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5 6400 램16기가 970입니다
올 중옵에 그림자랑 안개 낮음, 다렉12로 하는데 평균프레임73정도나오네요.
겜하면서 프리징현상이라던지 뭐 딱히 불편한 사항은없는데
걍 괜히 사람 욕심이란게.. 막 잘모르는게 있으면 궁금하고 뭔가 해결하고 가고싶고 그래서요 ㅎㅎ
수직동기화랑 최대프레임 옵션에 대해선데
수직동기화는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대체로 사양좋은분들은 키고 저사양은 끄는편이거나
반응속도 중요한 fps는 끄고 반응속도 별필요없는 스토리겜은 키고 뭐 이런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수직동기화는 끄기로했는데
최대프레임 옵션..
이건 키는게좋은지 끄는게 좋은지 감이안잡히네요.
이게 최대프레임 켜놓으면 항시 60으로 고정돼서 출렁거림이 방지되는건지,
아님 걍 60이상으로만 안올라가고 내려갈땐 꺼둔거랑 똑같이 내려가고 올라가는건 꺼둿을떄 70까지가는게 걍 60에서 막히는건지..
암튼 저같은 사양은 키는게좋은건가요 끄는게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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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최대프레임옵션은 끄든 켜든 킨상태에서 걸어둔 프레임고정까지는 출렁거림이 다똑같다는거네요. 단지 60으로맞추고 켜두면 30-60-60 이렇게 가는거고 꺼둔상태면 30-60-70(내려갔다 올라가는출렁거림예시) 이런식이란거죠? | 19.03.14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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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 최대프레임거는것도 고사양분들이 자기 프레임자체는 항시높으니까 자기눈에맞는 프레임을 골라서 딱 거까지 걸어두는 그런느낌이네요. 저사양은 굳이 키고 끄고상관없는거같고..그쳐? | 19.03.14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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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수직동기화란 : 그래픽카드에서 송출하는 영상의 프레임이 100장이다, 그런데 모니터는 60hz(초당 60장 재생)일 경우에는 수직동기화를 켜면 모니터의 hz에 맞춰서 프레임이 맞춰지는 거죠. 이 경우에는 티어링(화면의 상하가 찢어져서 정확하게 그려지지 않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좀 더 자연스러운 화면을 볼 수 있어요. 대신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이 아주 약간 느려져요. 반대로 그래픽카드가 40프레임 밖에 송출을 하지 못한다, 그런데 모니터는 60hz다...이럴 경우에 수직동기화를 켜면 그래픽카드가 재생하는 40프레임을 가지고 프레임 사이의 재생 간격을 넓혀 60장을 재생하는 시간과 동기화 시키기 때문에 화면이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마우스와 키보드의 입력 지연이 심해져서 일명 '키랙'이 발생해요. 그래픽카드 송출 프레임이 모니터 주사율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수직동기화를 켤 경우에, 최대프레임 옵션 수치를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 - 2]로 설정할 경우 인풋랙이 사라져요. 즉, 수직동기화를 켜고 게임을 할 경우에는 최대프레임 옵션을 위의 수식대로 입력해주시면 좋아요. | 19.03.1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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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신 게 거의 다 맞아요. | 19.03.14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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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 19.03.14 2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