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란 잘 하고 있고
포르자, 프카, 더트도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저 아래에도 레이싱 게임의 커리어가 어차피 반복이고 별거 아니다, 그란스포트에서 커스텀 레이스 하면 그게 커리어다 라고 쉴드 치시는 분 계시던데.
커스텀 레이스는 메이져 레이싱이면 어느 게임에나 다 있습니다.
그란스포트에서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냥 있던거라구요. 다른 게임들은 거기에 커리어도 있고 온라인도 있는거구요. 특히 이번 프카2나 포르자7의 경우 커리어 몰입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체감이 됩니다. 단순히 맵 바뀌고 달리고 또 달리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내가 어떤 시즌 어떤 이벤트에 참가해서 내 커리어를 쌓을지 선택하게 하죠. 포르자는 상금으로 차량도 구입하고 레벨도 오르고...
근데 그란도 이런거 다 있었잖아요. 잘 되어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구요. 커스텀 조합해서 내놓는 별거 아닌게 커리어라구요? 근데 그란은 지금 그걸 안 해 놓고 풀프라이스 받았어요. 온라인 서버 점검으로 그나마 있는 것도 즐기기 힘들구요. 이걸 쉴드치는게 팬으로서 게이머로서 정말 맞는겁니까?
마찮가지로, 차량 많으면 전작에서 본거 또 봐서 지겹다는 분들, 서킷 많으면 익히기 어렵다는 분들. 진심이십니까? 그럼 차량 서킷 겁나 많은 전작들도 이번 스포트보다 별로인건가요? 전작의 차량 또 보는건 안 지겹고 본작에서 맨날 똑같은 차량타고 똑같은 차량들이랑 달리는 건 안 지겹습니까? 서킷이 많다고 누가 그 서킷 한번에 다 익히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이번 그란 차량 그래픽 정말 쩔고, 충돌이랑 몇가지 빼면 물리도 개선됐고, 데칼이랑 스케이프모드 추가 감사합니다. 레이스 중의 여러 연출이 정말 다이나믹해져서 좋더군요. 리플레이, 포토모드, 드라이빙스쿨 항상 최고죠. 온라인 저는 계정에 문제가 있는 듯 해서 못하고 있지만 들어본 것으로는 괜찮고, 휠도 제껀 너무 구닥다리라 못 사용하지만 매우 좋다고 들었어요.
칭찬할 건 칭찬하구요. 비판할 건 비판하자구요. 덮어놓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쉴드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너무 흥분해서 글 쓴 감도 있는데, 모든 그란 유저분들께 하는 얘기는 아니고 몇몇분들께 시비를 걸자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비난은 사양하고 토론 환영이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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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재미있게 구성하고 밸런싱 맞추느라 고생할 걸 생각하면 별거아닌 건 아니죠. 어쨌든 지금 있는 컨텐츠 봤을 때 못 만들 이유는 없어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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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서킷이 많이 준비된 상태에서 원하는것만 골라서 달리는것과 그란스포트처럼 없어서 못달리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 서킷수가 많으면 익히기 어렵다는 이유로 쉴드치는 분들도 계신가보네요. 난감합니다.. -_-;; 개인적으로, 나는 못달려도 AI(혹은 상대차량)는 프로처럼 달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멀티플레이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그란스포트 싱글 AI가 썩 좋은편도 아니고.. 달리는 재미는 있는데 아쉬운게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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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받을 부분을 적절하지 않은 이유로 옹호하는데 쉴드라는 단어 외에 뭐라고 표현할까요? 그리고 본문이랑 댓글 좀 읽으세요. "특히 이번 프카2나 포르자7의 경우 커리어 몰입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체감이 됩니다. 단순히 맵 바뀌고 달리고 또 달리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내가 어떤 시즌 어떤 이벤트에 참가해서 내 커리어를 쌓을지 선택하게 하죠. 포르자는 상금으로 차량도 구입하고 레벨도 오르고..." 그리고 기본적인 것이라 본문에서는 언급 안했고 댓글에서 언급했는데 "최대한 재미있게 구성하고 밸런싱 맞추느라 고생할 걸 생각하면 별거아닌 건 아니죠." "무엇보다 열심히 커리어 제작하는 다른 개발사들이나 심지어 과거의 폴리포니의 노력을 무시하는 거잖아요." 원하시는대로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님의 주장은 '커리어모드라는거 사실 별거 없다'이고 근거로 '커리어 모드는 프리셋 이벤트의 집합:을 든 것이죠. 그런데 그 근거는 '모든 프로그램은 0과 1의 집합'이다 라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0과 1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작동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과 과정, 프로그램이 작동함으로써 발생하는 수많은 가치들을 무시한거죠. 따라서 주장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마찮가지로 님의 근거와 주장은 프리셋 이벤트의 집합이 커리어 모드가 되기까지의 개발자들의 노력과 과정, 커리어로 인해 게임에 더해지는 가치나 그것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즐거운 경험까지도 생략해서 얻어진 겁니다. 성립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개발자, 게임, 게이머들을 무시한 겁니다. 그러므로 저는 님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반론이 있으시면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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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I와 유저들간 경쟁의 긴장감이 다르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프카2는 그런 긴장감을 AI와의 경쟁에서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게 해놨는데 그란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커리어 모드를 원한다면 GT6를 하라? 저야 레이싱게임 골수유저라 나중에 플스3 사서 그란6 해볼 계획은 있습니다만, PS4 놔두고 GT6를 하려고 굳이 년식오래된 기기를 구해서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으신가요. 지금 많은 분들이 바라는건 PS4의 그란투리스모입니다. 지금 그란스포트 커리어 부재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플스3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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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란이 솔직히 깔 거리가 풍부하게 많고 이걸 굳이 감싸줄 이유 또한 없습니다. 비판할 것은 냉철하게 비판해야 앞으로의 사후 지원이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고 칭찬할 것은 칭찬해야 차기작에서도 같은 분위기를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포트 모드 자체는 훌륭하게 보지만 모든 유저의 성향이 같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게임 디자인을 모든 유저에게 너무 강요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개선이 될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게임 디자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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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재미있게 구성하고 밸런싱 맞추느라 고생할 걸 생각하면 별거아닌 건 아니죠. 어쨌든 지금 있는 컨텐츠 봤을 때 못 만들 이유는 없어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ㅎㅎ | 17.10.25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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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좀 어려운게... 발매를 1년 연기했죠. 그리고 중간에 살짝 공개하고 욕 먹은 뒤로 그래픽은 많이 개선이 됐거든요. 그런데 그 충분한 시간에 커리어는 왜... | 17.10.25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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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온라인으로 가는게 좋은 선택일 수는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여러 고민을 한게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커리어가 별거 아니다, 커스텀레이스가 커리어다 이런 얘기는 좀... 논리적으로도 안 맞고, 무엇보다 열심히 커리어 제작하는 다른 개발사들이나 심지어 과거의 폴리포니의 노력을 무시하는 거잖아요. | 17.10.25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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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이 원래 레전드게임 이였어요 위쳐가 싱글없이 온라인 mmo로 나온 꼴인데 | 17.10.25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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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들도 처음부터 모든 서킷을 들이밀지는 않아요. 어려운 코스들이나 어려운 미션들은 뒤에 나오기도 하구요. 학습곡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 ) | 17.10.25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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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근데 친구 중 하나는 이런 제안도 하더군요. 온라인 레이스가 일정시간마다 열리잖아요? 그럼 그거 신청해놓고 커리어나 싱글이나 스케이프 등 하고 싶은 걸 하는 겁니다. 그리고 몇분 남으면 알림이 뜨고, 그래도 온라인 안 들어가면 자동 저장되고 온라인으로 가는거죠. 돌아오면 다시 이어서 하구요. 이 이렇게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다 즐기게 할 수는 없었을까? 싶기도 해요. | 17.10.25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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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모든게임이 커리어빼고 나오길 소망합니다 | 17.10.26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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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란이 솔직히 깔 거리가 풍부하게 많고 이걸 굳이 감싸줄 이유 또한 없습니다. 비판할 것은 냉철하게 비판해야 앞으로의 사후 지원이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고 칭찬할 것은 칭찬해야 차기작에서도 같은 분위기를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포트 모드 자체는 훌륭하게 보지만 모든 유저의 성향이 같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연결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게임 디자인을 모든 유저에게 너무 강요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개선이 될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게임 디자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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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이번 그란에 커리어를 너무 기대한게 있긴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이번 그란이 특정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걸 강제하는게 없잖아 있어요. 게다가 다른 게임들이 점점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열어주는 것과 비교되니까 좀 더 아쉽구요. | 17.10.25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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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서킷이 많이 준비된 상태에서 원하는것만 골라서 달리는것과 그란스포트처럼 없어서 못달리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 서킷수가 많으면 익히기 어렵다는 이유로 쉴드치는 분들도 계신가보네요. 난감합니다.. -_-;; 개인적으로, 나는 못달려도 AI(혹은 상대차량)는 프로처럼 달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멀티플레이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그란스포트 싱글 AI가 썩 좋은편도 아니고.. 달리는 재미는 있는데 아쉬운게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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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번 그란처럼 사람 들었다놨다 심란했던 게임이 없는 거 같아요 ㅎㅎ | 17.10.25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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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다들 더 기대한건데... 크흡 ㅜㅠ | 17.10.2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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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받을 부분을 적절하지 않은 이유로 옹호하는데 쉴드라는 단어 외에 뭐라고 표현할까요? 그리고 본문이랑 댓글 좀 읽으세요. "특히 이번 프카2나 포르자7의 경우 커리어 몰입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체감이 됩니다. 단순히 맵 바뀌고 달리고 또 달리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내가 어떤 시즌 어떤 이벤트에 참가해서 내 커리어를 쌓을지 선택하게 하죠. 포르자는 상금으로 차량도 구입하고 레벨도 오르고..." 그리고 기본적인 것이라 본문에서는 언급 안했고 댓글에서 언급했는데 "최대한 재미있게 구성하고 밸런싱 맞추느라 고생할 걸 생각하면 별거아닌 건 아니죠." "무엇보다 열심히 커리어 제작하는 다른 개발사들이나 심지어 과거의 폴리포니의 노력을 무시하는 거잖아요." 원하시는대로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님의 주장은 '커리어모드라는거 사실 별거 없다'이고 근거로 '커리어 모드는 프리셋 이벤트의 집합:을 든 것이죠. 그런데 그 근거는 '모든 프로그램은 0과 1의 집합'이다 라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0과 1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작동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과 과정, 프로그램이 작동함으로써 발생하는 수많은 가치들을 무시한거죠. 따라서 주장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마찮가지로 님의 근거와 주장은 프리셋 이벤트의 집합이 커리어 모드가 되기까지의 개발자들의 노력과 과정, 커리어로 인해 게임에 더해지는 가치나 그것을 즐기는 게이머들의 즐거운 경험까지도 생략해서 얻어진 겁니다. 성립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개발자, 게임, 게이머들을 무시한 겁니다. 그러므로 저는 님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반론이 있으시면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 17.10.26 04:08 | |
(IP보기클릭)121.147.***.***
심레이싱 커리어 모드가 프리셋 집합이면 WEC 내구레이스 매년 똑같은 실버스톤, 스파, 르망, 뉘르부르크링등 쭉 이어나가는 레이스 캘린더도 그저 의미없는 프리셋 집합일 뿐이겠군요. 그 의미없는 프리셋 집합을 플레이어가 게임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게 커리어모드 아닌가요 --;; 커스텀 레이스 하면 그게 커리어모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그럼 최소한 플레이어가 캘린더정도는 만들어서 달릴 수 있도록 커스텀 챔피언십 모드정도는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있다고 해도 게임에서 제시해주는 목표를 달성하는것과 플레이어가 직접 머리 짜내면서 이벤트 만들어서 달리는게 같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RPG 게임의 퀘스트들도 그저 정해진 일거리의 프리셋 집합일 뿐이니 필요없고, 유저가 직접 목표를 만들어서 모험하면 된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애초에 그 말이 성립하려면 지금 그란스포트에 있는 싱글모드는 전부 빼버렸어야죠. 드라이빙스쿨이든, 미션챌린지든 그저 정해진 프리셋의 집합일 뿐인데 뭐하러 넣어놨습니까. 그리고 AI가 못달려서 지루해지는건 그란투리스모가 AI를 멍청하게 만들어놓은 탓이지 커리어모드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 17.10.26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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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 아무리 똑똑해봐야 AI 는 AI 일 뿐입니다. 실제 존재하는사람과 경쟁해서 내가 이겼다라는 느낌과, AI 를 상대로 이겼다라는 느낌은 애초에 완전히 달라요. | 17.10.26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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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 커리어모드 나름의 재미가 있고, 그걸 좋아하는 유저분들이 많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재밌으면 방대한 차량정보와 트랙, 커리어모드가 있는 GT6를 계속 즐기면 되죠. 이번 스포트는 애초에 멀티플레이의 활성화를 노리고 나온 게임으로 보이고, 전 그 방향이 맘에 듭니다. | 17.10.26 09:54 | |
(IP보기클릭)121.147.***.***
무한의체력
저도 AI와 유저들간 경쟁의 긴장감이 다르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프카2는 그런 긴장감을 AI와의 경쟁에서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게 해놨는데 그란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커리어 모드를 원한다면 GT6를 하라? 저야 레이싱게임 골수유저라 나중에 플스3 사서 그란6 해볼 계획은 있습니다만, PS4 놔두고 GT6를 하려고 굳이 년식오래된 기기를 구해서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으신가요. 지금 많은 분들이 바라는건 PS4의 그란투리스모입니다. 지금 그란스포트 커리어 부재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플스3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 17.10.26 10:05 | |
(IP보기클릭)211.117.***.***
음? 그럼 기존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안해보셨던 분인가요? 레자님 실력 좋으시길래 당연히 그란6도 해보신줄 ㅎㅎ | 17.10.26 10:10 | |
(IP보기클릭)121.147.***.***
그란2, 그란4, 그란포터블 위주로 했고 그란5는 아주 잠시해본게 전부이고 그란6는 아예 안해봤습니다. 그란2 추억팔이하면서 그란스포트 하는 중이네요. | 17.10.26 10:12 | |
(IP보기클릭)211.117.***.***
말씀하신대로 그란 AI 멍청한건 시리즈 전통이구요. 그래서 커리어모드는 그냥 돈노가다에 차모으는 재미로 했던것도 사실아닌가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AI 는 아무리 개선해봐야 AI라고 생각하고, 프카나 포르자 등 타게임 AI가 조금 더 낫거나 더 빠르다고 해서 싱글플레이가 획기적으로 재미있지도 않더군요. 그냥 전 멀티플레이가 좋습니다. | 17.10.26 10:16 | |
(IP보기클릭)121.147.***.***
아무리 AI가 발전이 있어도 유저경쟁간의 긴장감과 터져나오는 실수를 보는 재미는 못따라가겠지만, 저는 그래도 상대차량은 프로처럼 빠릿하게 달려주는게 좋다보니 그쪽에선 프카2로 손이 더 많이 가게됩니다. 멀티플레이 좋아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ㅎㅎ | 17.10.26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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