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크존은 디비전의 엔드 컨텐츠에요.
1.6 패치 역시 다크존 pvp쪽으로 가는 방향인거 같고 가기 싫어도 가게 될꺼 같아요 ㅠㅠ
pve는 드랍율 극상향으로 개선 되었고 pvp는 아직 개선이 안되서 오늘인가? 내일 테스팅 한다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다크존 확장은
새로운 지형 추가에 더욱 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게 될 것 같더군요.
마지막 dlc 또한 pvp에 가까워 보이고..
파밍도 재밌지만 결국 질리게 되어있어요
저 역시 오래 전 테크 먹으려고 다크존가서 매일털리고 멘탈깨지고 그랬는데
이게 털리면 털릴수록 제 세팅의 문제를 찾게 되고 새로 파밍하게 되고
맘 맞는 사람과 다크존을 가서 첫 로그 탈출도 하게 되고 그 재미로 여태 다크존을 다녔던 것 같네요.
한번 쯤 pvp도 도전해보시는게 어떠세요?
해보시면 디비전은 극옵, 풀템이 만능이 아니란걸 깨닫게 될 겁니다.
짜여진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ai 상대로 싸우는거 보다 ,
팀과 호흡 맞추어서 전략 짜고 지형 지물 이용해서 상대를 따돌리고 이런게
의외로 재밌습니다 ! 두려워 하지마시고 도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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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2차 파견 디비전 요원으로, 사람들로부터"전설의 에이전뜨" 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명예, 충성, 용기,필승의 신념, 임전무퇴의 기상,애국애족의 정신, 육참골단의 각오로 임한다면, 정부도 포기한 다크존을 구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에이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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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다크존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 17.01.13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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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pve 다크존 역시 신빙성이 있다고 봐요. 그 이유는 현 다크존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그 또한 컨텐츠이며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 17.01.13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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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이 쫓아오면 다같이 편하게 ■■을 선택합니다 ㅋㅋ | 17.01.13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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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은 살자의 반대입니다 ㅋ | 17.01.13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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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인팟.. 속터지긴 하죠. 나름 다인팟 깨는거도 잼나요 ㅋㅋ 전략이 무서운게 소수정예가 되어버리니.. | 17.01.13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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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 17.01.13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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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존이 그런 리스크가 있는 곳이라 당하면 기분 무지 나쁘죠 ㅠㅠ | 17.01.13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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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저도 혼자할 때 일부로 몹들쪽으로 유도해서 도망치고 미로같은 지하로 따돌리고 그러다 길막혀서 죽고 ㅋㅋ 그런데 술래잡기는.. 나이를 먹어도 재밌네요 ㅋㅋ | 17.01.13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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