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까지 하고 위 구매압박으로 4는 건너뛰고.. 이번 친구덕에 누레가라스를 약간 즐겨봤는데,
뭔가 기본이 되는 설정(산에 대한 설정이라거나)도 초기작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느낌이고..
(다른분들은 이런 글이 없으신걸 보니 저만 그리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템 먹을때는 처음엔 신선했는데 점점 귀찮을 뿐이고 ..
분위기 자체의 압박은 비슷한 것 같은데, 부유령등으로 하는 연출은 없다시피 하고..
유령 잡고 터치하면 과거가 나오는건 괜찮은 것 같은데, 나중엔 500원짜리 클릭노가다 같고..
한번 헤매는동안 무녀의 령만 열번은 보기도 하고.
그래도 저것까진 팬심으로 커버할 수 있었는데.. 미우 엔딩에서 탈력이 확오네요 ㅠ
스토리 이해는 게시판에 올라온 감사한 글들로 거의 이해 했는데, 3때 엄청 헤매면서 늘어져서 하다보니 스토리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꽤 생겨서 .. 이김에 정주행이나 다시 해야겠습니다.
쓰고나니 왠 일기(..)
음, 게시판에 번역 올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압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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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작품은 월식의 가면이라 봐야겠지요 | 17.10.28 2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