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언차3/모던3 이렇게 사려고 했는데, 실수로 언차3/아이마스2 를 주문했습니다.
해외주문에 묶음배송이라 취소하기도 뭣하고 해서, 일단 받기는 했는데, 뜯지도 않고 쳐박아두고 언차부터 클리어 했슴다.
언차3 클리어 하고, 다크소울하다가, 이 게임 사둔거 생각나서 일단 플레이는 해봤는데, 역시나 취향에 안맞더군요.
그래도 제값주고 샀으니 일단 1회차는 클리어 해야것다... 싶어서 계속 플레이 하는중입니다.
일어는 할줄 알아서 그냥저냥 수월하게 플레이 하는데, 하다보니까 슬슬 열받더라구요?
내가 왜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봊중고딩들 칭얼대는 소리를 일어로 들어야 하는지 참... 덕분에 레슨/라이브때 빼곤 아예 소리도 꺼버리고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자체도 레슨/라이브 등은 생각 없이 딴거보면서 플레이해도 상관없는데, 중장기적인 매출전략등은 생각을 하고 해야하더군요.
별 생각없이 하다보니 IA 노미네이트도 불가능하게 된거같아,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게임 공략은 가능하면 안보는 타입이라, 일단은 순조롭게 진행하는거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번회차도 망할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열받는게, 추억인지 뭔지, 선택지 고르라길래 상식적으로 선택하니 보통 노멀 커뮤니케이션 밖에 안뜨더라구요.
히비키 오키나와 사투리 맞추기 같이, 일어만 알면 적당히 퍼펙트 뜨게 하지, 상식선 이외의 선택지가 많아서 골치가 아픕니다. 내가 봊중고딩들이 뭔 생각 하는지 어찌아누 ㅠㅠ
두번째가 영업나갈때 지명 맞추기. 내나라 지명도 다 못맞추는데, 일본지명은 내가 어찌알아 ㅠㅠ 몇번 가본 아오모리랑 진짜 상식적인 수준의 지명빼곤 모조리 틀리네요.
얼른 아무놈잡아 1회차 클리어 하는게 정신건강의 만수무강에 도움이될듯한데, 그전에 혈압올라 죽지않을까... 어렴풋이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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