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10부터해서 총 14시즌만에 얼티 디비전1 드디어 우승해보네요-
디비전1에서만 타이틀을 못따고 5시즌을 계속 간당간당 턱걸이로 잔류하다가 이번에 대진운이 좋아서 그런지 우승했습니다.
스쿼드를 소개해보자면 젤 첨에 주력스쿼드는 포르투갈리그였습니다-
저 스쿼드로 디비전 3까지 썼던것 같네요-
능력치들이 고만고만하고 빠른선수를 이용하지 않아서 패스플레이로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디비전 2로 들어오면서 조금 힘겹다는 걸 느껴서 그 동안 모은 돈 70000코인으로 세리에 스쿼드 올인!
테베즈, 비달, 포그바는 돈 관계상 살수 없었기때문에 공격진에서 그나마 속도와 슛팅이 준수한 팔라시오와 속도가 좋은 사우를 사고
미드필드에선 전작에서 잘 썼던 함식과 마르키시오 데로시 그리고 속도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준수한 에르난에스를 쓰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 리그와 같은 포메이션이기때문에 여기도 짧은 패스플레이로 진행하였고 패스능력치가 더 높기때문에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비전1에 들어와서 3시즌정도 간당간당 턱걸이로 겨우 잔류하는 게임을 보면서 포르투갈리그를 대체할 스쿼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이번에도 70000코인정도 들여서 epl스쿼드를 만들었습니다-
433은 전작에서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 플레이를 하면 좋을지 좀 망설였지만 그냥 패스패스로 하다보니 조금은 길이 보이더군요-
처음 공격수는 웰벡을 쓰다가 돈이 좀 모여서 스터리지로 바꿨습니다- 역시 좋네요- 전작에서도 전 스터리지만 썼었거든요-ㅎ
오른쪽 윙어는 원래는 미랄라스인데 스털링이 임대로 있길래 쓰고 있습니다- 역시 체감이 좋네요-
이번작에서는 스피드가 빠른선수가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본적이 없었거든요- 스털링 써보고 왜 그런지 알게되었습니다.
임대끝나면 저도 스털링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또 우승할지 몰라 기념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노현질 무과금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물론 다른 유저분들도 즐겜하세요!(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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