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 키웠는 데 마지막에 웬지 고향, 애니츠에 데려다 놔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집 컴에는 겜 지워져서 일부러 동네 pc방 가서
로그인 해보니 토토이츠에 있더군요.
배를 몰고 애니츠에 가서 아버지 옆에 세워놓고 케삭 신청 했습니다.
그 와중에 가는 길에 호감도 작업을 했다는;;;;;;;;;ㅋ
기공사는 애니츠에 명문가 출신이고 당주의 딸이고 현최고 무술가 이니까 당연히 고향에서 편히 쉬어야죠...
오픈부터 지난 달초까지 열심히 떠돌았고
호감도 하느랴 여기저기 다니며 악기 연주하고 말 걸고 춤 춰주고.... 쩝.. 영웅이라고 해놓고 아부 떨고 억지 연주 하고 개고생했네요;;;;;;;ㅠㅠ
의미 없는 뻉뻉이가 싫어서 떠나지만 나와 함께 했던 캐릭은 행복하길 바라며.....
저녁엔 스마게 회원탈퇴 신청했는 데... 케삭은 4일, 회원 탈퇴는 1달 걸린다는;;;;쩝;;;;
7년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8개월만에 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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