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늘 변명은 똑같죠.
바쁨
얼마전에 눈이 많이 온 날,
업무를 다니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눈 오는날 고생했었던 나날들을요.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으면...
분명 다른 선택들을 했을겁니다.
지금까지 후회했던 일들을 바로잡겠죠.
하지만 문득 생각이 드는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으면
이제까지 겪어온 경험들을
해보지 못했을 거에요...
아참,
제가 요즘 바쟝을 키웁니다.
시끄러운 아줌마 흐흐
다음편 : 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607735
이전편 : 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606824
[소전만화 목록 링크글]
bbs.ruliweb.com/family/4382/board/184404/read/206471
(IP보기클릭)27.115.***.***
연천에서 2년간 눈 치워보니 부산 돌아온 이후에도 눈이 족같아 보이는 건 여전하더군요... 남들은 눈오면 귀한 구경이라고 좋다고 난리인데 저는 욕부터 나오더라는. 바짱은 개조전에는 유쾌한데 개조하면 갑자기 말투가 변하기 때문에 카페 스토리 읽어도 당분간은 적응하기 힘들죠. 그래도 성능이 좋아지니 어쩔 수 없이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우리 케이투 또 마음고생하겠네.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7.115.***.***
연천에서 2년간 눈 치워보니 부산 돌아온 이후에도 눈이 족같아 보이는 건 여전하더군요... 남들은 눈오면 귀한 구경이라고 좋다고 난리인데 저는 욕부터 나오더라는. 바짱은 개조전에는 유쾌한데 개조하면 갑자기 말투가 변하기 때문에 카페 스토리 읽어도 당분간은 적응하기 힘들죠. 그래도 성능이 좋아지니 어쩔 수 없이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우리 케이투 또 마음고생하겠네.
(IP보기클릭)118.223.***.***
개조 스토리에서 좀 심하게 까인 탓에 흑화를 했다고 봐야죠. 그래서 그렇게 차분해진거고. | 19.02.24 10:17 | |
(IP보기클릭)218.146.***.***
반갑습니다. 6포병여단에서 복무한 예비역입니다. 전 아직까지도 왜 연천은 주말마다 눈이 내렸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02.24 12:10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7.35.***.***
(IP보기클릭)112.140.***.***
(IP보기클릭)180.224.***.***
그래서 기억파편이 어지간히 썩어넘치는 게 아닌 이상은 대개 Mod2까지 개조하는 사람들이 많죠. | 19.02.24 09:21 | |
(IP보기클릭)121.168.***.***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50.92.***.***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7.111.***.***
고민입니다 지금 모드2... | 19.02.25 19:38 | |
(IP보기클릭)175.223.***.***
전 88렙이지만 함 달려보려구요 키우기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않겠습니라 | 19.02.25 20: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