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레이세스는 왜 안땡길까요...

[앨런s]

일반 JRPG보다 잘 만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전작(베스페리아)보다 재미도 덜 하고

개인적으론 파판13보다도 재미없네요..

플래티넘 딸 생각이라서 끝까지 해볼꺼지만

재미면에서 이 이상은 기대가 안되네요..

[gnwlszja]

전 베스페리아가 더 안땡기네여... 일단 보스전에 죽어도 난이도나 파티변경도 못하구 몬스터의 수도 베스페리아는 그냥 솓아져서 나오잖아요. 너무 전투도 지루하구, 유리는 다굴맞아서 계속 빈사상태를 유지하잖아요.

[눈양이]

테일즈는 만든 제작팀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전작이 재밌다고 해서 다음작품이 반드시 자신한테 재밌다는 보장이 없으며
후속작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죠ㅎㅎ;;

저도 사실 거의 모든 테일즈를 해봤지만 cc스타일보단 tp 스타일이 전투하기 쉽고 단순한게 좋습니다. 다만 cc스타일은 하면 할수록 무궁무진 하다랄까요...tp스타일은 전투하다보면 콤보의 한계가 느껴지는데 cc스타일은 그런게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레이세스의 불만은 스토리의 부실과 캐릭터의 매력이 별로라는것 정도일듯...

[아르노]

저도 베스페리아는 별로... 게임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그럽니다... 개인적으론 최악으로 꼽을수도...

그레이세스는 wii때부터 플스까지 한 8회차했는데 안 질리는 반면 베스페리아는 초중반만 하다가 팔기를 3번정도 반복했죠...
엑실리아는 이 두개가 혼합도 있다니 기대중입니다

[gnwlszja]

엑실리아pv를 보면 연계가 자유죠. 연계에 제한이 있는건 좀 그렇고 너무 케릭터가 다굴 맞아서 손도 못쓰고 죽는 것도 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베스페리아는 너무 tp소비가 헐어여 ㄱ-

[리타 모르디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레이세스는 히로인들이 色氣(이로케)가 없어서 땡기지 않는겁니다... ;;

[GTIMkV]

전 셰리아는 수영복 입혀놓고 플레이 - _-;

[앨런s]

gnwlszja//전 전투도 전투지만 소토리가 솔직히 별로였고 월드맵은 맘에 안들더군요 전투도 그냥 그렇고 화려하긴하지만 왠지 정신이 없다고나 할까 뭐 이렇더군요.캐릭도 그다지..저랑 취향이 안맞는다고 할까나 뭐 이렇네요 ㅎㅎ

눈양이//아 그렇군요 전 베스페리아와 그레이세스가 첨이라 제작팀이 틀린지 몰랐네요..하긴 파판도 제작팀마다 다 틀리니.. 베스페리아 하고 위로 그레이세스했는데 유년기때 넘 재미없어서 좀 하다말았거든요..근데 플삼용 데모해보고 괜찮네 하고 했는데..글쎄요 ㅎㅎ 별재미를 못느껴서..스토리부실 캐릭부제 공감되네요

아르노//동감입니다 스타일이 틀리더군요 ㅎㅎ

리타 모르디오//색♡라..음..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GTimkv//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