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클리어한 보람이 있네요.
더 이상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되는 보람이...
이제 절대로 귀찮게 꺼낼 일이 없어지니 속편함...
DLC까지 질렸는데... DLC 미션은 돈 주고 할 가치조차 없네요...
돈 아까워서 VR미션 1부터 102까지 전부 유니콘으로 클리어했네요.
그냥 길거리에 돈 버리는 기분...
게임큐브의 '전사들의 궤적'이후로 처음하는 건담인데...
오히려 게임은 궤적이 몇 배는 더 잘 만들었네요.
게임성도 그렇고 기체 내구도도 궤적 때는
애니매이션을 꽤 잘 반영한 거 같아서 좋았는 데...
특히, 우주는 플스1의 역습의 샤아에서 조금 발전한 느낌같음...
오히려 퇴화했네요...판넬과 잉콤의 판정은 절망적인...
정말 건담을 좋아하시고 게임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 분이라면
가끔씩 할 만할 지도...
다른 게임할 게 없어서 연달아서 계속 플레이했더니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서 게임 불감증 걸릴 뻔했네요.
결론 :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서 지루하며, 그나마 볼 거리인 스토리는 언압이 있으니
일본어 못하시는 분들은 정말 돈 버리는 게임... 그냥 그 돈으로 건프라나 장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압이 없다면, 게임은 망작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리 보면서 하면 팬심으로 극복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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