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어떤 이 게시판 유저분이 XV 엔딩 마지막의 아덴을 무찌르고 녹티스가 산화한 다음 검은 화면으로 맨처음 시작할 때 주인공 일행들이 차를 밀 때 나오는 대사가 단순한 회상이 아닌 왕으로써의 사명을 이룬 녹티스가 과거로 돌아가 왕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써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가설을 하셨었는데. 그런 타임루프물 이라는 가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겐티아나가 움브라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게 단순한 게임내 장치가 아니라 스토리의 복선으로 작용하는 거라 신선한 가설이였습니다. 마지막 영혼결혼식 전에서 날이 밝은 인섬니아의 왕궁 밖에 광장의 움브라 있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가설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가설이 맞고 XV-2든 베르서스든자후의 그 스토리를 엮어서 나오면 좋을 것 같해요. 첫번째 삶에서 인간이자 왕으로써 성장을 마친 녹티스가 자신의 주워진 새로운 두번째 삶을 통해 미래를 빠꾸는 내용의 스토리가 나오면 그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바래서 쓴 뻘글입니다. ㅅㅅ 근데 정말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녹티스가 역대 파판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한 고인이잖아요?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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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검은 화면에서 처음시작점 대화가 나온 것은 다른 우주의 일행들인거죠!! 그 일행들은 이 쪽과 다른 행동을 했고 결국은 둘이 행복결혼식 | 16.12.06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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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훨씬 억지였던 13-2도 있으니 나올법할지도.. | 16.12.07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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