零~濡鴉ノ巫女~ 台詞集 序 水籠~ミコモリ~
령 ~ 누레가라스의 무녀 ~ 대사집 「서」수농 ~ 미코모리 ~
~神隠し~
~ 행방불명 ~
예고도 없이, 사람이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단서조차 없어서 실종자의 행방을 알 방법이 없다.
행방불명된 소녀, 미우.
그녀가 눈을 뜬 것은 반쯤 물에 잠긴
오래된 건물 안이었다.
...
물에 잠긴 작은 방.
쓰러져있는 한사람의 여성.
히나사키 미우: 여긴...
주변에는 쓰러져있는 무수의 여성들.
일어서서, 미우를 덮쳐온다.
미우 : 출구는 어디..
...출구를 찾지 않으면..
...
작은 방에서 도망나온 미우.
복도 끝에서 빛이 비치고 있다..
미우의 모놀로그 :
복도 끝에서 빛이 비치고 있어..
밖으로 이어져있는지도 몰라.
・작은 방의 문을 조사한 경우
미우의 모놀로그 :
이 안으로는 돌아가지 않는 편이 좋아..
지금은 다른 출구를 찾자.
・복도의 격자를 조사한 경우
미우의 모놀로그 :
격자 넘어는 동굴처럼 되어있다.
어둠속에 비석이나 지장같은게 보인다.
여긴 지하인 걸까..
어쨌든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복도를 나아가는 미우.
배후에서 소리가 들린다.
미우 : 쫓아오고 있어.. 도망쳐야 해..
쫓기듯 제단에 도착한 미우.
방 중앙에 있는 우물같은 곳에서 나타난 긴 머리의 여성.
움직이질 않는 다리.
미우에게 뻗어오는 여성의 손.
...
나레이션 :
히나사키 미우는 사라졌다.
그 목소리는 산 정상의 기둥(하시라)에 봉해져
그 누구도 듣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한 산을 무대로
유우리, 렌, 그리고 미우,
세 사람의 남녀에 의해 만들어진
괴이몽상담이다.
아래 링크해주신 곳에 있는 대사집을 좀 번역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하게 될진 모르겠는데,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 번역해 볼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좋게 봐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해당글의 1차 원문 링크
그리고 해당글은 제 블로그인 낙비넷 에도 함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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