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메존일각~ (BGM 有)

[외국인 노동자]

[돌아온leejh]

저 시절 일본 게임의 장점이랄까 특이한 점은

도저히 게임으로 만들기 힘들 거 같은 장르의 영화나 만화를 게임으로 괜찮게 각색하는 겁니다

저 작가의 란마 1/2이야 무술을 주 소재로 삼고, 알피지에 나올 법한 주천향이라는 곳이 나오니
격투게임이나 알피지 게임 혹은 어드벤처 게임으로 각색하기 쉽다지만

멜로물에 가까울 저 만화를 게임으로 각색한다라...

도저히 말도 안 될 거 같은 걸 해냅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님~ ^ㅡ^
좋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titans11]

장르가 뭔가요?

애니로 참 재밌게 봤는데...

[외국인 노동자]

장르는..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할까요~ ^^;
저도 원작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ㅡ.ㅡb

[오라아아앗!!!]

왠지 이 게임은 PC보다 패미컴이 그래픽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몇 안돼는 게임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암만 봐도 MSX랑 패미컴이랑 그래픽이 뒤바뀐거 같은데^^;;

[외국인 노동자]

ㅎㅎ 오라아아앗!!! 님~ ..공감합니다~! ^ㅡ^
..정말 그래픽이 뒤바뀐거 같아요~ㅋㅋ

[valken]

다카하시 루미코님의 작품중 유일하게 한번도 못본 작품이 메존일각인데...
심지어 게임으로도 메존일각은 전혀 경험을 못해봤네요.
패미컴에.. PC엔진에.. MSX까지 나왔는데도 한번도 못해봤다니...;;;;; -_-

언제 기회가 되면 원작부터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제작사가 마이크로케빈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작사인데 32비트 시장 이후로 아무런 활동을 볼수 없어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호랭총각1]

원작 꼭 읽어보세요. 루미코 작품 중에 최고라고(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大久保瑠美]

저도 메종일각은 강추드립니다

[하늘이염]

마이크로 케빈 참 좋아하던 회사였는데.. msx로 프레이 샤크 가젤의 탑 이후 터보알 시대에 환영도시(정확한기억은 아닙니다..기억이 가물해서..^^)로 msx접고 샤크3까지 pc88계열로 내다가 문닫은것으로 기억되는데..
옛 개발사들이 그리워지네요^^

[외국인 노동자]

엇~! valken님~
기회되시면, 꼭 원작을 접해보세요~ 애니메이션도 괜찮구요~ ^ㅡ^
란마와 이누야샤등도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카하시 루미코 작품 중에 최고로 재밌게 봤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

호랭총각1 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ㅡ^;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大久保瑠美 님~ ^ㅡ^

[외국인 노동자]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늘이염님~ ^^

[valken]

32비트 콘솔시장까진 활동 했습니다.
제가 PC-FX판 허공표류닐겐츠를 플레이 해보고 와~ 마이크로케빈이 이런 게임도 만드는구나.. 하고 감탄했었거든요.

말나온김에 지금 어떻게 되었나 인터넷 뒤져봤더니..
의외로 지금도 살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현제는 필즈라는 회사의 자회사로 들어간 상태라 예전같은 활동은 못하지만 여전히 소프트 개발이나 프로그래밍관리등으로 건재하네요.

[하늘이염]

와우 아직도 활동중인가요 마이크로케빈. 방갑네요.
샤크 후속편 하나만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기동전사오소리]

꼭 보세요.. 이걸로 인해 일본 사회에서 유부녀의 인식이 바뀔 만큼 대작입니다..

[미누아노]

굉장히 재밌는 작품이에요.
저 개인적으론 란마 >우루세이야쯔라 > 메존일각 > 1파운드의 복음..
그외에 작품들도 다 기본적으로 재밌긴 하죠.

[valken]

제가 아는 일본 사회의 유부녀라고 해봤자.. 야동이나 망가에 나오는 그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전부이니, 직접 본다면 확실히 인식이 바뀌긴 하겠네요. ^^;;;;;;;;

[valken]

다카하시 루미코님 하면 내놓은 작품마다 하나같이 중박도 아닌 대박만 터트리는 작가분이라 들었습니다.
기존의 작품들이 그러했듯..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하는 만큼 절대 후회 안할꺼라는건 기정사실로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이거 원작부터 보고 싶은데 헌책방을 뒤져야 할지, 혹시 전자서적 사이트에서 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호랭총각1]

저도 메종일각 엄청 좋아라 합니다. 지금도 도레미하우스 버젼으로 다 가지고 있지요. 좀 아쉬운 건 색이 바랬다는 정도... 루미코 특유의 코믹함과 유쾌함 그러면서도 사랑의 진지함까지 잘 잡은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종일각 음악 중에서 陽だまり 도 참 좋죠.

[외국인 노동자]

우왓~ 도레미하우스 버젼을 다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ㅜ.ㅜ
전 기회되면 문고판이나 와이드판을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히다마리는.. 애니메이션 보다가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ㅡ^

[하늘이염]

저도 루미코님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예전 원본 구한다고 명동 중국대사관옆 책방들 다니던 생각 나네요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ㅡ^
저도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ㅡ.ㅡb

[모래알모래알]

이런글들이 반가우면 저도 이제 아제인건가요....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ㅋㅋ 여사님작품들 원서로읽어보겠다고 일본어 공부했었는데ㅋㅋ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반갑습니다~! ..저도 아재라서... ^ㅡ^;
..옛날에는 만화책을 원서로 읽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젠 주변에 원서(..)밖에 없네요~ ㅡ.ㅜ

[PipeSmokerㅋ]

메종 일각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외국인 노동자]

흐흐~ 추억의 명작 중의 명작이죠~ ^ㅡ^

[코우진]

명작 95화 ova 극장판... 전설의 미망인 관리인상~!

[외국인 노동자]

관리인씨~ ^ㅡ^;

[AnolDzz]

와 이거 오렌지로드가 생각나는 작화네요 .. 미연시 느낌의 게임같기도 하고 이런게 msx에 있었다니 ㅋ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AnolDzz님~ 오렌지로드~!! ^ㅡ^
메존일각의 오토나시 쿄코와 오렌지로드의 고은비(아유카와 마도카)는...
정말 시대를 풍미한 멋진 히로인들이죠~!! ^ㅡ^b
MSX판 메존일각 게임은.. 잘 모르는데, 메존일각이 좋아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

[귀축소년]

고은비라.........만화둥지가 생각나네요 하............

[Nagaraza]

둘이 좀 외형이 비슷해 보이는 감이 있죠 헤어스타일도 얼핏보면 그렇고..
그리고 마도카는 불량스런 완벽히로인의 대표주자 쿄코는 유부녀 모에의 선두주자?

[아마가미한글화를요구한다!]

애니는 오렌지로드 만화는 메존일각이죠. 오로 원작자 님한텐 죄송하지만요 ㅠㅠ

[女天狗]

오렌지로드는 OVA까지만이죠.
신 오렌지로드 극장판은 나오지 말았어야 할 녀석이었죠.

[아마가미한글화를요구한다!]

그런가요? 전 신극장판도 전부 좋았네요 ㅠㅠ

[Nagaraza]

오렌지 로드 극장판은 작가가 엄청 싫어했다던데 나의 마도카는 저렇지 않다능~ 같은 늬앙스로 말이죠..
신극장판은 마도카이 첫날밤 신이 있어서 팬들 거부감이 ....

[女天狗]

일본 애니메이션 황금기 때 빛과 같은 존재였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더군요.
시덥잖은 드라마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만화가 잘 나오질 않는다는 점이 아쉽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공감합니다~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지금 봐도 재밌고 좋습니다~ ^^

[boker1208]

아줌마 정말 좋아의 효시군요..........루미코 여사님의 작품은 란마에서부터 접했지만 저것도 읽어보고 싶네요

[외국인 노동자]

ㅋㅋ 아줌마 정말 좋아~ ^^;
저도 란마로 처음 접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꼭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

[Nagaraza]

유부녀라지만 뭐 나이도 나이고 출산 경험도 없고 외모도 그렇고 현실의 아줌마와는... ㅠㅠ

[판무]

이게 루믹 여사 작품이라는 말을 듣고 경악했었죠...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란마를 먼저 봤기에...
그림체도 그렇고 처음에는 신기했었죠~ ^^
다 보고 난 후에는.. 개인적으로는 루미코 여사의 작품 중 최고였네요~!! ㅡ.ㅡb

[新감자]

데이터 레코더는 카세트 테이프 형식의 레코더일겁니다. ㅎㅎ
https://namu.wiki/w/%EC%9E%90%EA%B8%B0%ED%85%8C%EC%9D%B4%ED%94%84

[외국인 노동자]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新감자님~ ^ㅡ^(__)

[srm81r]

80년대 애니 주제곡은 역시 좋아요~

예전 니코동에 올려진 게임오버 장면 모음 영상에 메존일각의 게임오버 장면을 보고 입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지요ㅋㅋ
80년대 중반에 애니를 게임화 할때는 주로 사이드 액션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런 시절에 어드벤처 장르로 게임화 되는 경우는 드문 케이스였을 것 같습니다.

메존일각은 아는 애를 통해서 2권 아니면 3권만 우연히 읽었던 것 같은데, 기회있으면 다 읽고싶어지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80, 90년대 애니 주제곡들은 정말 왠만하면 다 좋지요~ ^^
메존일각 애니의 테마송들도 명곡들로 가득 ~ ^ㅡ^a
게임 사고, 테마송 모음집 음악시디도 주문해 놓았습니다~ 즐겁게 기다리고 있어요~ ^^;
나중에 기회되시면, 원작 만화 꼭 즐겨보세요~
취향이 맞아야 하겠지만... 매우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Nagaraza]

다 읽어보세요 전 읽어보긴 했지만 소장하고 있지는 않아서 ㅠㅠ

[▒▒▒▒]

헛..저 점원은 라무?

[외국인 노동자]

ㅋㅋ ..그렇죠~ ^^;

[개들개들]

진짜 외국인 노동자인가요??

[외국인 노동자]

음.. 이전에도 몇 번씩 답변했지만~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외국(일본)에서는 노동자의 입장이지요~ ^^

[웰컴투더리얼월드]

도레미 하우스 .. 먼가 그리운 감정이 드는게 좋았죠~

마지막엔 정말 애 태우다가 해피엔딩 작렬 !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ㅡ^
정말 후반부에 밀고 땅기고... ^^;
멋지게, 감동과 함께 해피엔딩 작렬~!

[Leo_thesoillion]

추억의 애니군요.
이 시절 주옥같은 애니메이션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 일본 애니는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외국인 노동자]

추억의 만화, 추억의 애니지요~ ^^
요즘 애니메이션은.. 볼 시간도 많이 없지만,
저도 보고 싶은 마음이 그리 생기지 않더군요~ ^^;

[인트리]

만화 발매 다시 안해주나.. 흑..

[외국인 노동자]

그러게요~ 제대로 다시 정발해도 괜찮을 듯 한데... ^^;
저는 어쩔 수 없이 중고 원서(..)나 구해봐야겠습니다~ ㅡ.ㅜ

[리오블랑]

초등학교 다닐 때에 메존일각이라는 패기 넘치는(?) 타이틀을 보고 유료 복사로 집에 들고왔던 작품이네요.
언어의 압박과 뭔지 모를 전개로 바로 디스크를 쳐박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월이 지나 깨닫고보니.. T.T 아.. 관리인 누님.

[외국인 노동자]

헉! 리오블랑님~ 당시에 유료 복사로~!! ㅡ.ㅡ!
..하지만, 언어의 압박, 원작을 모르면 전혀 알 수 없는 전개.. ㅡ.ㅜ
그리고, 관리인 누님~!! ..공감합니다~ ㅋㅋ

[mediariteflo]

정말 오랫만에 들어도 좋군요.... 오프닝
저는 안전지대의 "스키사"를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

[외국인 노동자]

테마송들이 정말 다 좋습니다~ ^ㅡ^
안전지대의 - 스키사 - ~ ^^

[이로하수]

최고져

[외국인 노동자]

그렇죠~!! ^ㅡ^b

[오덕살맨]

이야 이게 게임으로 출시됐을줄이야.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몰랐는데, 같은 내용의 게임들이 여러 기종으로 발매되었더군요~ ^^

[SecretAngel]

메존일각하고 오렌지로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사실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카다 아케미씨라고 메존일각 오렌지로드 크리미마미 페트레이버등 유명한 일레스트레이터였죠.
메존일각은 다카하시 루미코 여사님이 그나마 괜찮은 그림이지만 오렌지로드 만화판은 사실 별로죠. 그걸 극강으로 끌어올린게 다카다 아케미씨의 일러스트가 결정적이고 대부분 오렌지로드 일러스트는 그분이 다 그렸죠. 캐릭창조는 잘했지만 더 그림 잘그린분 덕분에 떳다고 생각합니다.
오렌지로드 그림 일러스트 구하려면 다카다 아케미씨 일러스트를 찾아보시는게 낫습니다. 예전에 해적판 몇권 구한적 있었는데 제 여동생이 그림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하더군요.

[가이바G]

일본에서도 오렌지로드 대박낸건 다카다 아케미씨라고 할 정도죠.
코믹은 정말 그림체가 중구 난방이라..--;;;

[외국인 노동자]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아온leejh]

오렌지 로드의 일러스트 그림

그게 90년대 중반 용산에 가면 거기 상인들이 피시모니터에 그 일러스트들을 많이 띄웠습니다

[Nagaraza]

인정..솔직히 오렌지 로드 원작 작가는 그림 별로죠
다케다 아케미는 주로 파스텔로 그려서 타 일러스트들이랑은 차별화가 되는 부분도 한 몫 했을듯

[레옹]

아... ㅠㅠ 예전 생각나네요 ㅠㅠ

저 메종일각 혼자 사는 남자 정체는 끝끝내 알 수가 없었죠...
지금은 죽었지만..ㅠㅠ
루미코여사 작품 엄청 좋아하던 친구가 그 남자 정체가 뭐냐고 직접 편지까지 보냈지만 묵묵부답.. (혹은 잘 못 보냈을지도..)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정말 변태(..)남, 요츠야의 정체는 궁금합니다~ ^ㅡ^;;

[카에데]

안그래도 요즘 옛날생각나서 지니뮤직에서 브금들 뒤지다가

안전지대 - 스키사 듣고 있었는데 5기 오프닝도 넘나 좋네요.

역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80년대 후반 음악들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근데 벌써 이걸 본지가 15년이 넘었네... 시간 참 빠릅니다.

어제 마지막화만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이렇게 오른쪽에 뜨니깐 반갑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깐 저보다 더 오래살아주세요."

크으.... 간만에 추억돋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카에데님~ 스키사도, 5기 오프닝도 무척 좋지요~ ^ㅡ^
정말... 세월이 유수네요~ ㅜ.ㅜ

[Laitwave]

메종일각이 좋은 노래가 참 많았지요.

근데 유튜브 영상이 쿄코와 함께 계속 나오다가, 코즈에로 끝나네요. ^^

[외국인 노동자]

ㅎㅎ 맞습니다~ 좋은 노래가 참 많아요~ ^^
그리고 영상~! 말씀대로 코즈에가 마지막에~! ^^;

[정 우성]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정발 도레미하우스는 소장하고 있고 애니도 3년전쯤 전부 몰아서 다 봤죠~

언젠가 어느 루리웹게시물을 본게 있는데 메종일각 연재당시 일본내 미망인투표에서 실존인물들을 제치고 쿄코가 1등 차지했다는 글을 봤었던거 같네요~
맞는진 모르겠지만 ㅎㅎ. 암튼 게임이라도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와~ 정 우성님~ 도레미 하우스를 소장하고 계시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