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요즘 테일즈의 스토리...

[솔=나쁜아이]

쓸데없이 겉돌지 않고, 어떤 사건이건간에 메인 스토리에 연결되는 건 좋은데..

너무 잡담이 없어서 조금 여흥이 떨어진다고 할까 -_-;

또, 스크린챗 얘기를 하자면...

요즘 스크린챗은 그저, 스토리의 진행에대한 부가설명을 하는 용도로 보이네요.



딱 심포니아정도만 되었어도 좋았다고 생각중...

개인적으로 스크린챗은 데스티니2가 제일 좋았구요;

[녹천광]

저는 오히려 잡담들 있는게 재밌던데요;;;
그게 테일즈 매력 아닌가;

데스티니2 스크린챗은 다 좋은데 로니나 가끔 쥬다스가 가는 길 계속해서 설명해주는 스크린챗은 친절하긴 하지만 가끔 지겹더군요;;;

[솔=나쁜아이]

그러니까 잡담이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얘기를...;

[크라에스]

보는 관점이 다들 같을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네요.
전 그래도 레이븐이 간간히 웃겨주는게 재미있었습니다.

[Sharn]

데스티니2는 스크린챗 개그도 개그였고.. 일러스트가 큼직해서 좋았는데..
요즘은 너무 얼굴창만 나오더군요.. 물론 가끔 전신에 가까운일러스트가 나오는 연출이 있긴합니다만..

뭐 확실히 베스페리아는 스토리에 연관된 내용이 주를 이루더군요.
그외에는 거의 특정 조건들에 의해서 발동하는 내용들..

[녹천광]

아 제가 잠도 오고 급하게 읽어서 글을 잘못 봤나 봐요 ㅋㅋ

[김상궁 물산]

전 잡답 없는게 좋던데 잡답이 많을수록 늘어져서;;;스토리에 관련없는 쓸데없는 이야기 나오는거 보는것도 고문임 ㅠㅠ테일즈 할때마다 불만이 이게임은 왜이렇게 관련도 없는 잡답이 많은지 였음

[레온하트]

저도 매번 개그가 난무하는것보단 간간히 터져주는 개그들이 더 맘에 들던데요.

아 그나저나 이거 딱 노리고 만든듯 하던데요. 쓰는 용어나 말투나 딱 그들을

노리고 만든티가 나더라구요.

[빤니스뗄뤼™]

확실히 베스페리아 스크린챗은 좀 허전한 면이 없잖아 잇었습니다.
스토리 외의 것들은 전부 조건충족시켜야 되서 한없이 귀찮기만 합니다;;
그냥 2회차로 그레이드샵에서 스크린챗 모두 개방이 상책 ㅡㅡㅋ

[20th CenturyBoy]

녹천광 // 전 첫 리플 보고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 싶었음. 뭔 소린가 ㅋㅋ

[catlove]

어비스가 최고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