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플레이는 하지 않고 진 엔딩 보신 유튜버님의 영상만 봐서 정확하지도, 사진도 없습니다.
그냥 떡밥 관심 많은 사람의 혼잣말 이라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일단 영상을 끝가지 지켜본 결과, 지민이가 한 낙서는 사실 성아를 봉인 시키긴 위한 봉인 주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낙서를 보면 등장 인물 들을 캐릭터로 비유 시켰는데, 예를 들면 아기 고양이를 찾는 엄마고양이 = 성아를 찾는 성아 엄마 /목발을 짚은 쥐 = 다리를 다친 수위 등. 낙서를 해석하다보면 게임 안 캐릭터 들의 상황을 의미하는, 또는 표현하는 낙서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봉인 당하기전 성아가 '여기 달라진거 같지 않아?' 라고 하는걸 보면, 지민의 낙서는 봉인을 하기 위한 준비 였으며, 성아는 봉인의 기운을 눈치채고 당황하고 성불? 당하는 거구요. ( 미로찿기 이후에 지민이 체육 창고에서 부터 지나치는 장소들을 보면 모두 지민의 낙서가 있던 장소를 지나칩니다. 아마 지민이 체육 창고에서 부터 음악실 까지 뛰어간 이유는 도망간게 아니라 성아와 성아의 엄마를 봉인 장소로 끌어들이기 위한 일종의 낚시 였던 거지요. )
그리고 또 다른 엔딩인 M인 마구에리타를 보면 나오는 항아리 뒷면에 '한나영' 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한소영의 언니이며 아마 성아의 죽음과 부활에 크게 관련되 있는것 같습니다. 한소영은 죽은 언니 조사 하기위해 밤에 학교를 돌아다녔는데, 그 언니가 한나영. 지민이 마지막에 나오는 항아리 글자를 보면서 하는말이 ' 모두 사라진건 아니군' 하는걸 보니 후속편을 암시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나영이 성아의 경우처럼 다시 부활 했다 던지, 아마다른 측면으로는, 사실 소영이가 밤에 학교에 돌아 다녔던 이유는 성아와 음악 선생님이 성아를 부활 시켰던 것처럼, 소영도 자신의 누나인 한나영을 부활시키려고 물 밑 작업을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리고 2는 6년전 이야기라고 했더니 한나영과 김성아, 음악선생님 셋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가 후속작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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