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 GT7 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패치 이후 소란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패치에 대해선, 주던 걸 뺏기는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는 건 "두 말 하면 잔소리"니 일부 코스 보상 Cr 줄인 거에 욕 먹는 거에 대해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란 시리즈는 프롤로그편 하나 빼고 다 했는데, 그란에서 Cr 을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걸 인지한 것은 스포트가 처음이었습니다. 이게 별 관심이 없었던게 그란을 하면서 Cr 을 부족하게 느낀 것이 첫 구매 후 초기 며칠 뿐이었고, 대부분 금방 해소되었기 때문에 Cr 을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게된 것을 처음 인지했을 때 제 반응은 "뭐하러?" 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건 개인적인 것이고 제가 게임 상 차 수집에 그리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 수집, 수집한 차에 대한 튜닝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 이번 패치에 대해 반발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갈 땐 까더라도 과장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GT7 을 꼭 MMORPG 처럼 쓰는 글이 있는데, GT7 은 게임 내 재화를 모아 꼭 사야 하는 차가 있고, 그걸 사지 못하면 게임 자체가 힘들어지고 타 유저에 비해 뒤쳐지거나 그런 게임이 아닌데 게임 진행을 못하게 된 것 처럼 쓰는 글들은 과장이 너무 들어갔습니다. 마음에 드는 스포츠카 하나 구입하려고 20 시간 돌려야 한다는데 Cr 얼마짜리를 예로 든 건지 모르겠으나, 중요한 건 구입 안해도 게임하는 데에는, 적어도 게임 내 차를 모조리 구입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별 지장 없습니다. 게임 내 기본적인 컨텐츠 소모 후 가장 많이 사용되는 Gr.4, Gr.3 차들의 게임 내 Cr. 가격이 35 ~ 55 만 Cr. 정도로 챔피온쉽 두 세번만 돌려도 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실에서도 한정 판매 몇 대만 하는, 게임 내에서 가장 비싼 차만 가져와서 예를 드는 건 게임을 안해봤거나 의도적으로 까기 위한 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과금을 유도하기 위한 패치라고 하는 글들도 있는데, 정말 과금이 목적이었다면 인터넷에 도는 돈 벌기 방법으로 보이는 특정 코스 벽타기 같은 것 부터 막는게 순서입니다. 이런 돈 벌기 방법은 스포트때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되었지만 이를 막기 위한 시도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장 패치 이후로도 돈 버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스포트 때부터 이런 글을 많이 봤지만 저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Cr 이 필요가 없거든요.
제 생각에 오히려 GT7 이 전작 스포트에 비해 입 턴 만큼 발전이 있었냐가 더 중요해 보이는데 별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만 촛점이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7 시리즈 하면서 느낀 불만은 이런 거였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은 겨우 리플레이에만? 적용해도 프레임 떨어져서 없는게 보기 편한데?
인 게임 그래픽이 스포트 때하고 별 차이 없는 걸?
소피는 게임 내 모든 AI 에 적용되어 인 게임에서 똑똑한 AI 와 경쟁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싱글 기록만 나오는 시간 비교 대상일 뿐?
일반 게임 상 AI 드라이버들 수준이 전작 보다 아~~주 약간 나아진 듯 하기도 한데 별 차이 없는 듯?
스포트는 멀티, 실제 코스 위주라고 해서 시리즈 7 에는 스포트에서 보지 못한 과거 시리즈 코스가 대량 추가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별로 없네? 앞으로 계속 넣어주겠지?
겜게 베글의 람보르기니 베네노 같은 차는 스포트의 경우 구입가가 아마 천만 Cr. 이었던 것 같은데 룰렛으로 먹었고, 한 번 코스 나갔다가 무지막지한 출력으로 휠 스핀 몇 번 경험한 이후로 단 한 번도 꺼내본 적이 없습니다. 인 게임에서 써먹을 일이 거의 없는 차고, 이거 없어도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게임 내 구입 가능한 모든 차를 다 손 안에 넣어야 하는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근데 과거 시리즈 포함 그런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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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예상한 정도의 댓글만 달려 씁쓸하네요.
어느 정도 논란거리에서 지나간, 보상 감소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자는 목적이 아니라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보상 감소는 잘못한 것이라고도 몇 번을 적었습니다. 게임게시판에서 악수를 둔 거라고 적기도 했네요.
왜 같은 내용으로 소모적인 논쟁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원글은 읽기나 한 건지...
다만 아직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은 글이고,
거짓으로 어그로 성 분탕질하는 사람들 보기 싫어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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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유에 대한 가장 중요한 내용이 없네요. 그럼 보상을 칼질 한 목적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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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읽는거자체가 시간낭비지 쉴드를 칠걸 쳐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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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천원벌수 있는걸 두번 세번 하게 만들고 그게싫으면 돈 지르세요!! 하는게 과금유도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게 엄정 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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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가 장기적 관점에서 봐달라고 한게 결국엔 보상 깎아서 오래오래 즐기게 해줄께 이런 맥락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결국엔 더 어렵게 만들면서 현질을 유도한거라고 생각되게 만드네요. 그래서 욕먹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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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포트 때 이미 차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죠. 그래서 그란에서도 현질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뭐 안하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 많이들 했을 거예요.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현금구매라고 해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차종별로 편차는 있었지만, 카톡이모티콘 구입하는데 딱히 거리낌 없는 세상에서 이런 소소한 수익모델이라면, 뭐 그란5 때도 동영상. 차량. 컬러칩. 판매했었으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이게 맛을 봐서. 아 이거다 싶었는지. 철저히 "계산적"이 되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현금결제는 안살사람은 안사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무과금 유저에게는 영향이 안갔죠. 그냥 살사람은 사겠고, 나는 내갈길을 가련다. 이게 가능했는데! 그란의 경제시스템은 어떻게 보면 보상을 캐는 파밍 게임이거든요? 오늘 하루, 농사 지으면 무 50개는 캤던 것이. 10개로 줄었단 말이거든요? 그냥 꿋꿋이 제 갈 길 가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 종전대로 무팔아서 장사할려면 5일을 더 무캐야 되네? 그란7은 제 갈 길 그냥 가려는 사람 한테도 아. 통행료 좀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라는 셈인거에요 1000원하던 톨게이트 비용, 3000원이 된 거예요. 유저가 비싼차를 원하든 안원하든 그건 상관이 없는 거예요. 수입이 줄었다고요. 월급이 반토막 났다고요. 온라인 멀티보상도 아니라 싱글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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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유에 대한 가장 중요한 내용이 없네요. 그럼 보상을 칼질 한 목적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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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유는 칼질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칼질에 대한 이유 및 평가는 야마우치의 코멘트 상 이후 업뎃에 따라 확인될 수도 있고, 평가는 그대로 욕을 먹을 수도,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03.22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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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구입 안해도 게임하는 데에는, 적어도 게임 내 차를 모조리 구입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별 지장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 전 레이싱게임의 목적이 이건데요.... 전차종 수집... | 22.03.22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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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읽는거자체가 시간낭비지 쉴드를 칠걸 쳐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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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찐따 그란게시판까지 와서 어그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3.22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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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가 장기적 관점에서 봐달라고 한게 결국엔 보상 깎아서 오래오래 즐기게 해줄께 이런 맥락이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결국엔 더 어렵게 만들면서 현질을 유도한거라고 생각되게 만드네요. 그래서 욕먹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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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감소에 대한 평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보상 감소로 현질이 늘어날 거라는 것은 이견 없습니다. 그러나 그 수준은 별볼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보상 감소로 인한 유저들 실망에 대한 피해가 폴리포니에는 더 크게 작용할 것 같네요. | 22.03.22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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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천원벌수 있는걸 두번 세번 하게 만들고 그게싫으면 돈 지르세요!! 하는게 과금유도 아닌가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이게 엄정 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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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과금으로 게임 내 Cr. 차를 구입하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장비빨 세우는 게임이 아니라는 건 아시잖아요. | 22.03.22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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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포트 때 이미 차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죠. 그래서 그란에서도 현질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뭐 안하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 많이들 했을 거예요.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현금구매라고 해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차종별로 편차는 있었지만, 카톡이모티콘 구입하는데 딱히 거리낌 없는 세상에서 이런 소소한 수익모델이라면, 뭐 그란5 때도 동영상. 차량. 컬러칩. 판매했었으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이게 맛을 봐서. 아 이거다 싶었는지. 철저히 "계산적"이 되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현금결제는 안살사람은 안사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무과금 유저에게는 영향이 안갔죠. 그냥 살사람은 사겠고, 나는 내갈길을 가련다. 이게 가능했는데! 그란의 경제시스템은 어떻게 보면 보상을 캐는 파밍 게임이거든요? 오늘 하루, 농사 지으면 무 50개는 캤던 것이. 10개로 줄었단 말이거든요? 그냥 꿋꿋이 제 갈 길 가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 종전대로 무팔아서 장사할려면 5일을 더 무캐야 되네? 그란7은 제 갈 길 그냥 가려는 사람 한테도 아. 통행료 좀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라는 셈인거에요 1000원하던 톨게이트 비용, 3000원이 된 거예요. 유저가 비싼차를 원하든 안원하든 그건 상관이 없는 거예요. 수입이 줄었다고요. 월급이 반토막 났다고요. 온라인 멀티보상도 아니라 싱글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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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게임이 처음부터 그렇게 보상이 정해졌으면 몰라. 중간에 바꿔버린 거란 말이예요. 줬다 뺐기. 그렇다고 조삼모사 처럼. 아침에 적게 줬으니 저녁엔 많이 줄게도 아니예요. 아침도 적고 저녁도 적어. 굶으라는거지. | 22.03.22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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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구라치는 글이 있기 때문에 적은 겁니다. | 22.03.22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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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3.243.***.***
본문에도 적었듯이 제 경우는 자동차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고 적었지만 잘했다고 적진 않았고, 그런 뜻에서 일반 유저가 상관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제 글의 의미전달이 부족했나 봅니다. | 22.03.22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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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가 등록됐네요. 암튼 온라인 상시 연결만 없어지면 좋겠네요. 저는 그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노가다를 하든 그냥 하든 24시간 점검해도 싱글을 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돈내고 산 게임이잖아요 | 22.03.22 10:41 | |
(IP보기클릭)223.38.***.***
쓰다보니 흥분했는데 기분나쁘시라고 쓴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 22.03.22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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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돈은 시간을 더 투자하면 되고 뭐 현질하면 되고 하는데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걸 이번 패치 때 다들 느끼셨을텐데 왜 상급에 비해서 언급이 별로 안되는건지… 돈주고 샀는데 점검 땐 싱글로라도 돌릴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 22.03.22 12:59 | |
(IP보기클릭)122.44.***.***
상급x 상금o | 22.03.22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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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만 해소하자면.. 댓글 내용이 씁쓸하다고 한 것은 댓글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보상 문제로 쓴 글이 아닌데 그 얘기에서 못 벗어날 것 같은 걱정이 맞았기 때문입니다. | 22.03.22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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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길게 볼 게임인데 단편적인 문제로 못할 게임으로 치부되는 게 좀 그렇네요. | 22.03.23 02:02 | |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23.243.***.***
차를 모두 수집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욕 먹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 유저들을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 22.03.23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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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포트에서는 Cr 이 남아돌아서 고가의 차량도 몇 개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사용하지 않게 되니 나중엔 뭘 샀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Cr 은 최대치 찍고 그 상태 유지된 게 1 년도 넘은 듯 합니다. | 22.03.23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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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 아니라서 그나마 망하지 않는 듯 합니다. 폴리포니 편 드는 것도 아니고 빈정대는 것도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 22.03.23 02:06 | |
(IP보기클릭)61.34.***.***
(IP보기클릭)23.243.***.***
원글이 보상 문제를 편 들자는 건 아니었는데..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3.23 02:07 | |
(IP보기클릭)58.224.***.***
(IP보기클릭)58.224.***.***
철회하고, 크래딧 판매라도 한번 해 보자식으로 넣어던것 같았죠. 게임은 잘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오면 플레이하고 까주마 하고 있었는데 ㅋㅋ 생각을 벗어나게 만들어서 놀라고 난이도와 현질 장사하려나 하고 놀라긴 했지만요 결국 이것도 콘솔이 아니였다면 문제될 부분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 22.03.22 13:56 | |
(IP보기클릭)211.226.***.***
전 이분이 열받은 분들 생각을 가장 잘 정리하신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 22.03.22 14:22 | |
(IP보기클릭)58.224.***.***
감사합니다 요즘 레이싱게임 특히 시뮬레이션쪽은 거의 현금유도가 아니라 현금으로 사는 방식( 차량,트랙 셋팅까지) 바꼈버렸습니다. 그란도 예전같이 1000만장 2000만장 팔리는 시장이 아니게 되었죠. 애초에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 이미 익숙해져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이게 콘솔에서? 라는게 붙어버려서 살짝 거부감이(이게 참 이상하죠... 그렇게 아이레이싱 질러도 거부감이 없었는데...) 생기더라고요. 뭔가 모두의 게임에서 (패치 후 ) 누군가에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기분이 이 사태를 만들어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 22.03.22 14:56 | |
(IP보기클릭)23.243.***.***
적으신 내용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러나 게임게시판의 메타 점수 가져와서 베글 먹는 것 보면 좀 유치합니다. 엘든링 발매 직후 정작 유저들은 겜하느라 정신 없는데 억까들이 겜게, 메타에 평점 테러하다가 며칠 지나고 실제 유저들 반박글 올라오니 그제서야 했던 말이 프레임, 그래픽 등 문제도 있는데 메타 98 점은 심하다고 한 발 뺐죠. 그란에서 보상 문제는 전체 컨텐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미비한 수준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건 다 좋다고 하면서 보상 문제 하나만 가지고 0 점 테러하는 사람들에게 일관성이라는게 있다고 보긴 어렵네요. | 22.03.23 02:12 | |
(IP보기클릭)39.7.***.***
그런 유치함이 이런 커뮤니티에 속시원? 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생각은 하지만 입밖으로 내지는 못하지만 남이 시원하게 해준다랄까요 ㅋㅋ 현재 메타 및 리뷰어 등의 문제는 오래됐습니다. 생각 보다 믿을 곳이 어디에도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유저가 골라내기에도 힘든 안타까운 상황이죠 거기다 고 평점 후 문제 생긴 부분 수정이 없거나 이런식에 뒷통수(사실 그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처럼이라 더 한 것도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안좋았다가 좋아지는거와 좋았다 나빠지는간(조금이라도) 그 반응에 차이는 극으로 나눠지죠 0점 테러는 구입한 유저들에 한에 할 수 있는 최대한에 시위라고 할 수 있죠 이게 보상 및 CR 문제로 너희는 0점도 있겠죠 말씀 하신 것 처럼 일괄성 있은 전부 다 그런 문제로 0점만은 아닐겁니다. 다 같은 생각으로 게임을 구입하는건 아닌것처럼 말이죠 야 너두 0점 줄 수 있어! 같이 가자, 어? 그럼 나도, 줬다 뺐어? 미쳤네 등등 믿었던 게임에 대한 반동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빡쳤다 삐졌다 그 어느사이랄까요? ㅋㅋ 그런 게임 한두개씩은 있자나요 그저 유저 입장에서는 0점을 돌릴만한 진짜 거창한 계획을 보여주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다른 게임처럼 게임에 대한 평을 다시 끌어 올릴만한게 있길 바래야죠 메타와 리뷰를 믿고 산 유저들이 개발사에 대한 정당한 시위 조차 할 수 없다면 그들에 관행적인 나눠먹기식 점수를 통제 할 방법은 아직 없으니까요 재미라도 없어야 더 시원하게 욕이라도 할텐데 아쉽네요 ㅋㅋ | 22.03.23 10:09 | |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23.243.***.***
제 생각엔 보상을 하는 경우 일부 불만은 사그라질 수도 있지만, 까는 사람들은 뭘해도 깝니다. | 22.03.23 0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