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원문 글이 좀 길어요;
그나저나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서 조립하는데 이거 307에 쓰던 나사로 하니까 짧아서 안 되더라구요.
집에 남는 나사 잘라서 조립하는데 실수로 길이가 잘못되서 스틱 상판 아크릴에 흠집이 났어요ㅠ
구멍나지 않아서 다행ㅎㅎ
307 레버로 풍신류 웨이브를 써보았습니다.
제 손으로도 풍신류 스킬 쓰는데 무리없이 잘 되네요.
303은 중립 텐션 때문에 비풍유저는 대부분 좋아했지만 풍신류 유저에게는 호불호가 좀 갈렸었지요.
307이 에어백 정도의 텐션은 아니지만 중립영역 넓어져서 그런지 303보다는 풍신류 하기에 좀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화랑 초스카이도 써보았습니다.
레버 텐션은 에어백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고, 대신에 대각선이 잘 됩니다.
산와 4각 레버의 장점과 에어백 레버의 장점들이 적당히 섞여있는 레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철권 외에 다른 게임 하기에도 범용성이 아주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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