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밀라 특임도 못깨신 분들도 계실것이고, 특임은 어찌저찌 깼지만 이벤트 퀘스트에서 계속 실패하여 소재파밍 못하여 좌절 하고 스트레스 받는분들도 계실텐데 그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난이도가 쉬워서 대충 장비 세팅 하고도 아무나 쉽게 잡을 정도로 나왔으면 금방 장비 후딱 맞추고 축제때까지 사람 우르르 빠졌을겁니다. 금방 실증나고 도전욕구도 없었을 것 이구요. 시리즈 세계관내 최정점의 몬스터인데 그냥 무페토처럼 설렁설렁 고수들 사이에 묻어가도 누구나 쉽게 토벌 가능했다면 솔직히 말해서 실망감이 컸을겁니다.
저도 첫 나온날은 추석이라 친척댁 가있느라 못했엇지만 둘째날 하루종일 1인,2인,4인 다 도전해서 7시간동안 한번도 성공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지인끼리 해서 999 세명에 300대 한명 파티로 300대 분 빼고는 모든 장비, 모든 장식주 다 갖고있는 상태에서도요. 그 다음날 운좋게 솔플로 잡고 다른분들도 솔플 성공하고 슬슬 알아가며 잡았죠. 성공확률이 그닥 좋지도 못했습니다. 한 2~3일 부딪히고 나서부터야 다섯번 시도하면 두세번 정도 성공 한거같네요.
알바트리온 나온 첫 날도 다들 그랬죠. 게시판에 온통 몬스터 욕 뿐이었습니다. 알바트리온 나온 첫날 쌍검으로 운좋게 솔플한번 성공하고 같이 게임하는분이랑 4인 3시간동안 도전해서 한번도 성공 못했던 기억이납니다.
과연 마랭 100~200도 안된 분들이 (랭크 낮다고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마랭 100도 안되거나 200미만에 어정쩡한 장식주 갖고 있다면 솔직히 말해서 욕심이에요. 얘 잡을단계 아닙니다.. ) 장식주도 없는 상태에서 이걸 지금 도전해서 장비를 맞춘다고 이득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잡기힘들다고 투덜투덜 하면서 몬스터 욕을 하는게 맞는건지 , 제가 아는 몬헌은 본인 장식주에 맞게 장비 맞추고 하나하나 단계에 맞춰서 성장하는 재미인데 전단계 다 건너뛰고 그냥 최종장비만 덜컥 만들어놓으면 과연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지 가끔 게시판 글들을 보거나 도움요청글 보고 도움을 드리러가면 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당연히 최종장비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고 갖고싶은게 사실이지만 공방서 셋팅해온거 보면 장식주도 제대로 안갖춘 상태에서 몬스터 기믹이나 공략법도 모르고 오는 인원이 태반이며 픽 하고 죽어버리고 방 그냥 나가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서는 게시판에 몬스터가 불합리하다, 난이도 개같다, 거지같이 만들었다. 욕하는걸 보면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알바트리온은 처음 나올때부터 제 기준으로 정말 잘 만든 몬스터라 생각했고, 밀라보레아스도 마찬가지로 패턴이 흉악하게 빠르고 데미지도 강력하지만 정말 멋지게 잘만든 몬스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한 일주일동안 무쟈게 욕먹은걸 보면 좀 의아 하더군요.
이 글을 안좋게 보실분들도 계실테지만 꼭 아셔야할게 흑룡이 세계관내 최상위 위치에 자리하고있고 일반 고룡들보다 더 높은 단계의 고룡, 그 중에서도 최강자라는 설정입니다. 그에 걸맞게 난이도는 적절하게 잘 맞춰서 나왔다고 봅니다. 너무쉽게 토벌이 가능했더라면 시리즈 최강자란 타이틀이 무색 했을테니까요.
아쉬운점은 머리를 때리기가 힘들고 매미슬액이 아니면 머리부파가 어렵다. 그래서 너도나도 매미슬액붐이 일었죠. 차라리 머리를 다른 무기들도 좀 더 때릴 기회를 주고 머리쪽에 클러치 매미질을 막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흉악한 브레스를 쓰는 흑룡이 머리쪽에 매달리면 무방비한 약점이라니 이점은 아쉽네요. 그전에 나온 알바트리온은 복장없음 머리에 매달리기도 힘들었고 해서 밀라는 처음에 잘못만든거나 버그인 줄 알고 패치로 수정 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안한걸보면 그냥 둘거 같긴하네요.
어찌되었던 이제 곧 나올 역전왕 이베르카나도 거너는 풀피여도 재수없음 한방, 검사도 두방에 훅가고 브레스며 패턴 및 육질이며 드래곤셋을 입어도 잡기 쉽지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전에 최강장비를 쥐어줬고, 명색이 아이스본 공식 간판 몬스터에 마지막 업데이트 몬스터인데 다양한 장비로 잡기 좋게 잘나와서 밀라처럼 무기 편향현상이 일어나지않게, 고생한 제작사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만족할만한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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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종결종결 하고 좋은거라고 하니 어떻게든 욕심내고 잡고싶은건 이해되는데 커스텀도 짤줄 모르고 커강조차 뭔지 잘 모르는게 보이는데도 파밍을 도와주는게 과연 맞는건가라는 생각은 듬 도움받는 사람은 충분히 배우면서 오래 즐길수있는 기회를 망치는거고 이런경우 대부분 금방 현타와서 접으니 그닥 보람도 안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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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 그냥 허용된거랑 설정이랑 일일히 님말씀대로 따진다면 안되는거 투성이일걸요? 몬헌에 나오는 몬스터들 상대로 실제로 한대 맞거나 깨물린다면 뼈가 으스러지거나 몸이 남아나질 않을텐데 그것도 그대로 표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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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눈치챙기라는 말 많이 들으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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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거만 잡으면 엄청 좋아진다고 하니 도움받아 파밍해서 스펙올리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준비없이 일단 도와달라는 사람 많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 사람이 밀라 어떻게든 잡아봤자 오래 못가고 다 접게돼있아요 게임에서 스펙업이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되는건 사실인데 거기에 매몰돼버려서 도와주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어떻게든 깨주기만 바라는거 보면 안타깝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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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 중에도 딱 이런분 계십니다. 마랭 200초반대고 무페토 하고 복귀하셔서 밀라잡고 장비 맞춰드렸는데 좋아졌는지 강해졌는지 세팅은 어떻게하는지 관심도없고 커스텀도 제가 쉐어플레이로 짜드렸는데 몇일 접속하곤 딴게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식의 도움은 본인에게 동기부여 1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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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w
뭐 도움이 되시련진 모르겠지만 설정상으론 알바트리온 서식지에는 비행선들도 알바트리온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천재지변으로 격추당해서 비행선도 날아다니지 못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런 설정이라면 귀환옥 써서 익룡을 타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건 사실이죠. | 20.10.13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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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말이 안맞는게, 퀘스트리셋은 왜 되게 했는지 모르겟네요, 익룡 타고 가는건데 ㅋ 익룡 분명히 타고 갈수 있는데요 ㅎ | 20.10.1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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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388914549
평소에 눈치챙기라는 말 많이 들으실거같은데 | 20.10.14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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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 그냥 허용된거랑 설정이랑 일일히 님말씀대로 따진다면 안되는거 투성이일걸요? 몬헌에 나오는 몬스터들 상대로 실제로 한대 맞거나 깨물린다면 뼈가 으스러지거나 몸이 남아나질 않을텐데 그것도 그대로 표현해야하나요? | 20.10.14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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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종결종결 하고 좋은거라고 하니 어떻게든 욕심내고 잡고싶은건 이해되는데 커스텀도 짤줄 모르고 커강조차 뭔지 잘 모르는게 보이는데도 파밍을 도와주는게 과연 맞는건가라는 생각은 듬 도움받는 사람은 충분히 배우면서 오래 즐길수있는 기회를 망치는거고 이런경우 대부분 금방 현타와서 접으니 그닥 보람도 안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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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싶은게 이겁니다. 솔직히 몬헌의 진정한 재미는 커스텀 짜고 이것저것 장비 다 써보고 본인한테 맞는 장비머 커스텀이며 짜는 재미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종결장비 욕심만 내면 몬헌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없다고 생각해요.그놈의 종결종결 꼴도보기싫네요. | 20.10.13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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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리힐러로 가서 몇분 클리어 도와드렸는데요 정말 준비 열심히해서 열심히 도전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깨시는 분이면 도와드릴만한데 대부분 장비강화도 안하셔서 방어력891...이렇고 내화주도 안 박으셔서 불내성 20도 안되고...제가 운이 나빴는진 모르겠지만 준비제대로 하신분은 단 한분도 못봤네요 | 20.10.13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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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에레키
당장 이거만 잡으면 엄청 좋아진다고 하니 도움받아 파밍해서 스펙올리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준비없이 일단 도와달라는 사람 많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 사람이 밀라 어떻게든 잡아봤자 오래 못가고 다 접게돼있아요 게임에서 스펙업이 굉장히 큰 동기부여가 되는건 사실인데 거기에 매몰돼버려서 도와주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어떻게든 깨주기만 바라는거 보면 안타깝기도합니다 | 20.10.13 23:58 | |
(IP보기클릭)125.248.***.***
솔직히 말해서 무페토 무기도 아직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할수있고 위험도3 역전 몬스터들 상대로도 아직 쓸만합니다. 부딪혀보고 아직 안되겠다 싶음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 이상을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이죠. 솔직히 저같아도 스트레스 받긴 하겠습니다. 최강장비가 나왔는데 나는 아직 못잡고 있다 하면요. 근데 적정 레벨대 시간대 라는게 있는데 그걸 넘어서면 솔직히 욕심이긴하죠.. | 20.10.14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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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랭에서 본편시절 무기 계속 들고있는 수준도 아닌데 만약 효율적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많을수록 소위 그'종결장비'아니면 왜 장비 안바꾸냐는 소리 그런것도 의외로 많이 들을수 있긴함.물론 무슨 애가 불장난치는데 화내성20이상도 안챙기는 기본조차 안된건 당연히 예외죠 | 20.10.14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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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 중에도 딱 이런분 계십니다. 마랭 200초반대고 무페토 하고 복귀하셔서 밀라잡고 장비 맞춰드렸는데 좋아졌는지 강해졌는지 세팅은 어떻게하는지 관심도없고 커스텀도 제가 쉐어플레이로 짜드렸는데 몇일 접속하곤 딴게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식의 도움은 본인에게 동기부여 1도 안됩니다... | 20.10.14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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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잡아가고 맞춰가면서 느끼는 재미와 즐길 거리가 천지인데 흑룡 장비 맞추고 다른 거 맞출 리도 없고 금방 떨어져 나가겠죠. | 20.10.14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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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쉽지않았습니다. 그냥 지금이야 심심하면 한번씩 공방가보는 입장이고 , 니들은 장비 다맞췃으니 하는말 아니냐 하고 아니꼽게 보실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수도없이 도전해서 실패하는 과정을 겪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말씀대로 장비만 맞춘다고 끝이 아닌게 장식주 문제도 그렇고요. | 20.10.14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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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님 말씀이 맞는게 어차피 마랭 24이상 수주가능이면 그 이상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죠. 기준이란건 누가 정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근데 분명 하기 힘들다고 느끼면 자기가 스펙이안되서 힘든가보다 하고 다음에 도전해도 되는데 거기에 얽메여서 스트레스 받고 몬스터욕 하고 그러는게 좀 안타까워서 밀라나오고 나서부터 게시판 쭉 살펴본 소감, 공방 겪어본 소감을 써봤습니다.ㅎㅎ | 20.10.14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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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
결국 게임을 라이트하게 하고 헤비하게 즐긴다는 그 기준의 차이인 것 같아요... | 20.10.14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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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수주 가능 랭크가 24라고 해도 랭크100이 안 되는 분이 띄운 구조신호는 저도 사람인지라 좀 들어가기가... 그렇더라구요. | 20.10.14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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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페토도 엔딩본 직후에 하기엔 결코 쉬운 몬스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고랭크,숙련자들이 파티에 포함되있으면 하드캐리가 가능한지라 생존만 잘해도 묻어갈순 있었죠. | 20.10.14 18:50 | |
(IP보기클릭)1.232.***.***
지금 흑룡도 결국 똑같아 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흑룡 세팅의 일반화로 인한 스펙업 공략,유저의 숙련도 상승으로 벌써 녹아내리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묻어가기 가능할 정도로 유저 역량이 빠르게 오르고 있죠..난이도는 높지만 그 이상으로 유저들이 해내고 있는 것이죠. 즉 준비하고 도전하라고 하는 것을 의도하고 싶어도 참 애매한 문제이지요.. 랭크를 강제하는게 답인가 싶기도하고..그렇다고 고인물들 기준에 맞춰서 겨우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높여버리면 그건 또 난이도 설정 실패라는 소리를 피할 수 없겠지요... | 20.10.14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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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도 아닌 일반 모멸넬기가 100랭이고 커강 다해도 삐끗하면 원샷수레나오는 애들이 24랭인건 진짜...이게 정작 70랭구간인 금은화룡이랑 흑티가는 다 인도땅 히든몹인것도 큰듯.;; | 20.10.14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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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게 수주레벨을 최소 마랭 100이상은 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페토 맘타 알바 밀라보 정도는요.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만든 일반 공방제작장비는 똥이니까 엔딩보고 바로 도전해서 잡으렴 하고 인정해버린 꼴이고 커강도 안한 무기 방어구 들고와서 시도때도없이 터뜨리는 공방에는 혼돈의 카오스를 안겨주었죠. | 20.10.14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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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기존 일반 몬스터야 추가되면 하루이틀만에 소재파밍 끝내고 거의 손 대지 않은 반면, 알바트리온 나왔을때 평소 한번도 안써보던 용문속성태도를 커스텀하여 써보게되었고 밀라보레아스도 클리어 때까지이것저것 무기도 바꿔 써보고 커스텀도 계속 손대보고 그런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야 말로 몬헌의 진정한 재미인데 그것들이 다 생략되고 그냥 장비좋대 일단 가보자 하고 전 과정들을 다 무시해버리는게 좀 안타깝네요. | 20.10.14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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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서 계속 죽더라도 또 도전하고 결국에는 성취감을 느끼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이죠. 아직 방어구 커강도 못하고 스펙이안되서 한방맞고 죽을정도면 내가 아직 얘한테 덤빌때가 아니구나 하고 느끼고 포기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어거지로 하다가 스트레스받고 욕하고 그렇다고 커스텀을 조정하기엔 가진 장비나 장식주가 부족하고 이렇다보니 몬스터욕,제작사욕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20.10.14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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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처음엔 고전하다가 잡고 1주일간 밀렵하고 장비다맞추고 할거읍따,하며 손절하고 일반유저는 너무 좌절해서 손절하고 중간은 없다시피한 그야말로 혼파망.솔직히 현생도 힘들것만 게임에서조차 노오력이 부족해!하고 훈수두는 것도 그렇긴한건 있어요...근데 마랭 50~70이 되서도 수비대 무기끼고 구조쏘는건 진짜 좀 아닌듯.ㅋㅋㅋ | 20.10.14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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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임팩트있던 케이스는 쿠루루야크셋에 순풍의호석.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나가고 댓글로 뭐라했더니 바로 도움요청글 삭제하더군요 | 20.10.14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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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두려는 목적은 아닙니다.ㅋㅋ 마랭 100미만에 수비대면 특임깨고 구조날린것조차도 용하긴하네요.ㅠㅠㅋ | 20.10.14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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