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집회소까지 먼저 끝낸터라
촌장은 뭐 하품하면서 클리어하고있었습니다만
6퀘를 클리어하고나니 뭥미
종언을 먹는자가 뜨더군요.
그래봤자 촌장이지뭐하면서
솔직 다른님들 종언종언하는것은 글에서 봤습니다만
다들 상위못해본사람들이 어렵다는거겠지
나한테는 실버솔이 있어하면서
그래도 온천에 몸이나 담갔다가자 했지요(그전에 촌장퀘는 온천가기도 귀찮아서 그냥가도 충분했습니다.)
결과는 이빌죠한테만 3수례가 3번(아이템을 잘안챙겨다닙니다)
이거는 촌장수준이 아니잖아
진짜 집중해서 이빌죠 잡고
이제는 뭐 촌장 티가와 나루가쯤이야 하며 안도의 한숨쉬고
물약갈무리하고 한숨돌리고있는데
티가와 나루가도 촌장레벨이 아닌거 같더군요.
상위 실버솔셋인데도 한대 맞아도 데미지가 제법 다는겁니다.
완전당황 둘이서 몰아부치는데 한번 몰리니 실버솔셋 풀강이 그냥 아주 쫘악쫘악 깍이더군요.
한번수레타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렉스먼저 잡아보자고 렉스만 노렸는데
계속 몰려서 또 3수례
이런식으로 이빌죠 잡고 렉스공략하다 죽은게 3번정도
정말 열불나더군요.
날은 새가는데 출근은 해야겠고
오기는 생기고
이성을 잃으니 렉스는 보지도 못하고 이빌죠에서 연거푸 3수례 5번했습니다.
날은 세오고 출근은 해야겠고
완전 기분 뭐같더군요.
밤에 종언만 깨고 기분좋게 자자 하고 시작한게
잠도 못자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날은 새오고
이렇게 된거 날 새도 반드시 깬다고 덤비는게
점점 이성을 잃으니 오히려 반대로 몹들 페이스 더 살아나는것 같고
내가 페이스를 잃으니
결국 더해도 렉스얼굴조차 못하고 이빌죠에서 3수례타는 지경이 됐습니다.
결국 2시간 자고 출근하니 그냥 완전 지옥이더군요.
종언을 먹는자를 깨고 갔으면 밤을 샜어도 기분좋을겁니다.(이쯤되면 완전 몬헌중독이죠)
공감하시는분 계실려나요
밤은 밤대로 새고 그 날린시간생각하니 하루종일 의욕상실
이거 성질버리겠다 포기하자하면서도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겁니다.
집에가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야지 했는데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귀환옥 조합분까지 챙겨가는 꽁수를 알게됐습니다.
진짜 이거다 싶어 집에가자마자
조합소재 모우기 시작했습니다.(농장노가다를 잘안해놔서 소재도 없더군요)
약간의 노가다끝에 도키도키버섯등 조합분소재까지 챙겨서 도전
이제는뭐 이빌죠는 시간이 좀 걸려도 별 데미지 없이 잡고
렉스나루가 나오는데서 귀환구슬로 어떻게 해보려했지만
익숙하지않으니 초록연기나는데 옆에서 자꾸 쳐서 실패
결국 또 3수례 와 진짜 속이 부글부글하더군요.
전날도 밤새서 너무 피곤한데 또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한게임만 더 해보자해서
일단 저장은 안하고(귀환옥 노가다 해놓은거 때문에)
그냥 리셋해서 다시 도전했습니다.)
차분하게 왠지 기분이 차분해지는 자신을 느끼고
조금씩조금씩 이빌죠를 갉아먹어갔지요.
페이스를 유지하고 이빌죠를 잡고요.
아참 게시판에서 나루가를 먼저잡아보라는 조언글을 본지라
이번에는 나루가를 먼저 족쳤습니다.
와 티가 엄청 방해해되더군요.
티가 도망다니면서 나루가 한대한대씩치다보니 나루가 다리를절고
오 제발제발 하면서 요리조리 피하면서 톡톡치다보니
나루가님 드디어 사망
아싸 싶어하는데 아놔 진짜 시간이 다되가는겁니다.
티가는 공격도 안해봤는데 결국 시간초과로 실패
와 진짜 피습이 집어던지고 싶은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안되는거는 안되는거다
그냥 도저히 안되서 진짜 그날은 정신건강상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자고 하고 그래도 늦었지만 그래도 그냥 잤습니다.
친절한 분의 답변으로 종언클리어해봤자 크게 대단한것은 없다고
쩌는 자위를 하면서 잠을 청하는겁니다.
그다음날도 그냥 기분 그냥저냥이더군요.
이제 몬헌당분간 안해야지 했습니다. 진짜로요.
그날 밤 집에와서
한번만 딱한번만 더해보자 하는 미♡생각이 들더군요.
딱한번만
결국 종언을 먹는자 퀘스트 시작해서
이빌죠한테 개털리고 첫수례
아놔 성질놔서 그냥 리타이어 해버렸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맑은기분으로 딱 한번만(물론 귀환옥 소재분까지챙겨서)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게 이빌죠를 잡고
차분하게 2마리를 기다립니다.
그림자가 비칠대 나루가임을 바라면서 3단차지를 하고 쳤더니 렉스더군요.
근데 진짜 게임을 하다보니 재수란게 있는가봅니다.
이번판은 나루가 공략중 렉스돌격이 맞았나 생각한것도 좀 덜맞더군요.
뭔가 일날거 같은예감
나루가에게 인정사정없는 뎀프시롤
시간없다생각하니 좀 데미지 입어도 무시하고 나루가만 완전 족칩니다.
베어도 베어도 안죽는 나루가님
앞전 나루가 잡았을때보다 너무 안죽더군요.
에너지가 없어서 물약먹으러 도망다니는순간
팀킬한건지 아이루가 한건해준건지
잘돌아다니가 손도안댔는데 렉스근처에서 갑자기 죽더군요. 나루가
시간을 보니 13분 몇초 남았습니다.
손이 부들부들
된다 할수있다 싶더군요.
그때부터는 수레건 뭐건 신경안쓰고
그냥 패고 뎀프시롤 정말 위험하면 귀환옥
시간은 흘러가고 5분남았다는 경고표시뜹니다.
될것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합니다.
좀전 나루가 그렇게 안죽었던거 생각하면 아무리패도
렉스는 좀더 패야될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시간을 흘러가고 불안합니다.
아직은 좀더 부족해 좀더 패야지 하는순간
갑자기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라고 뜨는데 그때 그 전율이란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정말 몬헌 최고입니다.
촌장은 뭐 하품하면서 클리어하고있었습니다만
6퀘를 클리어하고나니 뭥미
종언을 먹는자가 뜨더군요.
그래봤자 촌장이지뭐하면서
솔직 다른님들 종언종언하는것은 글에서 봤습니다만
다들 상위못해본사람들이 어렵다는거겠지
나한테는 실버솔이 있어하면서
그래도 온천에 몸이나 담갔다가자 했지요(그전에 촌장퀘는 온천가기도 귀찮아서 그냥가도 충분했습니다.)
결과는 이빌죠한테만 3수례가 3번(아이템을 잘안챙겨다닙니다)
이거는 촌장수준이 아니잖아
진짜 집중해서 이빌죠 잡고
이제는 뭐 촌장 티가와 나루가쯤이야 하며 안도의 한숨쉬고
물약갈무리하고 한숨돌리고있는데
티가와 나루가도 촌장레벨이 아닌거 같더군요.
상위 실버솔셋인데도 한대 맞아도 데미지가 제법 다는겁니다.
완전당황 둘이서 몰아부치는데 한번 몰리니 실버솔셋 풀강이 그냥 아주 쫘악쫘악 깍이더군요.
한번수레타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렉스먼저 잡아보자고 렉스만 노렸는데
계속 몰려서 또 3수례
이런식으로 이빌죠 잡고 렉스공략하다 죽은게 3번정도
정말 열불나더군요.
날은 새가는데 출근은 해야겠고
오기는 생기고
이성을 잃으니 렉스는 보지도 못하고 이빌죠에서 연거푸 3수례 5번했습니다.
날은 세오고 출근은 해야겠고
완전 기분 뭐같더군요.
밤에 종언만 깨고 기분좋게 자자 하고 시작한게
잠도 못자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날은 새오고
이렇게 된거 날 새도 반드시 깬다고 덤비는게
점점 이성을 잃으니 오히려 반대로 몹들 페이스 더 살아나는것 같고
내가 페이스를 잃으니
결국 더해도 렉스얼굴조차 못하고 이빌죠에서 3수례타는 지경이 됐습니다.
결국 2시간 자고 출근하니 그냥 완전 지옥이더군요.
종언을 먹는자를 깨고 갔으면 밤을 샜어도 기분좋을겁니다.(이쯤되면 완전 몬헌중독이죠)
공감하시는분 계실려나요
밤은 밤대로 새고 그 날린시간생각하니 하루종일 의욕상실
이거 성질버리겠다 포기하자하면서도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겁니다.
집에가면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야지 했는데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귀환옥 조합분까지 챙겨가는 꽁수를 알게됐습니다.
진짜 이거다 싶어 집에가자마자
조합소재 모우기 시작했습니다.(농장노가다를 잘안해놔서 소재도 없더군요)
약간의 노가다끝에 도키도키버섯등 조합분소재까지 챙겨서 도전
이제는뭐 이빌죠는 시간이 좀 걸려도 별 데미지 없이 잡고
렉스나루가 나오는데서 귀환구슬로 어떻게 해보려했지만
익숙하지않으니 초록연기나는데 옆에서 자꾸 쳐서 실패
결국 또 3수례 와 진짜 속이 부글부글하더군요.
전날도 밤새서 너무 피곤한데 또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한게임만 더 해보자해서
일단 저장은 안하고(귀환옥 노가다 해놓은거 때문에)
그냥 리셋해서 다시 도전했습니다.)
차분하게 왠지 기분이 차분해지는 자신을 느끼고
조금씩조금씩 이빌죠를 갉아먹어갔지요.
페이스를 유지하고 이빌죠를 잡고요.
아참 게시판에서 나루가를 먼저잡아보라는 조언글을 본지라
이번에는 나루가를 먼저 족쳤습니다.
와 티가 엄청 방해해되더군요.
티가 도망다니면서 나루가 한대한대씩치다보니 나루가 다리를절고
오 제발제발 하면서 요리조리 피하면서 톡톡치다보니
나루가님 드디어 사망
아싸 싶어하는데 아놔 진짜 시간이 다되가는겁니다.
티가는 공격도 안해봤는데 결국 시간초과로 실패
와 진짜 피습이 집어던지고 싶은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안되는거는 안되는거다
그냥 도저히 안되서 진짜 그날은 정신건강상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자고 하고 그래도 늦었지만 그래도 그냥 잤습니다.
친절한 분의 답변으로 종언클리어해봤자 크게 대단한것은 없다고
쩌는 자위를 하면서 잠을 청하는겁니다.
그다음날도 그냥 기분 그냥저냥이더군요.
이제 몬헌당분간 안해야지 했습니다. 진짜로요.
그날 밤 집에와서
한번만 딱한번만 더해보자 하는 미♡생각이 들더군요.
딱한번만
결국 종언을 먹는자 퀘스트 시작해서
이빌죠한테 개털리고 첫수례
아놔 성질놔서 그냥 리타이어 해버렸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맑은기분으로 딱 한번만(물론 귀환옥 소재분까지챙겨서)
조금 만족스럽지는 못하게 이빌죠를 잡고
차분하게 2마리를 기다립니다.
그림자가 비칠대 나루가임을 바라면서 3단차지를 하고 쳤더니 렉스더군요.
근데 진짜 게임을 하다보니 재수란게 있는가봅니다.
이번판은 나루가 공략중 렉스돌격이 맞았나 생각한것도 좀 덜맞더군요.
뭔가 일날거 같은예감
나루가에게 인정사정없는 뎀프시롤
시간없다생각하니 좀 데미지 입어도 무시하고 나루가만 완전 족칩니다.
베어도 베어도 안죽는 나루가님
앞전 나루가 잡았을때보다 너무 안죽더군요.
에너지가 없어서 물약먹으러 도망다니는순간
팀킬한건지 아이루가 한건해준건지
잘돌아다니가 손도안댔는데 렉스근처에서 갑자기 죽더군요. 나루가
시간을 보니 13분 몇초 남았습니다.
손이 부들부들
된다 할수있다 싶더군요.
그때부터는 수레건 뭐건 신경안쓰고
그냥 패고 뎀프시롤 정말 위험하면 귀환옥
시간은 흘러가고 5분남았다는 경고표시뜹니다.
될것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합니다.
좀전 나루가 그렇게 안죽었던거 생각하면 아무리패도
렉스는 좀더 패야될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시간을 흘러가고 불안합니다.
아직은 좀더 부족해 좀더 패야지 하는순간
갑자기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라고 뜨는데 그때 그 전율이란
다른말 필요없습니다. 정말 몬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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