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록온의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싶네요.

[더 플로웬]

머스트 다이를 진행할 수록 점점 잡몹전에서 피가 대량으로 깎입니다.

뭐가 문제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록온에 대한 개념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적절한 적을 잡지 못한게 가장 큰 원인 같더라구요.

이게 너무 어렵습니다. 왼쪽 아날로그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적을 캐치

한다는 개념이 너무 복잡한데 다른 분들은 이 것을 어떻게 조작하고 

어떠한 생각을 하시면서 적을 잡으시는지요? 

...간만에 데메크 해서 선 오브 스파다까지 재미있게 하다가 

머스트 다이 하면서 답을 찾지 못하니까 불감증 걸릴 것 같네요. 

시원한 해결책 한번 부탁드립니다. ^^

[Gurimjang]

아날로그 스틱 버튼은 저도 잘 애용하지 않아서....그냥 가까이서 록온 버튼 누르는걸로 때우기는 하는데...원하는 적에게 록온 안될시에는 저도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ㅇ태호랑ㅇ]

원하는 적에게 록온을 풀고 빠르게 접근한 뒤 록온을 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스틱을 눌러 교체하는 건 내가 노리는 적이 몇번째에 걸리는지 예측이 힘드니까요. ^^ㅋ

[루리웹-422804019]

저같은 경우 원거리잇을때 변경하지. 그외에는 쓰질 않네요. 근거리에서 때릴때 록 풀려 딴애 공격하다면. 다시 록 풀고 원하는 애 위치 파악해서 푼 상태에서 한대 때리고 바로 록 걸어서 기술써서 죽이거든요

[アルフィミィ]

기본 설정대로면 방향 조작이랑 겹쳐서 사용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저는 카메라 리셋이랑 버튼을 바꿔서 사용합니다.

[Nencii]

그냥 가장좋은건 이동기나 점프로 빨리 원하는
적한테 가는 것이 좋은거같네요

[수타쿠]

옵션에서 록온하는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데 성향에 따라 맞춰서 쓰시기도 하더라고요.

[더 플로웬]

덧글 감사합니다. 의견을 대략 정리하자면 먼저 자신이 잡고자 하는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인 듯 하네요.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록온을 한번 걸면 걸린 적만을 너무 집중적으로 노렸는데
이제부터는 근처에 가까이 다가가서 잡는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겠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