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치로의 함정에 빠져서 탈출을 위해 오유와 동행중.
유쾌한 그 남자가 곧 등장한다는 암시가...
몇 번씩 찍어도 얼굴의 형태를 알아 보기 힘든 부분이라 썩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특수 복장을 입혀 놓으니 힘들어 보이지 않는 오유. (__)
고등환마 이면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남자는 역시 등장부터가 일반 환마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으켜 세워주고.
단테스의 등장에 오유가 뺏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에 가득찬 유오성.
역시 도도한 오유는 쉽게 다른 남자에게 가슴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빈틈 없이 가리네요. (-_-)
인사까지.
역시 깔끔한 매너.
상태 체크를 하면서 그녀에게 또 인사를 건내는 그 남자.
당황해 하는 오유의 반응이 참 재미있습니다. -_-;;;
생명의 은인이 앞에 있음에도 불과하고, 바로 뒤로 숨어 버리는 오유.
귀엽습니다.
오유를 차지하기 위한 수컷들의 싸움?
포즈가 역시 다양 합니다.
설마 또 할까 하는 생각에 예의상 해본 말일텐데...
너 실수 한거야. (__)
기회를 마다 할 단테스가 아닙니다.
아마... 귀무자2를 만들 당시에 스텝들 중에서 기뉴 특전대의 포즈에 감동을 했던 사람이 분명 있을껍니다. (__)
-파마의 피리 사용.
파마의 피리 미사용시 최종 보스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테스 특유의 방어막 때문에 데미지를 거의 입히질 못하니까요.
사용하면 바로 효과가 옵니다.
-전투 후.
질렸다는 표정 입니다.
적이지만, 끝내는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하네요.
단테스 죽지마. ㅠㅠ
고간단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단테스의 혼은 흡수를 하지 않습니다.
귀무자 1, 2, 3, 신귀무자를 통틀어서 주인공 이외에 가장 임팩트를 크게 주었던 유쾌한 그 남자 고간단테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본 게임중에서 게임을 하는 도중이나 게임을 끝내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 악역 케릭은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깔끔한 매너, 게이머를 즐겁게 만드는 쇼맨쉽.
거기다가 유쾌하면서도 승부의 결과를 인정하고 사나이답게 아이템을 건내주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간단테스의 빈자리를 3편에서 갈간트가 채워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3편 오프닝때 죽어 버리고, 신귀무자에서는 마공공간 100층 보스로 나오고...
고간단테스는 노부나가를 섬기지 않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을 하는 고등환마였고, 갈간트는 단순한 노부나가의 부하에 지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고간단테스가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나 싶습니다.
고간단테스가 다음 귀무자 시리즈에 부활해서 나온다면야 좋겠지만, 성격과 행동으로 미루어 볼때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고간단테스.
그 남자가 있어서 유쾌 합니다.
[귀무자2-그 남자가 있어서 유쾌하다 1화]
[귀무자2-그 남자가 있어서 유쾌하다 2화]
[귀무자2-(단편)이것으로 세상의...]
[귀무자2-물물교환 (에케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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