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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4G.... 장점은 죽이고, 단점은 살린 희대의 망작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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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쓰신 분 의견에 꽤나 공감합니다. 아래 댓글들에 대한 답변까지 묶어서 쓰겠습니다. 1.관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게 한다는 점은 총체적으로 말아먹었다 물론 패턴 파악은 해야 합니다. 패턴 파악을 안 하고 몬스터를 잡을 수는 없죠. 문제는 패턴 파악을 하더라도 '관찰'의 느낌이 다릅니다. G급으로 가면 몬스터의 자세를 보고 피하면 늦습니다. 어지간한 경우에는 일단 구르고 그 다음 관찰하는 것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그 이유는 광역 공격, 준비자세가 없거나 짧은 공격, 사각에서의 공격 때문입니다. 앞의 둘은 토귀전에서 단점으로 주로 언급되는 것들 입니다. 그것도 '몬헌은 안 그러는데'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사각에서의 공격의 문제는 공격이 보이지 않으니 보지 않고 피합니다. 친구들과 파티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물어봅니다. '나 지금 뭐 맞고 죽은 거냐?' 해본 몬헌은 프론티어와 써드, 4, 4G 밖에 없지만 돌진해오면서 화면 가득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몬스터와 그걸 피하고 뒤를 때리던 쾌감은 4G에서는 심할 정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2. 호석과 발굴무기 문제 더 좋은 장비가 있다면 갖추고 싶지 않습니까? 사람 성격마다 다르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문제는 그 장비를 갖추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도 노가다 요소는 있었죠. 더럽게 확률 낮은 소재를 모으기 위해 한 놈만 죽어라고 잡는 경우는 흔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길퀘는 좀 문제가 있어요. 소재를 모으기 위해 특정 몬스터를 잡는 경우는 해당 몬스터가 목표입니다. 하지만 길퀘는 그렇지 않아요. 몬스터 헌터인데 몬스터는 아무래도 좋죠. 오직 보상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3. 졸작이다? 사람마다 기대치가 있습니다. 일본 아마존 평점이 그런 부분이 있죠. 아예 처음부터 기대감 없는 게임은 차라리 점수가 높아요(넵튠PP라든지....=.=). 단순히 4G 자체만 보면 그렇게 욕 먹을 것도 아니죠. 단지 기대치를 못 채운 거죠. 4G가 나온다면 4보다 더 재미있어지기를 바라는 게 지나친 욕심인가요? 저는 200시간 좀 넘었습니다. 혹시 몬헌프론티어를 긴 시간동안 했던 분은 안 계십니까? 아무리 별로라고 욕해도 몬헌은 몬헌입니다. 소울세크리파이스도 프리덤워즈도 토귀전도 몬헌 아류작 같은 게 아닙니다. 아예 플레이 감각이 다른 게임들입니다. 다들 각각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토귀전을 하면서 몬헌도 했습니다. 토귀전의 재미를 몬헌에서 찾을 수는 없고 몬헌의 재미를 토귀전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몬헌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그 물건이 마음에 안 들어도 몬헌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프론티어라도 했던 그 심정인겁니다.
15.03.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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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시스템과 무기밸런스 이두개가 4g를 말아 먹었습니다. 어차피 이게임 4 엔드컨덴츠 즐긴유저면 1달 정도되면 결국엔 고랩 길퀘를 하게 되어었습니다. 극한 모든육질 팅김은 말도 안되구요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는데 짜증만 시종일관 떠오르게 하는 시스템입니다.(패치할생각이 없는건지 극한 육질부위를 팅김을 없애거나 항룡석 시간을 대폭상승시켜주면 될텐데) 그리고 무기 밸런스 차액으로 인한 해머 잉여화 아무런변화없는 태도와슬엑 140길퀘에서는 인정받는 무기만사용 나머진 스트레스 극대화 5편에서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떨어질꺼같고 해머,태도,슬래쉬엑스가 상향되야 할꺼같습니다. 몬헌은 매시리즈 표지에 나온 무기가 진리라고 하는 사실이 또 입증됐네요
15.03.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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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단점은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이지만 관찰하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는점을 말아먹었다구요? 관찰하지말고 적절하게 대응 안하면서 4g를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싶네요..
15.03.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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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글쓴분보다 좀 더 심성이 삐뚤어진건지 모르겠는데 욕은 하시면서 할거 다하셨네요?.. 전 그렇게 시키는거 하는 성격아 아닌지라 그냥 욕하고 안했습니다. 난수 호가다, 길퀘 그것도 몇몇으로 한정된 그리고 라잔 하메 다 들어도 봤고 방법도 알아보고 이런 ㅄ같은걸 누가해 하고 안했는데 그냥 욕하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몬헌 시스템상 300시간 이상하는 너드들이나 이거 붙잡고 xx이나 쳐라하고 만들어준건데 그걸 그냥 유저들도 다해야하는 강박관념 가지고 할 필요도 볼필요도 없어요 전 4g다 만족하는데 그냥 극한이 솔플은 못하는거 불만입니다. 파플하면 어차피 껌이지만 애초에 니들 이거 솔플? 웃기지말고 파플하라고 만든게 기획의도면 잘했다고 보이기도하고 전 만족합니다
15.03.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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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기준에선 말아먹었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어렵고 가혹한 게임으로선 G라는 타이틀에 걸맞다고 보네요. 4G가 몬헌의 마지막 타이틀도 아니거니와 4의 후속작이란걸 생각해보면 디렉터 입장에선 4에서 시도하지 못한 초 고난이도 전투와 노가다에 대해선 실험적인 시도를 해볼 가치가 있지 않나 싶네요. G가 안붙은 전작보다 난이도가 올라야하는건 애당초 당연한데 그걸 도저히 솔플로는 엄두도 못내는 불합리에 가까운 난이도라는 것이 이번 작의 엇갈리는 평들의 쟁점인데 그것도 결국 플레이어마다 다른거지 무조건 망겜 똥겜이라고 볼 건 아니지 싶습니다. 참고로 대개 어느 게임이던간에 시리즈가 거듭해서 나오는 게임들은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수준까지라도 변화를 시도해야 살아남지, 무난하고 그냥저냥한 수준의 변화로는 금방 망해요. 졸작에 최악이라고 개인적으로 평하시는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게임 디렉터가 디자인하는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걸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돈 4만원으로 100시간 가까이 플레이할거면 졸작이란 말도 걍 안하시는걸 추천-_-; 세상엔 10분도 플레이 못하고 집어치울 게임이 많거니와 굳이 졸작이라고 폄하하면서 그걸 100시간이나 한다는건 본인 이미지도 뭔가 스스로 대단히 쿠소게 좋아하는 대단히 여유롭고 시간 널널한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이네요;
15.03.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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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조충곤은 몬헌 컨셉에 안맞지 않나요?? 몬스터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피해서 공격을 주는건데 조충곤은 자체 점프도 되고 로데오 내성도 없고 (로데오를 하기 위한 타수는 증가하지만 로데오 성공후 자빠져있는 시간이 안줄죠) 엽충 던지는게 힘들다면 힘들지만 그것도 채액연장으로 어느정도 해결 됬고 5편에서 없어지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15.03.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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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곤은 좋은데 밸런스가 개판 | 15.03.30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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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성은 몬헌 이번 시리즈만 그런것도 아니고... 단차도 재밌게 잘 만든 부분인데...하메도 본인 선택일뿐 강요도 아니고 호석은 인정!
15.03.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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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단점은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이지만 관찰하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는점을 말아먹었다구요? 관찰하지말고 적절하게 대응 안하면서 4g를 어떻게 하는건지 알고싶네요..
15.03.3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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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글쓴분보다 좀 더 심성이 삐뚤어진건지 모르겠는데 욕은 하시면서 할거 다하셨네요?.. 전 그렇게 시키는거 하는 성격아 아닌지라 그냥 욕하고 안했습니다. 난수 호가다, 길퀘 그것도 몇몇으로 한정된 그리고 라잔 하메 다 들어도 봤고 방법도 알아보고 이런 ㅄ같은걸 누가해 하고 안했는데 그냥 욕하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몬헌 시스템상 300시간 이상하는 너드들이나 이거 붙잡고 xx이나 쳐라하고 만들어준건데 그걸 그냥 유저들도 다해야하는 강박관념 가지고 할 필요도 볼필요도 없어요 전 4g다 만족하는데 그냥 극한이 솔플은 못하는거 불만입니다. 파플하면 어차피 껌이지만 애초에 니들 이거 솔플? 웃기지말고 파플하라고 만든게 기획의도면 잘했다고 보이기도하고 전 만족합니다
15.03.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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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15.03.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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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기준에선 말아먹었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어렵고 가혹한 게임으로선 G라는 타이틀에 걸맞다고 보네요. 4G가 몬헌의 마지막 타이틀도 아니거니와 4의 후속작이란걸 생각해보면 디렉터 입장에선 4에서 시도하지 못한 초 고난이도 전투와 노가다에 대해선 실험적인 시도를 해볼 가치가 있지 않나 싶네요. G가 안붙은 전작보다 난이도가 올라야하는건 애당초 당연한데 그걸 도저히 솔플로는 엄두도 못내는 불합리에 가까운 난이도라는 것이 이번 작의 엇갈리는 평들의 쟁점인데 그것도 결국 플레이어마다 다른거지 무조건 망겜 똥겜이라고 볼 건 아니지 싶습니다. 참고로 대개 어느 게임이던간에 시리즈가 거듭해서 나오는 게임들은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수준까지라도 변화를 시도해야 살아남지, 무난하고 그냥저냥한 수준의 변화로는 금방 망해요. 졸작에 최악이라고 개인적으로 평하시는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게임 디렉터가 디자인하는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걸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돈 4만원으로 100시간 가까이 플레이할거면 졸작이란 말도 걍 안하시는걸 추천-_-; 세상엔 10분도 플레이 못하고 집어치울 게임이 많거니와 굳이 졸작이라고 폄하하면서 그걸 100시간이나 한다는건 본인 이미지도 뭔가 스스로 대단히 쿠소게 좋아하는 대단히 여유롭고 시간 널널한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이네요;
15.03.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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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개채랍시고 온라인에서 죄다 조충곤 대검 쌍검 말곤 사용 안 하는 하메팟 수준의 헌팅을 강요한다는 점과 제작무기보다 월등한 길드퀘 발굴 및 호석으로 인해 다른 몹은 전혀 안잡고 테오 길드퀘만 주구장장 돌리고 있는 일판 온라인 상황을 봐선 글쓴이 심정에 공감합니다. 저도 디렉터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고 싶네요. | 15.03.31 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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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과 발굴장비에 대한 부분은 작성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몬헌의 노가다는 만들고픈 장비의 재료를 얻을 때까지 사냥을 해야하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끝나는 노가다였는데 4의 노가다인 호석과 발굴장비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운이 없으면 안끝나는 노가다라서 별로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15.03.3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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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시스템과 무기밸런스 이두개가 4g를 말아 먹었습니다. 어차피 이게임 4 엔드컨덴츠 즐긴유저면 1달 정도되면 결국엔 고랩 길퀘를 하게 되어었습니다. 극한 모든육질 팅김은 말도 안되구요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는데 짜증만 시종일관 떠오르게 하는 시스템입니다.(패치할생각이 없는건지 극한 육질부위를 팅김을 없애거나 항룡석 시간을 대폭상승시켜주면 될텐데) 그리고 무기 밸런스 차액으로 인한 해머 잉여화 아무런변화없는 태도와슬엑 140길퀘에서는 인정받는 무기만사용 나머진 스트레스 극대화 5편에서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떨어질꺼같고 해머,태도,슬래쉬엑스가 상향되야 할꺼같습니다. 몬헌은 매시리즈 표지에 나온 무기가 진리라고 하는 사실이 또 입증됐네요
15.03.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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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팅기는 부위가 따로 있죠. 모든 육질이 팅기지는 않아요. | 15.03.31 0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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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퀘 처음엔 열심히 돌다 1536 수면360 풀예리 3슬 대검 먹은 후론 그냥저냥.... 예전처럼 길퀘만 열심히 돌지는 않고 있네요. 그냥 사람들이랑 좋장으로 가는 편입니다. 발굴 먹겠다!라는 느낌으로 하지 않고 그냥 헌팅을 즐길 생각으로 하니 그렇게 최악같지는 않네요. 일부러 좋장에 퀘 성공 실패여부 떠나서 암퀘를 하기도 하고(극한라잔/극한빌죠 쌍퀘) 재미 위주로 한다면 극한 개체도 그렇게 짜증나는 몹은 아닙니다. 물론 극한 솔플은 지옥 맞아요 ㅋㅋㅋㅋ 극옵호석 내지 극옵발굴무기에 대한 미련 버리시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15.03.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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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상위 가로 사람들 도와주시면 되겠네요 | 15.03.31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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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도스재기 인가 그거 잡는것도 버거운데.. 좋겠다
15.03.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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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재기 잡고 계시면 아직 4G가 아니라 4를 하고 계신겁니다. | 15.03.31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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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과 발굴무기가 안좋다고 말하시면서 100렙 샤갈을 하메로 학살하셨다고도 하시는군요
15.03.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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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쓰신 분 의견에 꽤나 공감합니다. 아래 댓글들에 대한 답변까지 묶어서 쓰겠습니다. 1.관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게 한다는 점은 총체적으로 말아먹었다 물론 패턴 파악은 해야 합니다. 패턴 파악을 안 하고 몬스터를 잡을 수는 없죠. 문제는 패턴 파악을 하더라도 '관찰'의 느낌이 다릅니다. G급으로 가면 몬스터의 자세를 보고 피하면 늦습니다. 어지간한 경우에는 일단 구르고 그 다음 관찰하는 것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그 이유는 광역 공격, 준비자세가 없거나 짧은 공격, 사각에서의 공격 때문입니다. 앞의 둘은 토귀전에서 단점으로 주로 언급되는 것들 입니다. 그것도 '몬헌은 안 그러는데'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사각에서의 공격의 문제는 공격이 보이지 않으니 보지 않고 피합니다. 친구들과 파티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물어봅니다. '나 지금 뭐 맞고 죽은 거냐?' 해본 몬헌은 프론티어와 써드, 4, 4G 밖에 없지만 돌진해오면서 화면 가득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몬스터와 그걸 피하고 뒤를 때리던 쾌감은 4G에서는 심할 정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2. 호석과 발굴무기 문제 더 좋은 장비가 있다면 갖추고 싶지 않습니까? 사람 성격마다 다르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문제는 그 장비를 갖추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도 노가다 요소는 있었죠. 더럽게 확률 낮은 소재를 모으기 위해 한 놈만 죽어라고 잡는 경우는 흔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길퀘는 좀 문제가 있어요. 소재를 모으기 위해 특정 몬스터를 잡는 경우는 해당 몬스터가 목표입니다. 하지만 길퀘는 그렇지 않아요. 몬스터 헌터인데 몬스터는 아무래도 좋죠. 오직 보상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3. 졸작이다? 사람마다 기대치가 있습니다. 일본 아마존 평점이 그런 부분이 있죠. 아예 처음부터 기대감 없는 게임은 차라리 점수가 높아요(넵튠PP라든지....=.=). 단순히 4G 자체만 보면 그렇게 욕 먹을 것도 아니죠. 단지 기대치를 못 채운 거죠. 4G가 나온다면 4보다 더 재미있어지기를 바라는 게 지나친 욕심인가요? 저는 200시간 좀 넘었습니다. 혹시 몬헌프론티어를 긴 시간동안 했던 분은 안 계십니까? 아무리 별로라고 욕해도 몬헌은 몬헌입니다. 소울세크리파이스도 프리덤워즈도 토귀전도 몬헌 아류작 같은 게 아닙니다. 아예 플레이 감각이 다른 게임들입니다. 다들 각각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토귀전을 하면서 몬헌도 했습니다. 토귀전의 재미를 몬헌에서 찾을 수는 없고 몬헌의 재미를 토귀전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몬헌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그 물건이 마음에 안 들어도 몬헌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프론티어라도 했던 그 심정인겁니다.
15.03.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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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음 됨.. 밸런스 망하고 그런건 인정하는데.. 졸작들을 타이틀은 아닌듯..
15.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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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글쓴이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15.03.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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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들에 불만의 공감되네요. 솔직히 호석, 길퀘, 극한... 일부 장비들과의 격차.... 하...
15.03.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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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평가도 욕하면서 하는 분위기였죠..
15.03.3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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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쓴소리 할 사람 나올때가 되었다고 생각 했네요.
15.04.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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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 되요...저는 몬헌 포터블1부터,2,2g,3,3g,4,4g 다 즐겨본 사람인데용... 확실히 4g의 g급 파워는 2g나왔을 때의 그것보단 덜하긴 해요...2g가 워낙에 엄청난 볼륨을 자랑했던 것이라 그런진 몰라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제 갠적으론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ㅋㅋ 발굴무기, 호석 얻기 같은게 어떻게 보면 파밍 시스템이긴 한데, 저한텐 파밍이 별로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발굴무기,호석 노가다는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가끔 다른 헌터들이 고렙길퀘할 때 끼는 정도 ...ㅎㅎ)
15.05.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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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하지 마라. 이 소리 나올 줄 알았죠.
15.05.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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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1
장르
RPG,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3DS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캡콤


유통사
캡콤
일정
[출시] 2013.09.14 (3DS)
[출시] 2013.12.14 한국 (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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