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입니다.ㅇㅅㅇ/
토요일은 지스타 ff14 부스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은 너무 멀어... 고생했어요;_; 금요일날 밤 5시에 출발해서 밤 12시 도착.
다음날 아침10시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입장 티켓사는데만 한시간 반.(줄은 내가 안 섰지만...)
무사히 입장하자마자 ff14(LG)부스로 돌진해서 진타이탄 줄을 섰습니다.
우연찮게도 앞에 서 계시던 글로벌 서버 유저이신 sharn님을 만나서 디포님이랑 저랑 셋이서 신나게 떠들다가 진리바도 무사히 깨고...
(진타이탄/진리바 중에서 동전던져 나온걸 클리어하는거였어요)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근데 xl이야(....) 사이즈를 고를수가 없다며 이거주더군요.
입어봤더니 어깨에서 늘어짐(...)
여름에 잠옷으로나 입어야겠습니다. 입고 자면 타이탄 잡는 꿈 꾸려나.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또 ff14부스로 돌진.
아니 전 정말 지스타를 즐기고싶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내 발은 ff14부스로 가고있었고...
부스에선 퀴즈를 하고있었고...
레터모그리를 갖고싶어서 발버둥을 치며 손을 흔들어 봤으나 나는 질문에 답조차 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레터모그리 ㅠㅠㅠㅠ
그래도 요시다 싸인은 무사히 받을수 있었지롱(...)
미라쿠루 프랏슈☆요시다 라고 적어주세요! 라고 부탁했더니
요시다가 매우 곤란한 웃음을 지으며 '으..응.' 했는데.
뒤에 별 빼놓지 말고 그려주세요 별. 중요해요. 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별도 그려줬습니다.
잘 보관해둬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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