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버프도 주는 참 편리한 겜블 시스템.
좀 머리를 써야되서 귀찮지만...
스샷 찍는데 정신 팔려서 뭣도 모르고 정령한테 덤비다가 죽었습니다.
초코보~
처음에는 이것저것 능력 알아가면서 신중하게 찍었지만
이젠 에라이 귀찮다 그냥 막 찍자 되버렸습니다, 귀찮아서 아예 안찍는 애들도...
진짜 인간적으로 소환수 너무 약한거 같습니다, 나오자마자 죽어버렸어요.
아직도 얘들이랑 싸우는 중...
저의 밥줄 미스트 넉입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마을의 평범한 사람인 반과 판네로는 왜 어째서
이런 우주파괴 스케일의 기술을 쓰는지...
막 쓰다가 MP 쪼달려서 도망치는 상황...
원래는 제가 이런 게임을 못하고 어려워해서 별로 즐기지를 않는 장르인데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갑자기 급충동으로 질렀던 게임입니다.
결국 2010년 첫 날에 봉인 해뒀다가 지금 하는데요...아주 짬짬히 해야겠네요.
일단 소환수 다 모으는게 목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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