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다 보면 누가 봐도 ㅄ짓 해서 쓸데없이 잘리는 애들 있죠?
근데 그런 사건이 다섯 번 일어날 때 내가 한 번 잘리면 내가 그 수준에 맞는 티어라는 거임.
나(50퍼센트) vs 다른 놈(50퍼센트)가 아니라
나(5명 중 1명 20퍼센트) vs 다른놈(5명 중 4명 80퍼센트)임.
근데 꼭 입터는 사람들은 자기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 실수하는 거엔 열불냄. 당연히 내가 1번 실수할 때 우리팀은 4번 실수하니 우리팀이 실수하는 걸 많이 볼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마다 화낸다? 멍청한 짓임.
리플레이 보면서 혹은 평소 체감상 본인의 실수가 20퍼센트가 넘는다면 자기는 그 티어도 과분한 거임. 20퍼가 딱 적정한 거고.
20퍼센트 이하다? 그럼 하다보면 티어가 자동으로 올라감.
내가 히오스 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내가 게임 내내 쓸데없는 짓 안하면서 쓸데없이 죽는 적이 한번도 없다면 의외로 쉽게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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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쿨타임 도셨는지 티어 훈계하러 오신거임? 어째 쓰는 글마다 이런글밖에 없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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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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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0~300겜해서 그티어면 거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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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쿨타임 도셨는지 티어 훈계하러 오신거임? 어째 쓰는 글마다 이런글밖에 없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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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다보면 자긴 잘하는데 팀 때문에 못 올라간다는 놈 맨날 보니까요. 오히려 위로 갈수록 팀탓하는 사람들이 적어짐. | 18.10.16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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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95136137
아 예. | 18.10.16 2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