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도 팔고, 드포프도 팔고, 플스 까지 팔았습니다
메모리 카드안의 데이터는... 포기했죠 뭐...
실비아S14인가.. 74년도 차로 찍은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쩝..-_-)>
군대다녀와서 돈 빡시게 모아서 그란5+플스3+PNS버켓시트로 마련해야 겠습니다 ㄲㄲㄲ
플스 판돈의 절반은 동생 용돈으로 주었구요
절반은 오토바이 수리비로 또 나갔습니다
핸들을 앞쇼바에 연결하는 부분.. 그부분의 나사가 삭아서 핸들을 통째로 교환 했습니다
그냥 쇠파이프 구부린거 같이 생긴것이 왠 4.5만원이나 하는지 ㄲㄲㄲ
이 오토바이.. 문제 투성이지만 어쨋든 배우려는 목적으로 산것이니 맘껏 조지다가 폐차시킬려구요
기름 1만원치 넣으면 200km정도 탑니다
매일 학교까지 통학하는데, 시내구간 통과 관계로 1시간 넘게 걸리는군요(왕복 40km좀 넘음)
남들은 차들 사이로 쇽쇽 빠져다니던데
전 도저히 그렇겐 못하겠더군요-_-;;;
결벽증 같은게 아니라 무서워서;;;;
대신 주행중엔 빈틈 찾아서 깜박이 키고 차선변경합니다
차랑 달라서 깜박이는 눌러줘야 꺼지는데, 이게 감각이 좀 애매해서 안꺼진 상태로 달릴때도 있습니다
얼마전 15일 월급 탔구요
동생한테 용돈좀 부쳐주고(서울쪽 대학에 붙어서 올라가 삽니다)
담배좀 지르고 나니까 통장에 14만원, 현금으로 12만원쯤 남았습니다
가끔 심심할땐 예전 살던 시골마을쪽이나,
정말 너무너무 심심할땐 거길 지나서 청도까지 다녀오곤 합니다
왕복하면 주행거리가 약 50km정도인데
절반은 고속화 도로, 절반은 굽이굽이진 시골길 입니다
시골길 이라지만 포장상태가 꽤나 좋습니다
다만 아직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조심해서 운전..
고속화 도로를 지날땐,
횡풍 때문에 가끔 아찔할때도 있습니다
차를 몰때도 다리위나 고가도로를 지나면 차가 약간 옆으로 쏠린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지만
오토바이는 안넘어지려면 바람의 방향을 온몸으로 느끼고 적당히 기울인 채로 움직여야 합니다-_-;;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고속에선 공기의 저항도 온몸으로 받아내야 되서 만만치 않구요
비오는날이나, 몇일전처럼 도로가 얼어 있으면 그냥 놔두고 버스타고 다닙니다
전 소중하니까...으헉-_-;;
여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야구 일본에 져서 좀 김세내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졌습니다
다만 내일까지 제출해야 되는 보고서랑 수업준비는 어찌해야 할런지...휴우...
그럼 잡솔만 늘어놓고 사라집니다. 휘리릭~~
메모리 카드안의 데이터는... 포기했죠 뭐...
실비아S14인가.. 74년도 차로 찍은 멋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쩝..-_-)>
군대다녀와서 돈 빡시게 모아서 그란5+플스3+PNS버켓시트로 마련해야 겠습니다 ㄲㄲㄲ
플스 판돈의 절반은 동생 용돈으로 주었구요
절반은 오토바이 수리비로 또 나갔습니다
핸들을 앞쇼바에 연결하는 부분.. 그부분의 나사가 삭아서 핸들을 통째로 교환 했습니다
그냥 쇠파이프 구부린거 같이 생긴것이 왠 4.5만원이나 하는지 ㄲㄲㄲ
이 오토바이.. 문제 투성이지만 어쨋든 배우려는 목적으로 산것이니 맘껏 조지다가 폐차시킬려구요
기름 1만원치 넣으면 200km정도 탑니다
매일 학교까지 통학하는데, 시내구간 통과 관계로 1시간 넘게 걸리는군요(왕복 40km좀 넘음)
남들은 차들 사이로 쇽쇽 빠져다니던데
전 도저히 그렇겐 못하겠더군요-_-;;;
결벽증 같은게 아니라 무서워서;;;;
대신 주행중엔 빈틈 찾아서 깜박이 키고 차선변경합니다
차랑 달라서 깜박이는 눌러줘야 꺼지는데, 이게 감각이 좀 애매해서 안꺼진 상태로 달릴때도 있습니다
얼마전 15일 월급 탔구요
동생한테 용돈좀 부쳐주고(서울쪽 대학에 붙어서 올라가 삽니다)
담배좀 지르고 나니까 통장에 14만원, 현금으로 12만원쯤 남았습니다
가끔 심심할땐 예전 살던 시골마을쪽이나,
정말 너무너무 심심할땐 거길 지나서 청도까지 다녀오곤 합니다
왕복하면 주행거리가 약 50km정도인데
절반은 고속화 도로, 절반은 굽이굽이진 시골길 입니다
시골길 이라지만 포장상태가 꽤나 좋습니다
다만 아직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조심해서 운전..
고속화 도로를 지날땐,
횡풍 때문에 가끔 아찔할때도 있습니다
차를 몰때도 다리위나 고가도로를 지나면 차가 약간 옆으로 쏠린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지만
오토바이는 안넘어지려면 바람의 방향을 온몸으로 느끼고 적당히 기울인 채로 움직여야 합니다-_-;;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고속에선 공기의 저항도 온몸으로 받아내야 되서 만만치 않구요
비오는날이나, 몇일전처럼 도로가 얼어 있으면 그냥 놔두고 버스타고 다닙니다
전 소중하니까...으헉-_-;;
여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야구 일본에 져서 좀 김세내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졌습니다
다만 내일까지 제출해야 되는 보고서랑 수업준비는 어찌해야 할런지...휴우...
그럼 잡솔만 늘어놓고 사라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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