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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빅데이터&뿅뿅] 21개의 다크 소울3 프롬뇌 정리 및 망상-part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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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4.***.***

크...어렵네요. 그런데 이루실과 어스름의 나라는 다른 곳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리스가 이루실 대교에 잠깐 있는 걸 제외하면 딱히 이루실 근처 출신이라는 근거도 없고, 이루실에 로스릭 기사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레이랫은 이루실에서 로스릭 기사의 장비들을 도둑질 해옵니다. 이루실이 로스릭의 도시일 것이라는 거죠. 실제로 작중 그레이랫이 이루실을 귀족들의 '도시'라고 칭합니다. 나라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다기엔 로스릭에 기형적인 지각 변동이 있었으니까 위치 문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회화세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문구인 로스릭의 어둠을 먼저 탐사하라는, 떡밥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난이도 이야기 입니다. 회화세계의 난이도는 로스릭성 급이고, 로스릭성에 들리면 무기 하나는 풀강 할 수 있으니까 로스릭성에 먼저 들렸다가 오라는 거에요.
17.05.01 16:23

(IP보기클릭)119.56.***.***

루리웹-4019812573
확실히 어스름의 나라에 대한 건 애매하죠. 다만 어스름의 기사는 이름 없는 달을 섬기고 그 중 한 사람(어쩌면 마지막 한 사람)인 시리스는 암월의 검을 사용하고, 어스름의 성기사는 불을 깃들이는 자들이라는데 본래 이루실의 법왕으로 보이는 자의 석상이 불이 피어오르는 잔을 가지고 있더군요. 역시 다음에 적을려고 한 것이지만 깊은 곳의 교단이 사용하는 불의 마술은 맥도넬이 전해준 것으로 본래부터 이루실의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랫이 훔쳐오는 물품의 경우는 애매하군요. 불사자의 거리와 이루실이 뒤바뀐 것 같기도;;; 이루실의 경우 다크 소울3 공개 후 초기에 잡지에서 볼드(인가 무희?)에 관련해 다른 나라에서 온 자라고 하였고 앙리도 이루실을 오래된 환영의 나라라고 언급한 걸로 기억납니다. 회화세계의 문구의 경우에는 제작자 메시지가 두개 있습니다. 위에 적지 않은 하나는 [힘이 부족하면 돌아가라] 라는 류의 메시지이죠. 단지 난이도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 난이도에 비교한다고 해도 로스릭 성이나 대서고를 비교하면 될텐데 굳이 로스릭 성 깊은 곳을 언급한 건... 뇌피셜일 뿐이지만 무연고 묘지로 가서 뭔가를 찾기를 바라며 남긴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우리는 본편을 먼저 다 깨고 가서 별 신경 안 쓰지만, 초회차에 아무 정보 없이 정화의 작은 교회에서 바로 그곳을 간 분이라면 로스릭 성 깊은 곳이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지 전혀 이해 못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메시지를 기억 한다면 후반부에 로스릭 성 진입 후 아래로 내려가게되겠죠... 그 전에 보통은 공략을 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요^^ ㅎㅎ | 17.05.03 04:40 | |

(IP보기클릭)1.244.***.***

한신
굳이 같은 곳에 살지 않아도 같은 신을 모셨을 수도 있죠. 다크 소울 시리즈에선 보랏빛이나 초록색으로 묘사되지만, 암월의 검의 팬던트가 은색이지요. 그윈돌린이 여성으로 키워졌으며, 은이 암월의 검을 상징한다는 걸 생각하면 어스름의 기사의 갑옷이 여성적인 실루엣을 가진 은으로 된 갑옷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름 없는 달이라고 칭하는 것도 그윈돌린을 다른 이름으로 섬겼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요. 또 무희의 베일은 그윈돌린 쪽이 아닌 그위네비아 쪽인 게 정설이고요. 그런데도 어스름의 나라가 이루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선 현 시점에서 어스름의 나라 출신 인물들은 다 뿔뿔히 흩어져 있고, 시리스도 한때 신을 섬겼다는 과겨형으로 이야기하죠. 즉 어스름의 나라는 멸망했거나 몰락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루실은 설리번 세력에 장악되었긴 하지만 엄연히 아직까지 멀쩡한 도시입니다. 법왕이 멀쩡히 있고, 망자들 때문에 몰락했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이루실이 다른 나라이던 로스릭의 도시이던 간에 둘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다른 하나의 메세지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힘이 부족하면 돌아가라랑 로스릭성의 깊은 곳을 먼저 갔다가 와라는 의미가 다릅니다. 힘이 부족하면 돌아가라는 어렵게 느껴지면 다른 곳 갔다가 오라는 의미고, 로스릭성 이야기는 최소 여기까진 들렸다가 오는 게 좋을 거야~ 이런 의미지요. 그리고 로스릭성의 깊은 곳의 의미는 그냥 로스릭성의 깊숙한 곳에 있는 용 사냥꾼의 갑주까지 깨고 오라는 의미이거나, 그냥 로스릭성 깊숙한 곳에 있는 요왕의 정원에서 무연고 묘지까지는 들렸다가 오라는 겁니다. 거기까지 가면 레벨은 제법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나선 검 파편도 얻을 수 있고요. 무연고 묘지와 아리안델 회화세계와의 연관성은 프롬뇌를 엄청나게 굴려야 어느정도 추측 가능한데 초회차 뉴비는 그게 힘듭니다. 그래서 조금 멀리 나가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 군요. | 17.05.03 11:23 | |

(IP보기클릭)119.56.***.***

루리웹-4019812573
다른 건 일리 있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하는데, 이루실이 멀쩡한 도시라는 건 좀;;;;; 길거리를 사령이 된 기사와 노예들이 순찰을 도고 지하에는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의 그리마가 서식하는 곳이며 윗동네는 사람과 신을 잡아먹는 작자가 있는 도시이죠;;; 지도자가 건재하기는 하지만 이미 정상적인 도시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소울 시리즈 전체가 이미 망했거나 몰락 직전의 나라나 도시를 방문하고 여행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저는 암월 기사단의 명부에서 옛 왕가의 기사단 명부이고 그들은 수가 적었다는 부분으로 보아 몰락 전의 암월기사단은 전부 이루실쪽이 아니었나 생각되더군요. 어스름의 나라=이루실는 말씀해주신 대로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2편의 미라나 그 근처의 다른 지방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이건 2편의 청교의 신들이란 것과도 엮을 수 있을 것 같군요. 3편에서 암월과 옛 청교와의 서약이라고 나온 걸 보면 아노르 론도를 떠난 신들의 그룹 중 하나가 아노르 론도의 그린돌린과 다시 연락을 취하여 동맹을 맺거나 그윈돌린을 자신들의 지도자로 모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무연고 묘지와 회화세계에 대해 프롬뇌 과부하로 좀 멀리 나간 건 다음편을 위한 것입니다. part4에선 베르카와 게일에 대해 이 이상으로 막 나가는 프롬뇌 과부하 망상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 17.05.04 05:41 | |

(IP보기클릭)1.244.***.***

한신
흠...확실히 이루실이 멀쩡하다는 건 좀 아니였네요...하지만 이루실이 완전히 멸망했다고 보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망자 기사와 노예들이 걸어다니고 하수도엔 그리마들이 가득하다고 해도, 엄연히 지도자가 역할을 하고 있고(설리번이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언급은 없습니다), 어디 하나 부서진 곳 없는 걸 보면 멸망은 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당장 로스릭성만 봐도 지도자인 왕자가 지도를 포기했고, 출정기사 쪽 세력들이 숨어들어 있고 요왕 같은 괴물들이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이루실은 훨씬 멀쩡한 걸 알 수 있죠. | 17.05.04 18:57 | |

(IP보기클릭)211.220.***.***

잘 읽었습니다. 보통은 대사나 아이템의 글귀정도를 엮던데 배경의 동상이나 문양의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분석하는걸 보니 역시 엄청나네요
17.05.01 17:07

(IP보기클릭)119.56.***.***

황금 깡통
본래는 베르카 쪽으로 뭔가 떡밥을 찾아볼려고 한 짓이었는데, 아트워크북에서 예상 외의 발견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다음 part4에서도 망상이지만 아트워크북을 보고 생각난 것을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다크 소울 세계의 종말과 순환에 대해... | 17.05.03 04:42 | |

(IP보기클릭)119.17.***.***

저 석상은 그윈돌린 본인이 아니라 암월의 사제 동상이 아닐까용 은기사들도 동상들 많던데
17.05.01 17:44

(IP보기클릭)119.17.***.***

루리웹-2467094205
그러고보면 다크소울1 지하묘지에서 암월의 사제 반지를 얻을 때 후드쓰고 애를 품에 안은 여자 동상이 있었죠. 그 여자가 달의 신인가 | 17.05.01 18:21 | |

(IP보기클릭)119.56.***.***

루리웹-2467094205
사제의 복장이라기에는 그윈돌린의 복장과 너무 가깝고 사제의 석상을 그렇게 크게 만들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루실 시내를 돌아보니 그 석상의 작은 버젼이 건물 여기저기에 있더군요. 고리의 도시에서도 그 석상이 나온 것을 보면... 말씀하신 여성의 석상을 나중에 다크 소울1을 직접 플레이 해볼 때 꼭 가봐야겠군요!! 말씀만으로 생각해보면 전 베르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17.05.03 04:45 | |

(IP보기클릭)39.112.***.***

한신
정정합니다 그분 후드가 아니라 왕관을 썼습니다 http://bbs.ruliweb.com/nds/board/183787/read/945953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9%95%EA%B4%80 지금 신앙캐로 다크소울1 다시 진행중이니 다른 사항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17.05.04 09:35 | |

(IP보기클릭)119.56.***.***

루리웹-2467094205
왕관이라는 것이 더 프롬뇌를 가동시키는군요 ㅎㅎ 저도 다크 소울1을 해보기는 해야 되는데 ㅠㅠ 혹 다음에도 흥미로운 정보 나올까 기대해봅니다^^ | 17.05.04 20:36 | |

(IP보기클릭)110.34.***.***

중반부를 너무 추상적으로 써놔서 알아먹기 힘든거 빼면 잘 읽었습니다. 어스름의 여신 떡밥은 그럴듯하네요
17.05.02 17:38

(IP보기클릭)119.56.***.***

베르티에
최초의 현자 세번째 항목은 초안으로 써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모호한 채로 놔두었네요 ㅠㅠ 어스름의 달에 대한 건... 이루실의 그 석상만이 얼굴이 훼손된 건 분명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루실 광장의 그녀의 제단 비슷한 것을 보면 석상 옆의 문양 같은 것도 벗기거나 뜯어낸 것 같은 흔적이 보이더군요. | 17.05.03 04:48 | |

(IP보기클릭)211.219.***.***

잘 읽었습니다. 그 로건이 최초의 현자라는 가정에서 의문점이 있어서요. 제 기억으로 로건은 공작의 서고에서 망자가 된 채로 조선 언데드 한테 덤볐는데 그 로건이 로스릭 최초의 현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17.05.02 19:20

(IP보기클릭)119.56.***.***

고나러브
아마도 그윈돌린이나 프리실라처럼 생존 루트인 것 같습니다. http://bbs.ruliweb.com/game/10017/board/read/5231164 로건은 망자가 되지 않고 광기에 빠진 것 같은데, 후에 어떻게 극복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로건이 다크 소울3의 시대에까지 대현자로 불리고, 그의 마술은 본래의 마술과 결정 마술 둘 다 용의 학원이 가지지 못했다는 걸 보면 다크 소울1 이후로 개별 활동을 한 게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위에 올리지는 않았는데 아트워크북에 공개된 완전판 중에 죄의 도시의 욤의 왕좌의 문양의 완전판의 하단이 지하(?)에 들어가는 현자 같은 누군가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큰 모자는 아니라서 넣지는 않았습니다만 죄의 도시의 신관들이 로건의 후예라 자처하며 그의 마술을 사용하는 걸 보면... | 17.05.03 04:59 | |

(IP보기클릭)175.115.***.***

별 증거도 없고 해서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던 것인더 저는 이상하게 설리번이 로스릭 왕비의 자식 오셀롯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상하게 계속 들더라구요. 그냥 상상이긴하지만 여왕의 흔적이 회화세계에 있고 설리번의 출신지가 회화세계라는것 때문일까요. 게다가 완벽한 암월의 검 마법은 아니지만 암월의 검은 복수위 이야기라는 것과 설리번의 죄의 대검의 암월때문인지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그렇게 비극으로 몰아넣은 태양의 세계(로스릭)에 관한 복수를 하고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보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복수룰 준비하고 로스릭 안에서 이간질을 해 불의 계승을 단절해버리고 세계를 파멸시키려고 한게 아닌가 하는 말이죠..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요 ㅠ
17.05.04 12:45

(IP보기클릭)119.56.***.***

알로에 입니다.
로스릭의 높은 벽의 광장의 그 석상을 생각하면 하고계신 추측도 완전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크 소울1 시점에서 무명왕이 지은 죄가 비룡이랑 친구 되고 고룡이랑 동맹 맺음이라고 했으면 대부분의 분에게 말도 안 된다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까요? 전 설리번의 어머니가 그 사다리 생기는 곳의 나무 여인이 인간일 때의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그도 확실치는 않죠. 다만 그녀와 관련해 흥미로운 건 그녀의 삭제된 대사가 여러명이 그녀의 아이를 납치해갔다는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론돌의 세력이 회화세계에 방문 혹은 침입해, 설리번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권유하여 바깥 세계로 데려간 게 아닐까 합니다. 그 후 설리번은 론돌의 밀정으로 이용되지만 스스로 야망을 품고 론돌을 배신해 론돌의 공적이 된 것이 아닐까 하고요. 삭제된 대사로 프롬뇌 돌린 거라 애매합니다만;; ㅎㅎ | 17.05.04 20:44 | |

(IP보기클릭)27.35.***.***

고리의 도시에 그윈돌린 석상이 있는건, 그 건축물을 세우는데 관여했던 세계의 뱀들이 반룡인이 되지 못한 자들이었기에, 온전한 반룡인 그윈돌린을 숭배하는 차원에서 그 동상을 세운게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추가로 올라온 설정집 내용을 보니, 세계의 뱀은 고룡화에 실패한 자들이라고 언급을 해준 것으로 볼때 그들이 그윈돌린 동상을 세운것은 완전한 반룡인 그윈돌린에 대한 동경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
17.05.04 13:45

(IP보기클릭)119.56.***.***

대주교님 광신도

흥미롭게 보아주셨다면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편에선 게일(과 재의 귀인의 싸움)에 대해 막나가는 프롬뇌 과부하를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세계의 뱀에 대해선... 으음 전 그들의 영문 명칭인 Primordial Serpents 때문에 그들의 용화 실패는 아주 오래 전, 어쩌면 무의 시대 이전까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해서 그들이 그윈돌린보다 격인 낮은 자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람트가 그윈돌린의 소울을 비싸게 쳐주는 것을 보면 그윈돌린을 자신들과 비슷하게 생각한 것은 아닐까도 하네요. (설마 프람트가 오토노토코 애호자인 것은;;;;;) | 17.05.04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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