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FC] 20년걸려 구입한 타이니툰 어드밴쳐 버스터 버스트 루즈

[MARIO128]

  국딩시절 동네 게임샾에 틀어놓은 이 게임이 너무도 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게임을 싫어하셨던 어머님은 전교1등을 해도 슈퍼 패미컴을 사주지 않으셨습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국딩은 중딩이 되고 고딩이 되고 대딩이 되고 직장인 덕후로 최종진화했습니다.

  그리고 몇주전에 이 게임을 드디어 정품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발매된지 20년이 넘은 지금에도

 S급 중고가 있다니 놀랠노자입니다. 일본 샵에서는 중고를 전부 재밀봉해서 보관해서 그런지 상태가

 너무 좋네요.

  슈퍼패미컴으로 직접 녹화했습니다.

 PS. 다음웹 개편 직후에 동영상 올릴때 꼭 게임 정보를 같이 넣게 되어있어서 게시판이 없는

     고전 게임들은 올리기가 매우 거시기하네요.

[빛의후예]

오, 저는 이거 NES용으로 하나 가지고 있어요. 게임 방식은 거의 비슷하네요

[강생군]

어 이겜 -_-; 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사준.. 그때가 초 4~5쯤됬던거 같은데; 이제와서보니 웃기네요 ㅋㅋ

[I요한I]

재밌지요 ㅎㅎ 어렵고 스케일도 크고!
서부편인가 기차편은 진짜 어려웠어요 연속 대쉬해야되서..

[하렘만세]

추천 드립니다 ㅎㅎ 저도 성인만되면 하고싶은 게임 다 사야지 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현실은 콘솔 멀티 뛰기도 힘듬....

[카오니마]

추천드립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