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오리진부터 팬인데, 드래곤에이지2의 악명을 씻어줄 만한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액션게임적인 요소는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긴 합니다. 오리진같은 섬세한 플레이를 하려면 좀 애를 써야해요. 오리진처럼 전체 구도를 보면서 전략 짜기가 좀 어렵습니다.
레벨 디자인이 상당부분 mmorpg에서 따온 느낌이 듭니다. 자유도가 있는 선형구조랄까요. 다른 오픈월드 비디오 게임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뭐라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인상은 일단 그렇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2에서 지양했던 "너만이 세계를 구할 수 있어" 플롯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이라든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라든지... 살짝 중2병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진지한 세계관으로 커버하고 있는 듯.
물론 저런 뻔한 설정 덕에 스토리 이해는 쉽습니다.
. 배경도 드에 특유의 판타스틱하지만 현실적이고 어두운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색감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괜찮아요.
결론은 재밌습니다.
레벨 디자인이 상당부분 mmorpg에서 따온 느낌이 듭니다. 자유도가 있는 선형구조랄까요. 다른 오픈월드 비디오 게임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뭐라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인상은 일단 그렇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2에서 지양했던 "너만이 세계를 구할 수 있어" 플롯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이라든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라든지... 살짝 중2병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진지한 세계관으로 커버하고 있는 듯.
물론 저런 뻔한 설정 덕에 스토리 이해는 쉽습니다.
. 배경도 드에 특유의 판타스틱하지만 현실적이고 어두운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색감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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