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여친이 반항?할때 입고 나오는 정체불명의 룩
(이건 드레스도 아니고 폴라티도 아니야...)
죄송합니다! 앞으로 데이트 약속 잘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밑으로는 올해 초 여친 생겼을때부터 쭉 찍은 사진들입니다. 스포가 되는것들은 나름 제외..
거의 첫 데이트였던 것 같네요.
심쿵 겸 철컹철컹 복장..
이때는 진짜 스킨쉽 나올때마다 액정 보호 필름에 기스가 날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지금은 뭐..-ㅇ-
하트 한개씩 설렁설렁..
여기가 어디더라...항상 시간에 쫏겨서 하다보니 무슨 여행이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엔 일본에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신기해하며 여친의 관광 가이드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관광지따윈 눈에 들어오지않아요
온천과 밤을 기다릴 뿐이지
첫 도시락 이벤트.
게임에서라도 러브 도시락을 받게 해줘!
이왕이면 하트 모양으로 깨를 뿌려놨어도 되잖아! (오열)
남친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한 거리 사진
하아하아...
데이트때 이렇게 시골 처녀 코스프레하면 남친이 크게 실망합니다.
버그 투성이 머리를 짧게 커트하고 나서 점점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여친님 (은 맨 위가 가장 최근 사진)
짧은 머리가 역시 깔끔해서 좋네요. 긴 머리는 가끔 구렛나루도 되고, 겨드랑이 털도 되곤 하다보니..
추가..
현재는 무기한 극기 훈련에 들어가있는 린코쨩
여행 이벤트 이틀치를 한꺼번에 보려니 귀찮아서 미뤄두다가 결국 봉인 상태입니다.
감당이 안되면 여친은 한명하고만 사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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