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손 특전판을 예약했지만

[불타는 김치덮밥]

삼국무쌍(진삼국무쌍 말고)은 제가 보기엔 오메가 포스의 흑역사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이제와서 관련 코스튬을 내는데다가 유료로 팔아먹겠다니 그저 코웃음밖에 안 나오고

로손 코스튬은 나름 레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근 뻘돈도 생겼고 한번 신나게 싸질러 봤습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니 일반판 구매대행보다
로손 특전판이 만원 정도 더 비싸더군요.
의상 DLC 한개 + 특별히 강한 것도 없이 디자인만 다른 무기 DLC 한개가 만원. 으악 x_x

일본쪽 발매일이 약간만 빨라도
그 차액만큼 얼마라도 더 썼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동발되면 그런 의미는 없어지고
그냥 정발 가격에 비해 로손 특전의 가격이 거진 몇만원으로 올라가는 느낌일테고
그저 저는 뻘돈 쓴 기분에 에헤라디야를 외치겠죠 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내사랑 왕북어님이랑 공유라도 하던가해야지. 히히:)

[게임키드]

그 흑역사가 있었기에 진삼국무쌍이 탄생한거니 ...

[떵누고옴]

삼국무쌍 느님 모션 우려먹기로 4까지 썻던걸로 기억함 ㅋㅋ 특히 주유 ㅋㅋ

[neoas]

5복장이 특전이었다면 과감히 질렀겠지만, 5복장이 공짜라서 무관심 ㅋ

[RUMIC]

정발 한글화 여부에 따라서 로손 예약판 지를걸 결정할 생각인데
꽤나 무소식이네요... ㅠㅠ
만약에 한글화발매가 된다면 한글판에서도 로손dlc를 즐길수 있다면
제일 최상의 경우일텐데 하아~

[불타는 김치덮밥]

떵누고옴//확실히 모션 재탕은 그 때부터 조짐이 있었죠. 그 나물에 그 밥 ㅋㅋㅋ
RUMIC//로손 DLC가 국내 정발로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로손이 국내에서 활성화된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ㅎㅎ

[더 플로웬]

공식 홈피에도 다른 곳에서 예약한 삼국무쌍시절의 코스츔은 5개월 후 유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만, 로손 왕원희만큼은 제외된다고 나오는군요...'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