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KT는 비디디 덕담 빼면 바꿀 수가 없음

[나는 근엄하다]

근대 팀 최선, 차선 옵션이 비디디 덕담이고.

Kt 2군이 2군에서 가장 강한팀인건 맞지만

캐스팅은 2군에서도 높은 고점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자미롤 플레이어고

영재는 진짜 끝인가 싶을 정도로 오락가락 하고

피터나 웨이나 교체를 해도 팀의 근본적인 문제가 바뀌진 않음.

결국 퍼펙트 커즈가 좀 정신 차려줘야 하는데

퍼펙트는 고점인가, 싶으면 다시 꼬라박고

커즈는 벌써부터 늙었나 싶고

(2군 안보시는 분들을 위한 부가 설명을 하자면 kt 2군은 라인전부터 찢는 팀은 아님. 오히려 초반 체급은 영 거시기 함.)

[재료롤팸]

2군은 2군임.
웨이가 기대 그렇게 받았는데, 결말이..

[나는 근엄하다]

웨이가 너무 큰게 망한게 큰듯. 경험치도 먹여서 좀 터질거 같은데 했는데 얘가 기본기 부족+1군 울렁증이라니

[Heaven’s Place]

약간 21한화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그때도 한화 캐리롤 하나도 안되는 모건한테 캐리픽 쥐여주고 쵸비한테 룰루같은거 쥐여줬다가
하트 코치 계약 종료 나오고 서머 8위로 꼴아박고 "쵸비 데리고 8위."란 희대의 기사로 조리돌림도 당했지만
선발전에선 데프트 폼이 스프링급으로 돌아오고 탑은 카밀 쥐여주고 산화해도 1인분하는 식으로
최저점을 저점으로 만드는 식으로 극복했는데 kt도 커즈가 광동 시절때처럼 폼 돌아오고
퍼펙트에게 밴픽을 과투자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꺼내기 힘든 고점을 꺼내려고 하는 거 보단
저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전략을 짜면 그래도 안정적인 미드를 바탕으로 농심, DK 상대로
해봄직할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