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쨩……좋아해……"
"그 학교에는 같은 이름의 사람이 있을 뿐이고 난, 다니지 않으니까"
"그런거구나. 어쩐지 찾아봐도, 료쨩을 만날 수 없더라……"
...납득했어?!
"그런거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니까, 그만두지 않을래?"
자신을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이라고 말해야하는 료는 정말이지..ㅠ_ㅜ
"응, 알았어. 료쨩이 그렇게 말한다면"
"와~, 료쨩의 사인"
사인 하나로 모든걸 만족하는 빠의 자세
"그거 입고, 나중에 라이브회장에서 만나자"
"료쨩, 바이바~이♪"
스토킹 한번하고 옷에 사인 받았으니,
빠로썬 대만족인듯...=ㅅ=
"하우~, 지쳤어~……"
그러나, 그의 팬 관리는 철저했다
"응, 맞아. 언니, 아미에 대해서 알고 있어?"
"응, 물론.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어린 아이돌이고"
"그런데, 언니는 누구?"
"나는, 아키츠키 료라고 하는, 아이돌인데……모르지?"
"응, 몰라!"
...역시 아미다운 저 대답!!!
료를 육성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신을 남자라고 하지도 못하고,
언니라고 불려도 아무런 위화감도 없고...
장하다, 료! (男,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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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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