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운용법은 항상 생각의 허를 찌르는군요.(감탄)
헝그리 호그에 사냥꾼을 쓴다니 상상도 못해본 세팅입니다.
저 또한 비주류 매니아로써 헝그리 호그를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까
늘 고민해봤지만 경기관총 고질병인 낮은 발속을 어떻게 맞출수가 없더군요...
그걸 자유 공화국으로 맞추고
사냥꾼으로 방어력을 올린다니... 감탄 제대로 먹고 갑니다.
사냥꾼은 한 두번 써보고 봉인만 해놨는데 이제 빛을 보는 순간일듯 싶네요
아니면 사냥꾼에 워로드는 어떨지 하는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사냥꾼에 눈이 가는군요.
덧붙여 사냥 4에 기동 2를 붙여서 안정성을 도모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본래 고독 3셋에 기동 3셋을 착용해보았으나 고독의 경기관총 샷건 8%증댐 옵션은
체감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흠 일단 시험삼아 저렇게 입고 사냥해볼텐데,
파티 들어가자마자 장비보고 강퇴 안당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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