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쉬뱅가드입니다.
오늘도 마음대로 파밍이 되지않아 게임은 잠시 쉬면서
DLC3에서 등장한 꿈꾸는 오니셋 설정에 대해 살짝 글을 써봅니다
인왕2 오프닝에선 뿔이 난 거한이 나그네로 받아들여졌지만
결국 인간이 아니라서 배척당했고 오니가 되서 소하야마루에 퇴치된걸로 나옵니다
정말 아무일도 없는데 당시의 인간이 흔히들 말하는 [ㅈ간]이어서 오타케마루가 배척된 걸까요?
우리는 이 이야기의 진실을 DLC3 시나리오와 꿈꾸는 오니셋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일단 무기를 보겠습니다
산묘켄의 정보를 통해 알수 있는 사실은
1.아수라의 왕이 오타케마루에게 줬다.(남은 3팔에는 뭘들고 있었을까?...)
2.각 검에는 일격에 천살할수 있는 힘이 있다.(이누야샤 철쇄아? , 블리치 월아충천?)
3.겐묘렌에는 부활의 힘이 있다.(뇌속성이라 노란색이 아니고 소하야마루처럼 암리타를 때리박아 노란색)
엄청 좋은 칼이고 오타케마루에게도 소하야마루같은 부활능력이 있는 칼이 있다는점을 알수 있네요
단지 일반 무기에 토벌당할시에만 부활하고 소하야마루같은 동족의 무기에는 죽는걸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히데가 토키치로에게 일시적으로 뺏겼던 소하야마루 단도에 찔려서 사망했던걸 보면
시나리오상 나오는 똑같은 오니의 힘이 깃든 무기에만 사망한다는 설정인것 같습니다
즉 DLC3에서 재수없었으면 겐묘렌 맞고 히데도 죽을뻔했단 이야기입니다.
무기 설정 요약 : 산묘켄 중 제일 비싼칼은 겐묘렌
이제 방어구 설정을 보겠습니다.
애초에 오타케마루와 스즈카는 투구를 안쓰니깐 단순 이미테이션입니다
마을 사람 옷 얻어입기전에는 윗도리 벗고 다녔다는거네요
어......일단 경범죄.....
오타케마루 바지는 도적에게서 뺐은 물품인데
문제는 오타케마루가 도적을 허벅지 이외의 부분은 유해가 남지 않을 정도의 공격을 퍼부었다는점....
방어구 설정을 보면 알수 있는건.....
말주변도 없는 오타케마루가 전후사정 설명도 안하고 도적 등
마을에 해가되는 인물을 반갈죽 혹은 폭사시켜서 유해조차 안남길 정도로
학살을 하고 다녔다는건데........
저만 이 장면이 마을사람들이 사람잡는 백정을 바라보는 눈으로 보이는겁니까?
하..ㅆ.... 어머니!! 옛날 이야기가 내용이 너무 다르잖아요!!!!
스즈카 : 어....음.....그랬나?
결론 : 오타케마루가 DLC3에서 배척당한건......당할만해서 당한거다
그러니깐 사건이 발생하면 양쪽말 다 들어봐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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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02072873
요괴화 세팅이 DLC3에서 각광받나싶더니만 바로 팀닌자가 하향포를 먹여서 죽여버렸죠 세팅난이도 대비 가성비가 떨어져서요 ㅜㅜ 인왕1때도 쓰쿠모를 망쳐놓더니만......유저가 편한건 절대못보는 팀닌자입니다 | 22.01.16 09: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