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스포주의] 챕터3 결론 질문있습니다.

[Kart1]

범인은 맞췄는데요

흉기가 얼음인 정확한 이유가잇나요??

화로에 떨어져잇던 은이 뭐엿는지도 정확하게 안나왓고

범인도 가난하다고 설명되있었는데 샴페인살돈이 어딧다고...

뭔가 놓친게있는거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

[투마킴]

기억을 더듬어보면.. 시신 바닥에 물이 고여있던 게 큰 증거구요(증기가 나와서 생겼다고 하기엔 거기만 특별히 그러기는 쉽지 않죠)
화로에 있던 은은, 그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던 친구가 저주를 막기 위해서 은을 썼는데 실패했다고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가난했던가요? 제 기억에 같이 발굴 진행했던 고고학자로 기억하는데..

[Kart1]

아.. 은을썻는데 실패했다는대목을 제가 놓쳣나보네요 물이 고인거는 뭐.. 아닐수있으니까 쩝 가난한거는 아마 그 범인 신상파악할때 낡은옷 = 가난함 이런식으로 나왔을겁니다

[flare21]

물이 고인 게 문제가 아니라 상처 부위에서 발견된 혈액 자체에도 물이 너무 많다는 분석이 도출됩니다. 은은 안경 쓴 인물이 미신으로 사용한 것이라는 증거가 있지요.

[레드베로스]

은에 관해서는 증거 문서를 읽다보면 좀 더 자세히 나옵니다. 그쪽 신도들은 저주를 막기 위해서 소지하고 있던 은화나 은제품 등을 화로에 녹이는 문화가 있었다고 묘사 됩니다. 목욕탕에서의 사건이 저주 때문에 벌어졌다 생각하고서 은화를 화로에 녹인 거죠.
그 외 이야기는 위에 분들이 설명해 주셨으니...

[f3572]

전 그 정신과약 먹는 그 남자가 은으로 만든 칼로 살해 한 걸로 결론이 났는데요. 죽인 후 불에 던져버려서 녹은 거구요. 이거 판단에 따라 범인도 달라지나 보네요.

[김득천]

결론은 여러가지로 낼수있습니다 다만 추리끝나고나서 진범인지 아닌지 확인할수있는 키가 있어요 그걸로 살짝 까보면 아 내가 생사람을 잡았구나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