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10티어 T110E5 출고 완료했습니다
전반적인 기동성은 아주 만족스럽고 화력-관통력도 만족만족
전면 방호력은 독일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딱히 방어력이 딸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헤비-미디움을 주력으로 몰면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적어도 포탄 1:1 교환을 기본으로 또 가능하다면 좀더 우위에 서는
플레이 방식을 오랜시간동안 연습하고 또 써먹어왔는데 그 플레이 방식이랑 잘 맞아 떨어지는 전차같네요
( 최대한의 기량,역량을 동원해서 1:1 싸움에서 적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이쪽에서 좀더 우위에 올라가는 전술은 당연하지만 또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이런 방식의 싸움의 예라면 시가지에서 계속
적 전차가 어느곳을 누구를 주시하고 있는지 계속 관찰하면서 적 전차의 어그로가 다른곳으로 향해 포신을 돌리는순간 쭉 튀어나와서 한발 먹이고 다시 숨기라든지
간단하고 당연해보이지만 공방 8탑 이상에서 열심히 관찰을 해보면 이게 잘 안되는 광경이 많이 보이죠)
뭐..아무튼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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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뽑아볼려고 하는 전차들은 FV4202와 야이백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T95 경험치 6만정도만 모으면 E3를 열어줄수 있고
아직 가만히 놔두고 있는 풀업 IS-8과 M46이 있지만 이 3개전차들의 10티어는 딱히 타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놔두게 될거 같네요
뭐 8.5 테섭에서 레오1타보고 마음이 바뀔수도 있는거지만..
10티어 8대 만들고나서는 느슨하게 플레이하고
티어업보다는 타고싶은 전차들 (특히 센츄리온 7/1과 110E5) 위주로 파서 4스킬 이상 승무원좀 만들어줄려고 합니다
느슨하게 플레이하면서 올해 테스트가 예정 되어있는 월드오브워쉽이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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