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굴리는 기체들도 나름 씹서기의 정점이었는데 더한놈이 나와버림...
적어도 같은기체를 두대씩 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미친 알딤은 두대를 굴리는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적은 모두 알딤!
알딤을 피하려고 안하던 데스매치를 시작했었죠...
그때부터 타기시작한게 말맛이었고...
이전이나 이후에도 십사기들은 많았지만 알딤때는 심했습니다.
너도나도 알딤을 들고 알딤태그를 돌리고 하는데 운빨존망이거나 현질 안하면 알딤 한대도 못뽑는 유저도 많았고
돈을 써도 못먹은 유저도 많고 상대적인 박탈감과 노잼으로 인해서 접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저같은 십사기충이나 어떻게 꾸역꾸역 하던거고 일반적인 선량한 유저들은 상대적박탈감이 심했을 껍니다.
ㅂㅅ 소맥이 대처만 빠르게 했어도 이렇게되진 않았을텐데...
뭐 그 이후 대격변이나 알바나같은 처돌은 로보트까지 나오고 더더욱 가속화되고...
그래도 캡파가 하고싶네요.
못하니까 오버워치나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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