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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MLS의 성장이 무섭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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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수들 위닝 9시절이네요 근데 미국 자체가 축구는인기없어서 3대리그까지는 안될거같아요
15.07.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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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자고 쓰신 글로 보겟습니다... 중국리그에 특히 광저우라는 팀이 돈지랄을 해가면서 세계에 이름좀있는 용병들 영입한다고 나중에 세계5대리그에 든다 말하시니 좀 웃겨서요; 제가 생각하는 글을 올리자면... 그 전에 기분 나빠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1. 아시아리그 규정 제가 알기론 순수용병4명에(그중에 한명은 후보선수) 아시아국적 용병 1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한중일 모두 공통적인 규정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다면 용병3+아시아1 외에 나머지는 중국애들 입니다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의 중국국대의 성적으로 보자면 중국은 세계에서 우물안 개구리 수준 입니다 2. 세계축구의 중심은 유럽 대체적으로 유럽리그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규정이 프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유럽국적 몇명까지 영입가능하다는 규정이 있지만(대표적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유럽국적의 선수들은 어느 유럽리그건 간에 이적이 많이 발생 합니다 또한 유럽리그가 리그 시스템이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구요 돈과 리그수준이 다 갖춰진 리그들도 잇고 네덜란드,벨기에,포르투갈같이 선수를 키워내 거액에 파는 리그들도 존재 합니다 어느 지역을 따져서 제 생각에는 언제까지나 유럽이 축구의 중심일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럽국가의 선수들 역시 실력이 뛰어난 건 당연지사구요 3. 자국리그의 중요성 및 유럽진출 물론 중국리그의 일부 구단들처럼 이름있는 용병들 데려오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라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중국리그를 보자면 돈만 쓰는 격입니다 일본의 j리그가 과거 초창기에는 지금의 중국보다 더 했습니다 게리리네커, 베베토, 둥가, 세르지오삼파이오, 에드문도, 음보마, 살리나스, 로봉트, 호마리우 그 외에도 많은 국대출신의 용병들이 각 구단마다 즐비 햇습니다 한가지 일화를 알려드릴게요 주빌로이와타라는 j리스님은 초창기엔 하위권팀 이엇습니다 둥가선수가 이적한 첫시즌에 이와타의 경기를 관전 후 대패하고서도 경기 끝나고 웃으면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일본선수들을 보면서 어이없어 했습니다 훗날 둥가선수는 주빌로이와타의 주장이자 팀을 이끄는 선수로 뛰면서 주빌로이와타는 우승까지 하게 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시아국가들 자국리그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유럽진출 이라는 겁니다 광저우에 콘카나 디아만티나 브라질국대선수인데 이름 기억안나네요 아무튼 이 선수들이 돈만 보느냐 아니면 팀에 애정을 갖고 뛰느냐 입니다 일본선수들 특징이 자신들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배우려 한다는 겁니다 그 시절 주빌로이와타 선수들은 그랬습니다 지코가 가시마앤틀러스의 상징이라면 둥가는 주빌로이와타의 상징입니다 배우면서 강해지면서 유럽리그에 노크하라 아시아국대든 리그든 강해질라면 이 방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퇴근버스에서 폰으로 글쓴건데 많이도 썻네요;;
15.07.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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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웃자고 쓴거반 진심반이었습니다 ㅎㅎ | 15.07.29 0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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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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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PS3, Xbox360, Wii, PS2, 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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