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신모드들이 나와도
그래도.. 한턴한턴
어느 정도 트레이너의 판단력이 필요없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
신모드는
그냥 우정훈련, 메이 뜨는거 보면서
적당히 SS매치 최대한 많이 나오게끔 유도하고
레이스랑 목표 자체도.. 단순한 고정패턴 유지하면서
마지막엔 훈련 맞춰서 보너스 개방하면 되고 말이죠.
진짜 딱히 트레이너가 생각할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할게 있다면.. 좋은 서폿을 준비하는거.. 끝..
목표가 고정이라 뉴트랙이랑 비교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제 개인적으론 뉴트랙과는 하늘과 땅차이가 있는 모드라는 느낌이네요.
뉴트랙은 서폿보다는 트레이너 O개훈련 모드였는데
개선문은 서폿올인 트레이너 편하게 쉬어가는 모드입니다.
인플레가 얼마나 크게 왔냐면..
신모드 나오고 팀레이스는 이미 컷라인이 1만점 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랜만에서 122만점 거의 못 넘었는데.. 다음주면 124만점은 확실히 넘겠네요.
보통 신모드 올라와도 1만, 2만점씩 컷라인 오르려면 좀 걸리는데 말이죠.
최종적으로 다음 신시나 나오기전.. 130만점까지 사람들이 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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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서클 미접속 인원이 10명쯤 부활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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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서클 미접속 인원이 10명쯤 부활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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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두세분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ㅋ 단순하니까 라이트 유저들 아웃풋이 좋아서 점수 엄청 오르는 느낌이 드네요 | 23.09.02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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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랙때 정말 써클원 분들의 절반 이상이 그만뒀던거 생각하면..ㅠㅠ 뭐 꼭 뉴트랙탓은 아니고 가챠나 겜요소도 뭐 그때쯤 적당히하고 슬슬 그만두려는 분들이 많았을텐데 뉴트랙이 결정타를 날린 느낌이었죠.. 그후에 조금씩 사람들이 많이 복귀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이번 모드는 큰 이변 없으면 무과금도 UF 정도는 찍을 수 있고.. 서폿과금 좀 한 저 같은 경우 UF5 정도가 기본으로 나오고.. 운 좋으면 UE까지 나오네요. | 23.09.03 0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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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미는 이제 두달에 한번인데.. 거리적성 S는 절대 필수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중요했는데 이젠 레어스킬/각성스킬 깔고 마지막 직선승부에선 아마 시나리오레어스킬 + 거리S가 엄청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 23.09.03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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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샹 2400m 최종직선 800m라 들었는데 진짜 거리s는 중요할 것 같더군요...ㄷㄷ 뉴트랙+가챠폭망으로 저희 한섭도 반 년 이상 있었던 서클분들도 이번달에 접어서 정리해야하는 등 진짜...ㅠ | 23.09.03 1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