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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정말 잡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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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47 |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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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인듯... 그냥 그란만 쭉 하세요^^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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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상상은 하게되더군요.....그랜드케년코스를 오픈카 타고 멋지게 미끄려져가면서, 눈앞에 배경들이 쫘아악~~~~ 지나가는....... 그란을 보면 그게 실사는 아닐 지언정, 느김은 잘 살아있어서 그곳에 있구나 하는 공간감 같은게 느껴질때가 있지요..... 사실 가장 감정이입이 잘 되었던 작품은 그란1편입니다. 그란1편에는 관객이 단 1명도 안 나옵니다... 그렇지만, 마치 내가 가난한 드라이버가 된듯한 느낌이 들지요.....사람냄세가 오프닝에 잠깐보이는 정비사쯤되보이는사람의 두 다리 뿐입니다..... 근데 사람냄세가 안나서 일까요....오히려 더 감정이입이 잘되고 내가 실제로 게임안에 존재하는구나...하는 요상한 느낌이 들더군요....암튼 몰입감 최고 였지요...... 그란2는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즐겨야 했는데, 몰입하기 힘들었습니다.... 레이싱이 2장이라는것도 좀 생소했고...... 하지만 가장 감명깊은 오프닝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1편의감동을 그대로 가져가는듯한 2편의 오프닝....좋았는데.....이상하게 게임에는 몰입을 못하겠더군요.....(그래도 끝은 봤지만...)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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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아니지만, 자전거로 고속도로를 역주하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아마 번아웃을 플레이한 이후였는데, 왜 자전거였는지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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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하츠도 하시는 군요. 전 지난 토요일에 30시간만에 1편 엔딩보고 2편 진행 중입니다. 스토리가 재밌어서 이벤트씬 다 보면서 하니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어렵지도 않고 아기자기해서 좋네요.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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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형 그 자전거 달형꺼에요...........(E T...ㅡ_ㅡ;;;;;)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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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긴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프로토 인지 뭔지 국산 스포츠카.. ;;; 꿈에서 깨고나서 느낀건... 차 실내 엄청 좁드라.. ;;;;;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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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윙윙님//헙..N이였군요..!이놈의 기억력이..ㅠㅠ 요-시님//와아...정말 재미있을것같아요.어찌보면 꿈이 기계로는 절대 못따라잡는 최고의 게임기..>.< 토미마키넨님//헉...최고십니다;ㅁ;번아웃!!!거기다 자전거로 역주!!자 테이크다운>.<!! Lonely코우님//제가 플스2를 사고 한 첫번째 게임이 킹덤하츠1편이였지요~ 전 한 50시간만에 깬거같네요..orz 외로운 좀비™님//헉 꿈에서 끔으로 이어진 절도사건?! 야타제님//흐업 전 지난번 람보르기니 전시해논거 보고도 기절할뻔했다지요. 우~좁아요~
06.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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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X는 인테그라 최근모델의 북미버전이에요~ Acura달고 나오죠 ^^; 리느샤님이 미국계시니까 그렇게 꿈에 나오실수도 있겠죠 하하... 눈팅하다 보니 뉴욕계신다고 하시는거 같던데 전 NYC에서 쭈~~~욱 아래 촌구석인 NC에 있습니다 ^^
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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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그럼R이 맞는걸까요~>.<;; 맞아요 아큐라였던듯~! 초기치매라...덜덜; 오오 가까이 계시는군요~!전 맨해튼에서 쭈~~~욱 위쪽에 살고있어요.ㅠ.ㅠ upstate쪽까지는 아니지만 맨해튼을 기준으로하면 차로 근 40분거리 되는군요..
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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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대충 뉴욕 방면으로 쭈~~~욱 달리신다면.. 금방 만날 수도 있겠다는.. -_-a 다른 분들은 뱅기타고 세월아 네월아.. ;;;
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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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6.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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