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은 직기에 놓여진 타페스트리 라고 생각 하면 된다. 이 무기가 바늘이다.
'기다려. 니가 찾은 저것은... 뭘 한다고?'
'블랙홀을 쏜다'
'그럴리 있나'
'못 믿겠나? 뭐, 탄환 사이즈의 블랙홀 이지만'
'다른 녀석에게 말했나?'
'구 시카고의 풀에 둘러쌓인 터널에서 이상한 총을 찾았다고만 얘기 했다. 그래서, 고스트는'이것에게 불려 졌네요.' 라고 말했다'
'니 고스트도 그런 걸 말했나?'
'어떻게 생각해?'
'알겠어. 하지만, 그 총은...놈들에게 얘기 할 건가?'
'아, 물론이다'
'언제?'
'크루시블에서'
'아...'
'오오!'
'카발의 전설에, 영웅은 태양을 손에 넣으려고 했지. 그리고 성공 한 후, 그는 황제가 되지. 카발은...섬세한 종족이라고는 못하겠어' -타이라 칸
신화의 내용은 정말로 그뿐. 아쿠리우스라는 이름의 카발이 태양을 갖고 싶어했고, 손에 넣고, 최초의 카발 황제가 되었다.
다른 학자들은 결말이 오랜 옛날 지구의 이카로스에 관한 고대 신화와의 유사점이나 차이점에 주목 하고 있지만, 내가 주목 하고 있는 것은, 카발의 역사상 지도자들이
이 전설을 이용해서 수사적 혹은 정치적인 정복을 정당화 하려고 했다는 점. 그중에도 이 수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쓴 인물은 뭐라 해도 도미누스 가울로, 개인적으로 이 신화를
좋아 했던 듯 하다. 그러고나서, 카발의 언어 및 다수 방언의 언어 분석은 아직 완료 되지 않았지만, '오만'이라는 개념에 상당하는 말은 존재 하지 않는 다고 여겨진다.
-타이라 칸의 연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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