 자동적으로 유도공격을 합니다.
히트 레벨(후술)에 따라 그 탄무적 혹은 전신무적이 부여된다던가
가드 경직이 달라지던가 합니다. 초보자가 그걸 다 알 수는 없는 거죠?
간단히 말하면 히트 레벨은 무조건 높아야 한다입니다.
여기서 히트레벨애 대해 설명드려야 헐텐데 이건 드라이브 공격을
명중시키면 바렛의 몸에 붉은 잔영이 생기며 이동 스피드나 드라이브
성능강화를 불러옵니다. 최대 레벨은 2까지.
히트레벨이 높으면 그만큼 원이 빨리 그리고 넓게 퍼지고
가드 경직도 유리로 올라갑니다. 물론 0레벨이면 불리.
이걸 올리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드라이브 공격을
맞추는 것 외에도 214D (그냥 사용하면 1랩, 차지하면 2랩)
라던가 오버 드라이브 발동(abcd 동시에 누르기)시에도
자동적으로 히트 레벨이 1 올라갑니다.
이게 초보 입장에서는 참 껄끄러운 물건입니다.
펼쳐놓은 원안에 무심코 뛰어들어서 뭘 뻗었는데
상대는 무적상태로 거리를 한순간에 좁히고 날
바닥에 찍고 있습니다. 히트 게이지 50퍼나 od게이지라도
있으면 사고사하기 딱 좋은 상황이 나오거든요.
역으로 말하면 내 바렛이 이러고 있으면 상대가 답답하죠.
속칭 니가와 바렛. 물론 중수 이상은 이런 짓 잘못하면
순식간에 죽습니다. 애초에 히트 레벨 올릴 틈도 안주겠지만.
어쨌든 기본기 개틀링 걸고 D 가드 시키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는 뭐 뻗을라다가 다음에 들어오는 기본기(2a 혹은 2b) 에
털리느라 가드만 올려야 하는 상황. 덤으로 익스텐드부터는
드라이브에서 커맨드 필살기 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이어지는 콤보는 기본기로 치는 게 아닌 다음에야
버스트도 안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드라아브 쳐맞고
4천 날아갈 동안 손놓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당하면
황당하겠지만 쓰는 상대가 나라면 이만큼 좋은 것도
없죠. 덤으로 상대 다운 시켜넣고 6a 안닿을 높이에서
jD(물론 1렙 이상) 펼치고 있으면 입문자는 그냥 제자리
낙법치고 가드 올려야합니다. 래버 잘못 넣어서 구르기라도
하면 또 드라이브 맞고 콤보 한셋.
3. 가드를 어떻게 깨지?
바렛은 무난한 성능입니다만 너무 무난해서 가드
깨기도 힘듭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언리미티드
마즈 모드 바렛도 그냥 하단 가드 땡기고 있으면
대부분의 공격은 다 막습니다. (기껏 중단 맞춰도
차지 플릿 같은 거 하는 바보 ai) 그만큼 중단이
부실해요. 없는 건 아닌데 늦고(6a) 그나마 빨리
나오는 중단은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6d)
그럼 입문자는 어떻게 할까. 몰라서 맞는 패턴을
유도하는 게 첫번째죠. 히트 상태에서의 드라이브는
가드시켜도 이쪽이 먼저 경직이 풀립니다. 기본기 개틀링
하고 드라이브 가드시킨 다음 2a 긁으면 모르는 사람은
끼어들려다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진짜 입문자 아니면
다들 가드 올립니다. 진짜진짜 초보 같은 분한테만 씁시다.
그다음은 보라잡기. 상대가 가드 경직이나 피격 경직 상태에서
가본 잡기를 걸면 보라색 마크가 뜨면서 잡기 공격이 성립합니다.
물론 잡기 풀기 입력 가능 시간이 그만큼 깁니다만 이걸 여유로
풀면 입문자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급 단위 유저라면 이것도
유효한 가드 해채 수단. 이후 콤보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커맨드 잡기. 서펜타인 어설트 (래버 2바퀴 a)
가 최후의 보루죠. 쓰는 패턴은 대략....
기본기 개틀링에서 2c 마무리 (상대가 일반 가드로 딱 붙은 상태면)
경직 끝날 즈음에 두바퀴 돌리고 텁.
물론 익스텐드에서는 2c 후 드라이브 연계가 안되서
전작만큼 가드를 많이 올리지는 않습니드만 그래도
위축된 상대는 어어... 하다가 잡힙니다.
물론 ja 가드 시키고 내려오자마자 보라잡기 걸면
이런 것도 오케이.
4. 입문자는 5천만 한번에 날려주면 대부분의 경우는 이깁니다.
콤보 아직 못 익히셨나요? 연습은 물론 해야겠지만 그래도
승률은 올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
이런 때를 위한 서펜타인입니다.
서팬타인 어설트는 히트 게이지 50퍼샌트를
써서 발동하는 디스토션 드라이브입니다.
단발로도 2천이 넘는 생각보다 위력이 있는
기술입니다만 진가는 다른 부분에 있죠.
히트 업 상태일 때는 추가 커맨드로 추가타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일반 콤보로도 파생이 됩니다만
입문자는 아직 이런 거 알 수 없으니 연습은 연습대로
하시고....
간단히 요점만 말하면 히트업 레벨2에 히트 게이지 50%
쓰면 5천 대미지 나온다는 거죠. 커맨드는
레버 두바퀴 a ~ 래버 두바퀴 d ~ 레버 세바퀴 d
이렇게만 하면 체력 게이지 1/3 정도 남은 상대는 거의 대부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안되는 애들은 보통 테이거 아즈냥
하쿠멘 정도?? 어쨌든 무적시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지상에 서있는 상대 한정으로는 리버설 기로 쓸 수도
있습니다.... 만은...
약점도 있죠. 사거리가 짧습니다. 상당히 붙어야 됩니다.
대신 초보자간의 대전에서는 붙는 거 자체는 어찌어찌 됩니다.
두번째 단점. 레버 돌리다가 지멋대로 뜁니다. 테이거는
헛점프 쓰고 착지 잡기라도 한다지만 바렛응 2단점프 하느라
이런 것도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맞추나.
점프 못뛰는 상태에서 레버 돌려놓고 써야죠. 보통은
스탭 써서 그 경직 중에 돌린 다음 경직 풀릴 때 버튼
눌러서 쓰는 방식. 중거리에서 거리 좁히고 잡는 거라
이동잡기 비슷하게 기능하죠. 그 다음은 기본기 헛치고
래버 돌리기. 상대를 다운 시켜놓은 다음 제자리 낙법이
예상되면 2b 깔고 레버 돌린 다음 낙법 경직의 상대를
잡아올리는 방법.
마지막은 대망의 오버드라이브 발동 잡기. 오버 드라이브
발동 시에는 무적 시간이 있어서 상대 공격 흘리고 서팬타인도
발동 시 무적이기 때문애 여유로 상대 공격 흘리고 잡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그도 아니면 점캔 안되는 상대 개틀링 중간에
오버 드라이브로 끼어들고 잡기도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승률 자체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실 겁니다.
번외. 퍼포먼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바랫은 탄막계열들 한테
약합니다. 붙기도 힘들고 말이죠. 거리ㅜ벌리고 칼날
깔고 하는 소체 시리즈들한테 당하기만 하면 참 그렇죠?
이런 때를 위한 퍼포먼스 하나.
완전히 벌어지면 어렵지만 그렇다고 아주 벌어진 것고
아닌 거리에서 11번이나 13번 같은 애들이 d개틀링 쓸 때
1타 2타... 이런 식으로 연속 파생 되는 게 있습니다.
여기서 1타 직가 하고 가캔 od 쓴 다음 바로 뮤클랩 쓰면
경우에 따라서는 2타 흘리면서 덥썩 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맞은 상대는 어안이 벙벙.... 그러고 운이 좋으면
이기겠지만 대부분은 자기만족을 끝날 때가 더 많습니다. ㅋ
그외도 자잘한 건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캐 수준의 지식이니
보다 전문적인 건 다른 분들께 들읍시다.
<죽창>으로 정리될만 캐릭이려나...
가드 깨기는 좀 애매하고 수세에 몰리면 빠져나가기도
힘든 편. 근데 콤보 화력이 미쳐서 한대만 걸려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덤으로 익스텐드에서는 기술 특성상 콤보중에
버스트로 끊을 수 없는 구간이 어느 중도 있어서 진짜 초중수면
바렛 상대로 그냥 손놓고 맞을 거 다 맞은 다음에 수를
생각해야 하는... 뭐, 그런 캐릭입니다.
그래도 블블 여캐 중에서는 조작 난이도나 콤보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 부캐로 적당히 돌리기엔 부담이
덜한 캐릭터라거 봅니다. 요컨대 제가 지금부터 언급할
내용은 딱 그 정도 수준의 것이라는 거죠. 보다 전문적인
것들은 다른 숙련자분이 해주실테니 이건 그냥 입문용
승률 관리 편법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대치 상황
일단 다리가 깁니다. 서있건 앉아있건 공중에 있건
믿고 뻗는 건 일단 B계열 기본기입니다. 물론 공대지는
jC를 권장하지만 초보자에게 대공기를 걸러가며 찍는 건
좀 힘들죠. 이건 경험을 쌓고 몸에 익히는 게 제일이니
자세하게 다루진 않겠습니다만 초짜다운 팁이라면
jB도 생각보다 쓸 타이밍이 많이 나옵니다. 하쿠멘
이나 진처럼 쭉쭉 뻗는 칼질만큼의 압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초보자간의 대전에서는 이런 수평으로 길게 뻗는
공중기본기가 승패를 가를 때가 종종 찾아오니 잘 뻗어줍사다.
2. 압박, 콤보, 구르기 캐치까지 전천후로....
바렛의 드라이브는 일정 범위로 펼쳐지는 원을 발생시키는데
D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그 원이 점점 넓어지고 원안에 상대가
있을 때 버튼을 떼면 적을 향해 자동적으로 유도공격을 합니다.
히트 레벨(후술)에 따라 그 탄무적 혹은 전신무적이 부여된다던가
가드 경직이 달라지던가 합니다. 초보자가 그걸 다 알 수는 없는 거죠?
간단히 말하면 히트 레벨은 무조건 높아야 한다입니다.
여기서 히트레벨애 대해 설명드려야 헐텐데 이건 드라이브 공격을
명중시키면 바렛의 몸에 붉은 잔영이 생기며 이동 스피드나 드라이브
성능강화를 불러옵니다. 최대 레벨은 2까지.
히트레벨이 높으면 그만큼 원이 빨리 그리고 넓게 퍼지고
가드 경직도 유리로 올라갑니다. 물론 0레벨이면 불리.
이걸 올리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드라이브 공격을
맞추는 것 외에도 214D (그냥 사용하면 1랩, 차지하면 2랩)
라던가 오버 드라이브 발동(abcd 동시에 누르기)시에도
자동적으로 히트 레벨이 1 올라갑니다.
이게 초보 입장에서는 참 껄끄러운 물건입니다.
펼쳐놓은 원안에 무심코 뛰어들어서 뭘 뻗었는데
상대는 무적상태로 거리를 한순간에 좁히고 날
바닥에 찍고 있습니다. 히트 게이지 50퍼나 od게이지라도
있으면 사고사하기 딱 좋은 상황이 나오거든요.
역으로 말하면 내 바렛이 이러고 있으면 상대가 답답하죠.
속칭 니가와 바렛. 물론 중수 이상은 이런 짓 잘못하면
순식간에 죽습니다. 애초에 히트 레벨 올릴 틈도 안주겠지만.
어쨌든 기본기 개틀링 걸고 D 가드 시키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는 뭐 뻗을라다가 다음에 들어오는 기본기(2a 혹은 2b) 에
털리느라 가드만 올려야 하는 상황. 덤으로 익스텐드부터는
드라이브에서 커맨드 필살기 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이어지는 콤보는 기본기로 치는 게 아닌 다음에야
버스트도 안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드라아브 쳐맞고
4천 날아갈 동안 손놓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당하면
황당하겠지만 쓰는 상대가 나라면 이만큼 좋은 것도
없죠. 덤으로 상대 다운 시켜넣고 6a 안닿을 높이에서
jD(물론 1렙 이상) 펼치고 있으면 입문자는 그냥 제자리
낙법치고 가드 올려야합니다. 래버 잘못 넣어서 구르기라도
하면 또 드라이브 맞고 콤보 한셋.
3. 가드를 어떻게 깨지?
바렛은 무난한 성능입니다만 너무 무난해서 가드
깨기도 힘듭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언리미티드
마즈 모드 바렛도 그냥 하단 가드 땡기고 있으면
대부분의 공격은 다 막습니다. (기껏 중단 맞춰도
차지 플릿 같은 거 하는 바보 ai) 그만큼 중단이
부실해요. 없는 건 아닌데 늦고(6a) 그나마 빨리
나오는 중단은 리스크가 좀 있습니다. (6d)
그럼 입문자는 어떻게 할까. 몰라서 맞는 패턴을
유도하는 게 첫번째죠. 히트 상태에서의 드라이브는
가드시켜도 이쪽이 먼저 경직이 풀립니다. 기본기 개틀링
하고 드라이브 가드시킨 다음 2a 긁으면 모르는 사람은
끼어들려다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진짜 입문자 아니면
다들 가드 올립니다. 진짜진짜 초보 같은 분한테만 씁시다.
그다음은 보라잡기. 상대가 가드 경직이나 피격 경직 상태에서
가본 잡기를 걸면 보라색 마크가 뜨면서 잡기 공격이 성립합니다.
물론 잡기 풀기 입력 가능 시간이 그만큼 깁니다만 이걸 여유로
풀면 입문자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급 단위 유저라면 이것도
유효한 가드 해채 수단. 이후 콤보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커맨드 잡기. 서펜타인 어설트 (래버 2바퀴 a)
가 최후의 보루죠. 쓰는 패턴은 대략....
기본기 개틀링에서 2c 마무리 (상대가 일반 가드로 딱 붙은 상태면)
경직 끝날 즈음에 두바퀴 돌리고 텁.
물론 익스텐드에서는 2c 후 드라이브 연계가 안되서
전작만큼 가드를 많이 올리지는 않습니드만 그래도
위축된 상대는 어어... 하다가 잡힙니다.
물론 ja 가드 시키고 내려오자마자 보라잡기 걸면
이런 것도 오케이.
4. 입문자는 5천만 한번에 날려주면 대부분의 경우는 이깁니다.
콤보 아직 못 익히셨나요? 연습은 물론 해야겠지만 그래도
승률은 올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
이런 때를 위한 서펜타인입니다.
서팬타인 어설트는 히트 게이지 50퍼샌트를
써서 발동하는 디스토션 드라이브입니다.
단발로도 2천이 넘는 생각보다 위력이 있는
기술입니다만 진가는 다른 부분에 있죠.
히트 업 상태일 때는 추가 커맨드로 추가타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일반 콤보로도 파생이 됩니다만
입문자는 아직 이런 거 알 수 없으니 연습은 연습대로
하시고....
간단히 요점만 말하면 히트업 레벨2에 히트 게이지 50%
쓰면 5천 대미지 나온다는 거죠. 커맨드는
레버 두바퀴 a ~ 래버 두바퀴 d ~ 레버 세바퀴 d
이렇게만 하면 체력 게이지 1/3 정도 남은 상대는 거의 대부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안되는 애들은 보통 테이거 아즈냥
하쿠멘 정도?? 어쨌든 무적시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지상에 서있는 상대 한정으로는 리버설 기로 쓸 수도
있습니다.... 만은...
약점도 있죠. 사거리가 짧습니다. 상당히 붙어야 됩니다.
대신 초보자간의 대전에서는 붙는 거 자체는 어찌어찌 됩니다.
두번째 단점. 레버 돌리다가 지멋대로 뜁니다. 테이거는
헛점프 쓰고 착지 잡기라도 한다지만 바렛응 2단점프 하느라
이런 것도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맞추나.
점프 못뛰는 상태에서 레버 돌려놓고 써야죠. 보통은
스탭 써서 그 경직 중에 돌린 다음 경직 풀릴 때 버튼
눌러서 쓰는 방식. 중거리에서 거리 좁히고 잡는 거라
이동잡기 비슷하게 기능하죠. 그 다음은 기본기 헛치고
래버 돌리기. 상대를 다운 시켜놓은 다음 제자리 낙법이
예상되면 2b 깔고 레버 돌린 다음 낙법 경직의 상대를
잡아올리는 방법.
마지막은 대망의 오버드라이브 발동 잡기. 오버 드라이브
발동 시에는 무적 시간이 있어서 상대 공격 흘리고 서팬타인도
발동 시 무적이기 때문애 여유로 상대 공격 흘리고 잡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그도 아니면 점캔 안되는 상대 개틀링 중간에
오버 드라이브로 끼어들고 잡기도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승률 자체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실 겁니다.
번외. 퍼포먼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바랫은 탄막계열들 한테
약합니다. 붙기도 힘들고 말이죠. 거리ㅜ벌리고 칼날
깔고 하는 소체 시리즈들한테 당하기만 하면 참 그렇죠?
이런 때를 위한 퍼포먼스 하나.
완전히 벌어지면 어렵지만 그렇다고 아주 벌어진 것고
아닌 거리에서 11번이나 13번 같은 애들이 d개틀링 쓸 때
1타 2타... 이런 식으로 연속 파생 되는 게 있습니다.
여기서 1타 직가 하고 가캔 od 쓴 다음 바로 뮤클랩 쓰면
경우에 따라서는 2타 흘리면서 덥썩 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맞은 상대는 어안이 벙벙.... 그러고 운이 좋으면
이기겠지만 대부분은 자기만족을 끝날 때가 더 많습니다. ㅋ
그외도 자잘한 건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캐 수준의 지식이니
보다 전문적인 건 다른 분들께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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