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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룡 다렌 모란)
몬스터헌터 4,4G -上
주인공은 헌터를 지망하는 일반인으로써, 헌터로 등록하기 위해서
사막 한 가운데에 가장 거대한 길드의 집회소가 있다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거대도시 '바르 바레'로 향하는 정기 연락선을 타고 향한다.
하지만 몬헌 시리즈의 전통답게 몬스터에게 습격받는 정기 연락선..
거대한 호산룡 다렌 모란이 연락선을 습격한다.
연락선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나, 혼비백산도 잠시
정체불명의 붉은 모자를 쓴 노인이 연락선 갑판위에서 연락선을 지휘하기 시작하고
모자 쓴 노인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여
주인공은 대포등을 사용해서, 다렌 모란을 내쫓는데 성공한다.
(아뉴단 단장)
다렌 모란이 습격하여 혼비백산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노인의 모자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노인의 모자가 사막의 한가운데에 떨어지기 전 모자를 잡아 낸 후, 노인에게 전달해 준다.
그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노인은 바르 바레에서 헌터로 등록한 후,
자신의 캐러벤(Caravan,여행 상인) '아뉴단'의 헌터로써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노인의 카리스마에게 반해 아뉴단 전속 헌터가 되어
아뉴단 헌터가 된다.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거대 도시, 바르바레 컨셉아트)
유니온 광석은 신기한 접착 능력이 있어서 소재끼리 접합하는데 쓰인다고 한다.
(아뉴단 멤버들, 처음에는 단장, 마스코트 걸,가공담당 밖에 없다,이후 점점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북적북적해지는 것이 특징.)
아뉴단에 가입한 '아뉴단 헌터(주인공의 인게임상의 지칭)'
아뉴단은 특이한 캐러벤으로써, 몬헌 세계관의 원피스 루피 해적단 같은 존재이다.
제각각의 존재가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서 뭉쳐서 만든 캐러벤인데, 인원수가 유동적으로 늘었다 줄었다하는것이 특징이다.
단장은 자신의 모자안에 섞여있는 투명할 정도로 새하얀 순백의 비늘의 출처를 찾기위해 여행중이고
가공담당은 다양한 몬스터의 소재를 통해 다양한 물건을 만들고 싶다는 목적.
마스코트걸(본명 소피아)은 수간충(몬스터 패티쉬)으로써, 캐러벤의 길드에 대한 잡무(길드 임무 수주 및 보고) 및, 몬스터에 대해서 사랑을 느껴서
몬스터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캐러벤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하여튼 수간충 쉑 ㅉㅉ
그들의 주 업무는 단장 개인의 학술적 목표인 순백의 비늘을 가진 용을 찾는 것과
길드의 지원을 받기 힘든 오지에 들어가 몬스터를 구제하고, 구호품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수간충 소피아)
하지만 역시 저 위에 멤버 모두들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헌터가 아니기때문에,
캐러벤에 헌터가 꼭 필요했고, 헌터의 영입이 꼭 필요한 시점에
아무런 장비 없이 다엔 모란 사냥에 참가한 주인공을 영입 한 것이었다.
(캐러벤에 전투를 담당하는 전속 헌터가 있었으나, 무슨 사정이 있어서 관두고 나갔다고 한다.)
아뉴단 캐러벤은 정비를 위해 바르바레에 머물고, 그동안 아뉴단 헌터를 단련 시키기위해 여러가지 임무를 시키고,
아뉴단 헌터는 그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순식간에 명성을 쌓는다.
그리고 바르바레의 수많은 사람의 의뢰를 훌륭히 완수해내고, 그런 아뉴단 헌터의 모습에 반한
아이루 방랑 요리사와 용인족 행상인이 아뉴단에 가입한다.
(아니 상인조차 없는 행상인이 말이되나?)
드디어 어느정도 구색을 맞추기 시작하고, 점점 명성을 쌓아나가는
아뉴단 헌터에게 접근하는 길드 소속의 유명 헌터단이 있었으니...
(좌측부터 필두 거너,필두 리더,필두 랜서,필두 루키이다. 저기서 나오는 필두 루키가 몬헌 월드의 5기단 동기다)
그 단체는 이름하여, 필두 헌터단.
필두 헌터단은 광룡 바이러스 라고 불리는 몬스터가 광폭화되어서 죽어나가는 병에 대한 조사와 어느 날 발견된 칠흑같이 검은 존재를 토벌 하기 위해
길드에서 지령을 내린 엘리트중의 엘리트로써, 순식간에 명성을 쌓은 아뉴단의 헌터에 호기심을 느껴서 찾아온다.
p.s)필두 헌터단이 얘네가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만 보면 안느껴지는데, 설정상 몬스터헌터의 주인공들은 전부 비정규직이었다.
마을 전속헌터 또한 마을과 계약한거지 길드와 직접 계약한게 아니다.
근데 필두 헌터는 길드의 정규직이다. 이것만봐도 차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즉 공적에 대해서 인정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것.
(아뉴단 캐러벤)
필두헌터단과 아뉴단은 서로 교류를 하게되고,검은 존재 및 하얀 비늘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교류하게된다.
그리고 이중 필두랜서가 아뉴단 단장의 제자이자, 동반자 아이루의 주인인 이전 아뉴단의 헌터라는 것을 알게 된며,
서로 교환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뉴단은 불의 도시이자 대장간의 도시 나구리마을로 향한다.
(설정상으로는 아뉴단 단장은 무려 왕립 학술원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높은 인물이다.
이때문에 왕립 학술원은 이런 귀한 인물을 잃지 않기위해, 정기적으로 필두랜서를 통해 감시하는 모양)
p.s)왕립 학술원이 몬헌 세계관에서는 한국의 서울대, 미국의 하버드대 급의 학술관이고,
몬스터헌터의 공식설정이 수록된 헌터대전은 그들이 편찬했다는게 공식 설정이다.
참고로 아뉴단 단장은 학술원 No.1 인 왕립 서기관의 제자이고, 단장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하얀매는 학술원과의 공식 연락책이다.
이로써 분명히 알 수 있는것은 필두랜서는 지도교수가 지겨워서 나간 대학원생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대학원생이 추노하는게 하루이틀일이 아니다 ㅉㅉ
(대장간의 마을 나구리 마을)
캐러벤은 길드 집회소가 근처에 없어서 헌터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를 여행하며,
여러가지 의뢰를 들어주며, 토룡족의 마을이자 대장간의 도시 나구리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나구리 마을은 활력을 잃고, 용암이 나오지 않는 상황..
(영지주 네르스큐라)
그 원인은 귀와 테츠카브라 채석장을 막아, 대장간에 불을 지피는 연료를 얻지 못하게 됐고
영지주 네르스큐라가 용암을 막아서 무기를 제련할 수 없게 된 것..!
토룡족의 유일한 인간이자, 토룡족 마을 촌장의 수양딸 가공점 소녀는 토룡족을 돕고 싶다는 열의에 불타
아뉴단 헌터에게 저 둘의 토벌을 부탁하고, 아뉴단 헌터는 그 의뢰를 받아들여 테츠카브라와 네르스큐라를 토벌한다.
그리고 아뉴단 헌터의 활약에 감명받은 가공점 소녀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다고 토룡족 촌장에게 말하고
토룡족 촌장은 그것을 허락하여 가공점 소녀는 아뉴단에 합류하게 된다.
(아뉴단 고래배)
그리고 마을을 구해준 답례로 하얀 용의 비늘의 출저라고 알려진 시나토 마을로 이동하는 아뉴단을 위하여, 배를 만들어주는 나구리 촌장.
딸이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딸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귀여운 고래 모양의 배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딸자식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지 단단히 주의하라고 주의를 준다.
그렇게 아뉴단은 고래배를 타고, 수많은 전설이 깃든 마을인 시나토 마을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아뉴단의 앞날에 불길한 징조일까?
폭풍우가 시작되고, 파도가 거세게 불기 시작한다.
그리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 불길한 날개짓 소리가 들려오고
(헌터대전4에서의 고어마가라)
(검은 인분을 흩날리는 존재,흑식룡 고어마가라)
폭풍우가 밀려오는 바다의 한가운데, 칠흑같은 어둠속에 녹아들은 고어마가라가 아뉴단의 배를 급습한다.
아뉴단 모두는 고어 마가라에 저항하여 쫓아낸 듯했으나, 고어마가라는 아뉴단의 배를 들이박아 박살낼려고한다.
하지만 그 순간 필두헌터단의 배가 난입하여 고어 마가라에게 격룡창을 들이박고
고어마가라는 격퇴 되고, 아뉴단은 배가 난파 된채로 치코마을에 흘러 들어가게된다.
(용인족 늙은 캣맘과 아이루가 사는 마을 치코 마을)
치코마을은 어느 용에 의해서 난파된 배 한척에 있던 용인족 할멈과 아이루 선원이 만든 마을.
대양을 건너던 중 어느 용에 의해서 할아버지와 자식은 죽고 용인족 아내가 가족을 기리며 난파선을 중심으로 만든 마을이다.
(역시 시리즈 전통의 전설의 검이 존재한다)
그렇게 치코마을에 흘러들어온 아뉴단과 필두헌터단은
격룡창을 맞고 도망친 검은 존재의 힘이 많이 빠졌다고 판단,
검은 존재를 격퇴하기 위해 필두헌터단은 미지의 산림으로 향한다.
하지만 필두 헌터단은 강력한 정체불명의 검은 존재에게 역부족이었고,
결국 죽을 위기에 쳐하게되어 구조 신호를 쏘아올린다.
그리고 그 구조 신호를 본 동반자 아이루는 자신이 존경하는 필두 랜서를 위하여 미지의 삼림으로 뛰어들고
그런 동반자 아이루를 위하여 아뉴단헌터는 미지의 삼림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와중에 아뉴단 헌터는 4인이 대치조차 하지 못한 강력한 존재 흑식룡 고어마가라를 상대로 훌륭하게 대치하여,
필두 헌터단을 구조하고, 아뉴단 헌터 자신또한 고어마가라의 마수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어마가라를 내버려둘 경우, 고어마가라가 뿌리는 인분으로 인하여
주위 생태계가 파괴될것을 길드에서 우려하나,
길드의 정예 멤버들조차 대치조차 할 수 없는 강력한 존재였던 고어마가라때문에 길드 마스터는 골치를 썪는다.
그나마 그런 존재에게 견줄어 볼 수 있다고 여겨지는 존재는
혼자서 고어 마가라와 대치한 아뉴단 헌터뿐.
길드마스터는 고뇌끝에 괴로운 심정으로 아뉴단 헌터에게 무리한 부탁을 한다.
바로 유적평원에 있는 흑식룡 고어마가라의 토벌을 부탁을 말이다.
새까맣게 검은 인분이 하늘을 뒤덮은 유적평원에 고어마가라는 나타나고, 푸르렀던 하늘이 칠흑으로 물든다.
그리고 불길한 소리가 헌터의 등뒤에서 들려오고
자신을 한번 막아섰던 존재의 기척을 느꼈는지 고어마가라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
(광룡화 고어마가라)
그것은 바로 광룡화.
자신의 인분을 통해 광룡화한 고어마가라는 두개의 뿔이 드러나고, 날개를 덮고있는 팔이 활동하기 시작하여
2개의 다리와 4개의 팔을 가지게 되어 아뉴단 헌터를 공격한다.
유적 평원을 진동시키는 격렬한 싸움 끝에 결국
아뉴단 헌터는 광룡화 고어 마가라를 토벌하고,
유적 평원에 불길한 검은 인분이 흩날리는 시체를 버려둔 채 평원을 떠난다.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칠흑과 같은 검은 인분도 잠시나마 보이지 않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간 그 시점 아뉴단 헌터는 아뉴단 캐러벤을 타고 오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돕는다.
치코마을의 배를 부쉈던 패룡 아캄토름을 홀로 토벌하기도 하여 자격을 인정받은 후 치코마을 전설의 검을 뽑고
오지에서 여러 마을을 도와주는 등 명성을 쌓아가는 아뉴단 헌터.
그리고 단장은 계속해서 하얀 용비늘을 추적하기 위해 시나토 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치코마을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배가 아닌 비행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나구리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개룡 그라비모스)
개룡 그라비모스가 채석장을 점거한 상태...
아뉴단 헌터는 당연히 이 위험천만한 비룡을 토벌해주었고, 나구리 마을의 사람들은 감사의 의미로
아뉴단의 배를 비행정으로 개조해준다.
(인 게임 설정으로는 가공점 소녀의 설계도라고 한다)
(지도의 3시쪽에 보이는 자그마한 도시 시키국)
그리고 비행정을 타고, 도착한 천공산 인근의 전설의 시나토 마을.
(시나토 마을,초창기 공식 공략정보지등에는 시나토마을이 거점으로써 나와있지 않았다.)
잠깐 시나토 마을에서 설명하자면 시나토 마을은 몬헌 세계관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특히 흑룡의 장비와 조룡의 장비의 제작법이 구전으로 내려오는 곳이고,
그 흑룡과 조룡의 장비의 제조법을 아는 전설적인 대장장이의 출생지이며,
시나토 마을이 있는 시키국은 몬헌세계관의 전설에 따르면 용인족의 발생지라고 한다.
그때문인지 과거 실전된 연금술(마카 연금)이 그대로 보전 된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시각... 아뉴단 단장과의 연락을 통해, 고어마가라가 토벌 되었다는 사실을 안 길드에서는
고어마가라의 연구를 하기 위하여, 고어마가라의 시체 회수하기위해 길드원을 보낸다.
하지만 유적평원에 쓰러져 있던 고어 마가라의 몸에 칠흑과 같은 비늘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고,
(고어마가라가 샤가르 마가라로 각성하는 모습)
지평선의 끝을 향해 날아간다.
(광룡화한 바바콩가)
시나토 마을에 머무르며 순백의 비늘의 진실에 다가가는 아뉴단에게
천공산 근처 원생림에서 광룡화한 바바콩가가 나타난다.
헌터는 길드마스터의 의뢰를 받아 바바콩가를 토벌하게 된다.
(광룡화 티가렉스)
하지만 광룡화한 바바콩가를 토벌했음에도 광룡화된 존재들이 지속적으로 마을을 침입하기 시작하자,
시나토 마을의 사람들은 고대 전설에 쓰여진 산신령의 분노라고 절망하며 공포에 떤다.
(광룡화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천공산)
산신령의 분노에 대해 의문을 표하던
아뉴단은 산신령의 분노가 무엇인지 묻게 되고,
천공산에 얽힌 전설을 듣게된다.
옛날 천공산에 산신령이 나타나고,
악한 바람이 불자 천공산의 모든 존재가 미쳐 날뛰어 서로 죽였고
모든 종류의 생물이 시체의 산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의 원흉인 산신령이 머물렀던 공간을
'금지된 땅'이라고 한다.
(금지된 땅)
그리고 천공산의 하늘에 세상 모든 빛깔을 가진듯 새하얗게 빛을 반사하는 순백의 용이 배회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용인족의 제사장은 공포에 떨며 노래를 부른다.
어둠이 눈을 뜨면 저편에 빛이 태어나고
대지에 새싹이 자라나면 이편에 그림자가 생겨나리
만물을 비추는 것은 빛이니 숱한 그림자는 땅으로 돌아가리라
어디론가 빛이 돌아갈 때 새로운 그림자가 생겨날 것이로다
결국 그림자는 땅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생명의 숨결을 기다리니
함께 돌아라, 빛과 그림자여
영원히 변치 말고 돌아라, 빛과 그림자여
그리고 하나의 노래가 되어라
하늘을 누비고 오라
시간을 누비고 오라
(샤가르 마가라 등장 영상)
모든 이야기를 끝맺음을 하기 위하여,
아뉴단 헌터는 샤가르 마가라를 토벌하기위해 천공산의 깊숙한 구역에 홀로 들어가고.
무언가에 홀린 듯 모든 몬스터가 서로 죽고 죽였다는 '금지된 땅'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있는 것은 천회룡 샤가르 마가라.
자신의 숙명의 대적(大敵) 아뉴단 헌터를 알아보듯
천회룡 샤가르 마가라는 몸을 까딱인다.
긴장감이 도는 금지된 땅에서 샤가르 마가라는 환영의 인사를 하듯이 아뉴단 헌터에게
비행 돌진을 하고, 그 공격을 신호탄으로
(천회룡 샤가르 마가라)
샤가르 마가라와 아뉴단헌터는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그렇게 처절한 사투의 끝에
결국 샤가르 마가라는 토벌되고.
아뉴단 헌터는 광룡 바이러스를 흩뿌리며 세계를 파멸 시키는 샤가르 마가라를 토벌하게 된다.
다만, 어쩌면 샤가르 마가라는 단순히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향하고 싶었던 존재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샤가르 마가라는 존재는 그 존재만으로 자연에 위협적이었기때문에,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손에 의해 처리 된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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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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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라떼..맛있네.. | 19.09.11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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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일 모레쯤 올리지 않을까요? | 19.09.11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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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고생이시네요 이번편도 재밌게 봤어요♥ | 19.09.11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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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마리아
떱크가 최대면일거고 4는 볼륨이 컸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 19.09.11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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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은 확실하죠.. | 19.09.12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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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을 좋지 못하게 주는게 사실상 구작 몬헌 다움이 불합리한 난이도의 원조로 자리잡은게 극한상태때문인지라 생각하는지라.. | 19.09.12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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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동의합니다 몬헌다움은 잘 모르겠지만 극한상태는 진짜 거지같으니까요 ㅂㄷㅂㄷ | 19.09.12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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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몬린이
맞습니다. 저또한 그리 생각합니다. | 19.09.12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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