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조건: 리틀 시스터를 하나도 빠짐없이 구원. (이라고 들었습니다...)
잭(주인공)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아틀라스(프랭크 폰테인).
아니, 이게 웬 로리천국이당가?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서 무조건 구원.
리틀 시스터의 탄생 배경을 어느정도 알 수 있는 그림...
빅대디가 된 잭은 리틀 시스터를 지켜줘야 한다.
여기서 긴장감이 있더라고요. 잠깐 한눈 팔아도 체력이 쭉쭉 다는 리틀 시스터;
폰테인은 그냥 렌치만 써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더라고요.
렌치로 공격할 때마다 체력과 이브가 쌓이는 스킬만 있다면.
여운이 크게 남았던 해피 엔딩.
드디어 잭에게 행복한 가족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런 엔딩 덕분에 맵 전체를 뒤져가며 리틀 시스터를 구원시켜준 보람이 느껴지네요.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 생각보다 별로라는 느낌이 들어서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감은 점점 만족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점점 스토리에 몰입감이 생겨서.
엔딩 하나만으로도 좋았습니다. ㅎ
바이오쇼크 2편은 내일 해보겠습니다. 그러니 네타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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