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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하궤 에볼 시리즈 드디어 끝마친 소감입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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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7.***.***

BEST

참고사항으로 서제무리아 지도 넣어드립니다. 이걸 참고하면서 대략적인 지역 위치를 파악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20.09.15 21:01

(IP보기클릭)115.41.***.***

고생많으시네요. 사실 하궤 옛날게임이라 지금하기엔 진짜 몰입하기 힘든데.
20.09.15 05:16

(IP보기클릭)218.238.***.***

레오나르트
전투도 적응하기 힘들고, 던전은 재미없게 길고, FC, SC 초반부 스토리는 늘어지고... 여러모로 고비가 많았습니다만 캐릭터와 후반부 스토리 바라보면서 달렸습니다. 보스전 난이도 낮춰주는 기능 없었으면 아마 중도하차했을거 같기도 하네요. 낡은 게임임에도 알게모르게 편의기능 쓸만한거 잘 넣어둬서 겨우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 20.09.15 09:06 | |

(IP보기클릭)39.7.***.***

저는 아직도 저 2등신 대두케릭의 예전 팔콤갬성이 더 좋고 몰입잘되더라구요 ㅋㅋ 쿼츠조합은 벽궤까지만이구 섬궤부터는 아츠가 조합안해도 돼요 섬궤부터는 아시겠지만 플레이어블케릭터들이 너무 쏟아져서 쿼츠조합하면 머리터질테니.. 요슈아랑 에스텔도 그케릭들틈에 뭍혀서 시궤에와서는 그냥 유격사A.B 수준
20.09.15 06:26

(IP보기클릭)218.238.***.***

♥♡★
인게임 연출이 귀엽긴 하더라고요 ㅋㅋ 그나저나 쿼츠 조합은 벽궤까지인건 다행이네요. TC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쿼츠 일일히 신경써주기 엄청 귀찮던데... 그나저나 섬궤도 1편 조금 맛보긴 했는데 쿼츠 조합이 없었던건 몰랐네요. | 20.09.15 09:08 | |

(IP보기클릭)211.177.***.***

아무래도 비타 고전스타일 게임을 접하는 건 쉬운건 아닙니다. 그나마 에볼루션에서 상당히 많은 편의성이 개편되어서 리메이크와 비슷한 작품이 되었지만요. 제로의궤적 벽의궤적부터는 마을 내 순간이동, 섬의궤적3부터는 지역 자체(모든 필드맵 포함)를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등 아주 편하게 바뀌었지만 하궤시절은 그런 편의성이 전혀 없어서 SC 8장은 그야말로 걸어서 전국 일주를 해야했죠. 뭐 그게 또 고전 감성이라면 고전 감성인지라 재미있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로의 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도 재미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20.09.15 09:08

(IP보기클릭)218.238.***.***

디터미네이션
원작보단 많이 나아진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랬군요. 그러고보면 제로궤 카이에 하궤 에볼의 편의기능 몇가지가 빠졌더라고요. 회화 오토 기능이랑 지나간 회화 다시보는 기능이 없던데 아마 하궤 원작에도 없었다가 추가된거겠죠? 여튼 그래서 첫인상은 하궤 에볼보다도 불편하다 느껴졌었는데 순간이동 기능이 있었군요. 아직 순간이동은 못써봤는데 추가되면 좀 편할거 같긴 하네요. 하궤SC 전국일주할때 그냥 스토리 진행하면 이동하는 부분을 알아서 스킵해줄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동할때 진짜 이 넓은 곳을 일일히 걸어가야한다고...? 벙쪘었던 기억이 나네요. 렌이랑 괴도 찾을때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 들었던것도 그렇고 불편한게 좀 많긴 했는데 캐릭터와 스토리 생각하면 그래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 싶습니다. TC는 꽤나 재미난 이벤트도 많았고 흥미로운 떡밥들도 많이 깔더라고요. 몇가지 떡밥은 TC 안보고 넘어갔다가 다시 마주하면 저게 뭔지 바로 파악될까 싶기도 하고. | 20.09.15 09:19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네 하궤 원작에서 없었던 필드 공격, 자동 전투, 대사 로그, 보스전 및 이벤트 중간 세이브, 책 수집 카지노에서 획득 가능, AT 보너스, 풀음성, 일러스트 등 아주 싹다 뜯어고쳤습니다. 원래 대사 로그 기능도 섬궤3부터 첫도입되었죠. 섬궤3부터는 모든 퀘스트도 지도에 다 표시되니까 시간은 팍팍 절약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회차 120시간이라는 미친듯한 스토리 길이와 대사량이 기다리지만) 이제 3RD를 통해 철혈재상 - 올리비에 스토리, 소금말뚝 사건, 제국 유격사 지부 사건, 칠요교회, 렌의 스토리 등을 확실히 보셨을 겁니다. 이제 제국이 어떤 국가인지도 짐작되겠지요. 그 상태로 제로의궤적, 벽의궤적, 섬의궤적을 쭉 하시면 스토리가 어떻게 연계되는지 명확하게 아시게 될 겁니다. | 20.09.15 09:28 | |

(IP보기클릭)211.177.***.***

디터미네이션
결사 계획을 시작으로 시작 의 궤적까지 어떻게 스토리가 마무리되는지 눈으로 확인하시면서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20.09.15 09:30 | |

(IP보기클릭)218.238.***.***

디터미네이션
...하궤 원작 그대로 이식했으면 암만 스토리가 중요해도 못했을거 같네요. 에볼을 팔콤이 직접 만든것도 아닌거 같던데 에볼 제작한 업체가 정성들여 뜯어고쳐준거였군요. 그나저나 대사 로그 기능이 섬궤3부터면... 섬궤 1, 2에도 없단건가요. 섬궤1 예전에 잠깐 맛만 보긴 했는데 로그 보는 기능이 없었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그래도 팔콤답게 점점 발전해오긴 했군요. 이스 셀세타 - 8 - 9 하면서도 그리 느꼈었는데. 철혈재상은 확실히 중요한 떡밥 냄새가 나더군요. 소금말뚝은... 그 소재보다도 칠요교회를 디테일하게 풀어준게 좋았고 그 무슨 환염계획인가 하는 그것도 기억에 좀 남네요. 하궤에 나온 와이스만과 몇명의 집행자들이 빙산의 일각 정도로 보여서... 성기사단과 결사, 제국을 슬쩍씩만 보여줘도 세계관이 확장되는듯 싶더라고요. 제국 유격사 지부 사건은... 분명히 그런 내용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뭔가 두루뭉술하게 서술해서 기억에 잘 안남는 떡밥들이 별의문에서 좀 있었던걸로... 근데 제로의 궤적은 크로스벨 자치주가 배경이라 이게 또 어떻게 연계될지 감도 안오네요. 하궤에서 크로스벨 떡밥 풀었던게 있었던가요? 제국은 몰라도 이쪽은 기억이 안나는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유격사가 아니라 신뢰를 못받는 경찰들이 주인공인건 좀 흥미롭긴 하더군요. 특무지원과가 유격사 짝퉁아니냐고 자조적으로 말하는게 조금 웃기긴 했습니다 ㅋㅋ | 20.09.15 09:53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글을 보니 아직 궁금증을 자아내는 설정들이 상당히 많다는건 바로 알겠군요. 예 말그대로 하궤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제로의궤적 - 벽의궤적 - 섬의궤적 순으로 하시다보면 제국의 동쪽에 위치한 크로스벨 자치주, 그들의 계획, 성배기사단, 제국, 공화국 등을 철저하게 알게 될 겁니다. 소금말뚝이 터졌던 제국 북쪽에 위치한 노던브리아 자치주 등까지 알게 됩니다. 별의문에서 소설처럼 써있어서 무심코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을텐데 개요만 파악하셔도 문제 없어요. | 20.09.15 10:03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대사 기능은 아쉽게도 섬의궤적1,2에는 없습니다. 다행히 고속모드가 있어서 대사 반복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겠지만요. | 20.09.15 10:04 | |

(IP보기클릭)218.238.***.***

디터미네이션
크로스벨 자치주 위치가 거기면 제국이랑 관련있을수도 있겠군요. 일단은 크로스벨에서의 경찰생활을 즐겨봐야겠네요. | 20.09.15 18:15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서제무리아 대륙의 중요한 지역, 크로스벨. 하궤 3rd에서 나왔던 에스텔 동료, 렉터, 렌, 철혈재상, 키리카 등의 인물떡밥과 서제무리아 지역 떡밥들이 제로, 벽의궤적에서 어떻게 연계되는지 직접 해보시면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20.09.15 21:00 | |

(IP보기클릭)211.177.***.***

BEST
SunMul Case

참고사항으로 서제무리아 지도 넣어드립니다. 이걸 참고하면서 대략적인 지역 위치를 파악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 20.09.15 21:01 | |

(IP보기클릭)58.237.***.***

디터미네이션
참고자료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지도로 보니 크로스벨은 제국보단 칼바드 공화국과 관련있어보이는군요. 얼른 제로의 궤적 달려봐야겠습니다. 노멀이라 난관이 예상되지만은 하궤의 경험을 살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그나저나 검은 영역이 반이네요 ㅋㅋㅋㅋㅋ 궤적 시리즈 벌써 10편째인데 이제 반 온건가 싶군요. | 20.09.15 22:41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더이상 언급하면 뭐든 스포가 되는 부분이라 생략할게요 ㅎㅎ 시작의 궤적까지 끝내면 서제무리아 스토리는 깔끔하게 끝나고 궤적 전체기준 60~70% 분량 정도 완결됩니다. 다만 위치 관련해서 3번 파란지역이 크로스벨이고 주위의 녹색은 공화국 땅입니다. 지리적 위치상 제국과 공화국 양옆에 샌드위치처럼 껴있는 작은 지역입니다. 이렇게보니 크로스벨은 정말 작긴하네요. 크로스벨 상황은 제로의 궤적 초반부터 주구장창 언급되므로 금방 확인가능합니다. 뭐 벽의궤적은 .... 그나저나 동쪽 검은부분이 딱 절반이군요. ㅎㅎ 하지만 섬의궤적3 이후로 동쪽 지방의 진정한 실태가 어느정도 밝혀집니다. 이정도만 언급드리겠습니다. | 20.09.15 23:16 | |

(IP보기클릭)58.237.***.***

디터미네이션
아차... 제가 착각한걸 눈치채주셨네요 ㅋㅋ 제국과 크로스벨을 보면 중국과 홍콩이 연상되기도 하는군요. 크로스벨이 자치주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 20.09.15 23:23 | |

(IP보기클릭)211.177.***.***

SunMul Case
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ㅎㅎ 현실의 홍콩 컨셉과 정말 닮았군요. | 20.09.15 23:27 | |

(IP보기클릭)1.249.***.***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 보니까 오랜만에 하궤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20.09.15 09:38

(IP보기클릭)218.238.***.***

루리웹-5647362355
감사합니다 ㅎㅎ 하궤 캐릭터들은 기억에 남아 또 보고 싶을거 같긴한데 게임을 다시 하라면... | 20.09.15 09:55 | |

(IP보기클릭)223.62.***.***

하멜 이상의 떡밥 천국이 하궤3rd에 있었죠. 클리어하는순간 스킵했으면 큰일이었겠구나 느꼈던 게임이었어요. 시작궤에서 영벽 하궤덕에 보람도 느꼈구요.
20.09.15 09:43

(IP보기클릭)218.238.***.***

인생은 한번뿐
하궤SC에서 적당히 넘어간 떡밥들을 꽤나 상세하게 풀어주더라고요 ㅎㅎ 하궤에서 보여준건 빙산의 일각이라 세계관이 크게 확장되고 있는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에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 20.09.15 09:5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8.2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신도림 사람
섬궤 하다 영벽 한다면 편의성때문에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전 하궤하다 영벽 하는거니 할만할거 같지만은 아직 고난이 끝나진 않았네요 ㅋㅋ | 20.09.15 18:13 | |

(IP보기클릭)58.236.***.***

팔콤이 캐릭터 하나는 정말 잘 만들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궤적 시리즈가 하궤입니다.
20.09.15 12:36

(IP보기클릭)218.238.***.***

야생 아르셴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매력이 넘쳐서 후일담을 다뤄도 정말 재밌더군요 ㅎㅎ | 20.09.15 18:14 | |

(IP보기클릭)125.137.***.***

저는 다행히 고전 RPG 스타일에 몰입이 잘 되서 8월 초에 하궤FC 시작해서 한번에 달리면서 이제 제로의 궤적 마지막 던전까지 왔네요. 아마 벽의 궤적까지 달리고 조금 쉬다가 섬의 궤적 다시 시작 할 것 같아요! 이번 겨울 안에 시궤까지 마무리 하는게 목표입니다! ㅎㅎㅎ
20.09.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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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6: 하늘의 궤적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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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RPG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온라인, PC, PS3, PSVITA, PSP
가격정책
정액제, 패키지구매
개발사
팔콤


유통사
아루온 게임즈
일정
[출시] 2004.06.24 (PC)
[출시] 2005.12.01 한글판 (온라인)
[출시] 2004.00.00 (PSP)
[출시] 2012.12.13 (PS3)
[출시] 2015.08.06 (PSVITA)
[출시] 2015.10.22 한글판 (PS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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