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 방구차 (Rally-X, NEW ラリーX) 추억의 게임과 중독 BGM~♬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추억의 게임은 '방구차'로 유명한 《랠리-X》입니다.

BGM : New Rally-X Main Theme 

"방구차 BGM 리듬에 맞춰 "비삐삑~~!!"

'방구차 (Rally-X, ラリーX)'

[7080년대 추억의 방구차(방역차)]

1981년 남코(namcot)에서 만든 (미로 레이싱)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최초 콘솔 게임기 이식으론 1984년 재믹스(MSX) 버전이 있으며,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된 바 있습니다.

[MSX 버전]

'80년대 오락실에서 울려 퍼지는··· 재밌고 리드미컬한 BGM이 매력적인

랠리-X 게임은 대개 《방구차》란 제목으로 뇌리에 각인되어 있죠.

중독성이 강한 BGM으로 유명해진 이 게임은 랠리-X의 개선판인 NEW 랠리-X에 삽입된 음악입니다.

게임 진행은 자동차을 조종하여 우측 화면(지도) 내, 배치되어 있는 

깃발들을 모두 획득하면 클리어가 되는 방식입니다.

[New 랠리-X (ARCADE)]

《랠리-X》의 "개선판"인 《New 랠리-X》

현재 이 페이지에서 흐르고 있는 정겨운 BGM은 New 랠리-X에 삽입된 곡. 

랠리-X의 속편격인 이 게임은··· 난이도 하향 조정과 효과음, BGM 등이 달라진 작품입니다.

이 게임의 BGM은 너무나 유명해서 레트로 게임 콜렉터나 '80년대 오락실 키즈가 아니더라도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을 통해 한번 즈음 들어봤을 법한 명곡이죠!!~♬

[MSX 패키지 앞면]

랠리-X MSX판 패키지(디자인)입니다.

인게임에서는 표현되지 않은 레이서의 모습이 꽤나 이질감이 있어 보입니다.

[패키지 옆면]

많은 사람들에게 원제인 랠리-X보다는 방구차로 인지된 게임!

[패키지 뒷면]

"게임 화면 우측, 레이더에 표시된 깃발들을 모두 획득해야 한다!"

[롬 팩 카트릿지]

MSX 롬 팩 카트리지의 여러 형태 중 위와 같은 디자인은 매우 독특했죠!

[타이틀 면]

'80년대 초, 남코(namcot)社의 클래식 게임 대표작입니다.

[주식회사 남코]

ⓒ1981 1984 NAM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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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Y-X ]

이 당시, 게임 작명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일본 카레이싱 잡지, "RALLY-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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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표지]

랠리-X의 모든 것

[랠리-X에 관하여]

1980년 아케이드 대히트작을 MSX로 이식화

[조작 방법 / 마이카의 성능]

게임 조작 방식은 조종 레버의 상,하,좌,우 이동과 (적의 이동을 잠시동안 막을 수 있는)

연막탄 발사 버튼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주어진 연료(FUEL)가 다 떨어지기 전에 빨간색의 자동차를 피해 다니며 깃발을 획득하면 클리어!

획득 깃발(Check Point)의 종류는 3종류이며 미로 곳곳에는 암석(방해물)이 존재합니다.

[등장하는 자동차와 아이템 소개]

파란색 자동차는 플레이어, 빨간색 자동차는 적!! 

S자가 붙어있는 깃발은 그 다음 획득되는 깃발의 점수를 두배로 만들어 줍니다.

L자 깃발은 현재 남아있는 연료를 점수로 환산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럭키~)

암석은 부딪히면 플레이어 하나를 잃게되며, 연막(SMOKE SCREEN)탄은

적의 이동을 잠시동안 막아주는(제자리 "빙글빙글~") 효과를 제공합니다.

(주의: 연료 소모)

[테크닉 강좌]

연료 게이지(미터기)와 지도의 깃발(표시) 획득 등에 대한 진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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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릿지레이서 2]

본작 외, PSP 릿지 레이서 2에 출현한 "방구차~"

[3DS 릿지레이서]

2D를 벗어나··· 3DS 게임에서 3D 모델링(자동차)으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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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ip MSX]

위 기기는 명칭 그대로 Chip 하나로 과거 MSX를 구현한 MSX 호환 게임기입니다.

[PS1 남코 뮤지엄 vol.1]

랠리-X와 New 랠리-X 게임은 '게임기로의 포팅'은 의외로 많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작품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대부분 XBOX 360, PS3의 클래식 게임 다운로드 형식

또는 위처럼 게임 클래식 게임 뮤지엄 등을 통해 즐길 수가 있을 뿐이죠.

[랠리-X, NEW 랠리-X]

[PS1] 남코 클래식 게임 모음집인 <남코 뮤지엄>

[매뉴얼]

"랠리-X와 New 랠리-X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ㅂ<;;

[플레이 동영상 (ARCADE)]

아케이드 버전 New 랠리-X 플레이 영상

[그래픽 스프라이트 (ARCADE)]

지금 보면 단순하기 짝이없는··· 그래픽 스프라이트 한 장이지만

오락실에 처음 갔을 때의 꼬꼬마 시절, 이 게임의 화려한 불빛(그래픽)에 비춰진

필자의 눈에는 정말 멋진 신세계, 천국 그 자체였습니다.

[NAMCO DOT GRAPH. FIGURE with SOUND]

위는 2006년 남코에서 발매했었던 사운드가 삽입된 클래식 게임 피규어인데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이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ㅅ^;;

▲

위 영상을 끝으로···

방구차 (Rally-X, NEW ラリーX) 추억의 게임과 중독 BGM~♬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독성 강한 BGM의 미로 자동차 게임"

[PC엔진 가꾸싶다~]

정말 추억의 방구차 겜을 오랜만에 보내요~이때당시 오락실마다 거의 들리던 방구차 음악은 아마 잊을수없는 그때만의 추억인거 같습니다~^^ 추천 들어갑니다~

[laptick]

방구차 BGM은 국민 아케이드 게임, <버블 보블> BGM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유명한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머릿 속엔 내내 방구차 BGM이 재생되더군요~ 정말 BGM이 강한 추억의 게임입니다!!~(^0^*

[굽네 후지코]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마성의 브금~!!
정말 추억이네요ㅎㅎ
오늘도 게시물 잘 봤습니다(≥∀≤)/
관람료로 ㅊㅊ하나 투척하고 갑니당~*

[laptick]

"마성의 브금~" 크흐.. 이 게임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굽네 후지코님 추천 감사드립니다!!~(^_^*

[캡틴 퓨쳐]

케이스 일러스트가 뭐랄까,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어릴적 오락실 앞을 지나칠때면 제일 먼저 귀에 들어오는 BGM이었습니다, 그립군요 (^_^;)

추천합니다 !!! (^_^)b

[laptick]

캡틴 퓨쳐님 말씀 대로... '80년대 오락실을 지나칠 때 들리는 대표적인 게임BGM이었죠~!! 버블 보블, 갤러그(가라가), 제비우스, 원더우먼 (플래시 갈), 더블 드래곤 등등~ 추천 감사합니다. (^ㅁ^;;

[오라아아앗!!!]

방구차를 모르면 80년대 당시에 비디오게임 한번도 안한 사람이라고 평가가 나올정도라죠 ㅋㅅㅋ 저의 부모님도 방구차 모르신거 보면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MSX Chip의 아쉬운점은 왜 디스켓은 지원이 없는지가 아쉽더라구요... 요전에 일본에 가서 이케부쿠로 레트로샵에서 영웅전설1 MSX판 중고를 본적이 있는데 턱이 나갈정도로 입이 쩍 벌어지는 합리 끝판왕 가격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맘같아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업어오고 싶었는데 본체를 살 생각을 하니 너무 깝깝해서 그냥 다른거 사왔었습니다...

[laptick]

'80년대 오락실 키즈라면 모를리 없는 유명 게임이죠...!! 그리고 1 Chip MSX 기기 자체는 디스켓 지원까지 했다면 가격대와 크기가 더 커졌겠죠~ 저는 롬 팩을 더 사랑해서... 만족합니다. 헌데 가격대가 너무 치솟았더라구요...(ㅇㅅㅇ;;

[마스터 쉐프]

laptick님 덕분에 금요일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네요~^^
국민한교 시절 오락실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울려 퍼지던 친근한 배경음악!!
자연스레 웃음이 지어 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드리고 갈께요...!!

[laptick]

아, 마스터 쉐프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국민학교 시절의 오락실에서 유독 많이 들렸던 BGM이죠~ 마스터 쉐프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감사드려요~(^ㅁ^

[JeeNi]

랩틱님 글은 일단 추천!!

[laptick]

어이쿠~ JeeNi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shikishen]

글제목을 보고 프습용 리지레이서즈2를 떠올리며 들어왔는데 정말 다양한 방구차들이 모여있네요^^ msx에 대한 추억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msx 관련 아이템들은 대단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laptick]

역시나... 혹시나 해서... PSP판도 짧막하게 옮겨 놓았는데.. 잘했다 생각 드는군요~ 흐흐.. 그리고 MSX 롬 팩들은 '80년대 향수가 가득해서 더욱 더 매력이 풍기죠. shikishen님 덧글 감사합니다~

[ぼく]

오랜만에 보는 랩틱님의 리뷰글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laptick]

ぼく님, 안녕하세요~(^ㅁ^*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라브라이언트]

어렸을때 오락실가면 방구차 음악이 귀에 딱 들어왔죠.ㅎㅎ
팩 모양이나 관련상품들이 아기자기하니 이쁘네요.

[laptick]

사라브라이언트님 말씀 대로... '80년대 오락실 사운드를 떠올릴 때 대표하는 게임음악 중 하나이죠.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srm81r]

직접 해보지않았지만, 타이틀과 BGM은 들어본적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하, 연막을 저런 방도로 썼다니, 아주 재미있는 발상이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jftn3DlacDM
실은 제가 방구차의 BGM을 처음 접한건 같은 남코사의 작품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통해서였는데 주인공이 달리기 레이스를 하는 미니 게임을 통해서였는데, 미니게임으로 주인공이 달리기 레이스를 할때 이 방구차의 BGM이 흘러나왔지요.
골에 닿을때의 BGM으로 방구차의 클리어 BGM이 흘러나오더군요ㅎㅎ

[laptick]

srm81r님이 링크 걸어주신 [SFC]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방구차 BGM은 처음 들어보네요~ 이런 콜라보 요소... 좋아합니다. 재밌네요~ 미니게임도 유튜브로 직접 찾아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ㅍ^;;

[전설의 餓狼]

오락실 문을 열면..
방구차의 마성의 BGM 과 보글보글(?)의 BGM이 항상 반겨주곤 했었는데..
이상헤게 두 게임의 볼륨이 유난히 컸었던건 나만의 착각이었는지..ㅎㅎ
몰래 오락실에서 오락하다 어무니한테 등짝 스매쉬를 맞고 끌려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추억이 방울 방울 합니다 ^^;;

[laptick]

전설의 餓狼님 말씀 대로... 오락실 근접 또는 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음악이죠.... 저는 등짝 스매쉬를 당해 본 적은 없지만... 목격한 적은 여러번 있었네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 저 한편의 장면으로 남아있네요~!! (^ㅅ^;;

[봉취월익]

오락실에 가면 볼륨이 유난히 컷던 게임이 방구차, 보글보글, 오퍼레이션 울프, 파이널 테트리스였죠
특히 파이널테트리스의 경우 기계가 갑자기 파이널 테트리스~ 라고 막 소리를 치길래 깜짝놀라서 나도모르게 기계를
발로 찼던 기억이 나네요

[laptick]

봉취월익님 말씀 대로... 방구차 BGM이 중독성이 크고 워낙 리듬이 강렬해서... 오락실 내, 버블 보블과 양대산맥이었죠. 그리고 파이널 테트리스 처럼... 볼륨이 큰 이펙음이 있는 게임들이 종종 있었죠~!!(^ㅍ^*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레이싱 게임 기피증이 있어서 잘은 안 했지만 그래도 가끔 50원 동전을 넣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재미보다는 역시 그 음악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어쩌다 마메로 돌릴 때면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거 전작인 랠리X는 오락실에서 본 적이 전혀 없어요. 죄다 뉴 랠리X였죠. 랠리X가 한국에도 있긴 있었을까요? 

[laptick]

저도 오락실에서 랠리-X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워낙에 New 랠리-X의 중독성있는 게임만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말이죠. 아마도 국내에 있긴 했었을 것 같긴 합니다~(^_^;;

[한겜해볼까]

랩틱 형님글은 그냥 추천이죠 잘보고 있습니다.

[laptick]

에고~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형님이로군요~(^ㅍ^;; 추천 너무나 감사합니다!!~(^ㅁ^*

[hoohoohoo]

예전에 오락실에 들어가면 대부분 지하실 그 특유의 냄새 (곰팡이 냄새라고 해야할까?) 를 맡으며 오늘은 뭔가 새로운 게임이 나왓을까 하며 기대하면서 들어가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사무라이 스피릿츠랑 아랑전설 2 스트리트 파이터가 킹오파 94 가 가장큰 충격이었죠 ^^
오락기 위에 달력같은 흰종이에 방구차 꾸러기 5형제 독수리 5형제 후레쉬맨 등등 오락실 주인님의 명필을 볼수 있었죠
이젠 정말 추억이네요 ㅠㅠ 지금은 컴퓨터나 심지어 휴대용 게임기같은 걸로도 오락실 게임을 할수 있는 시대가 왔건만 그때와 같은 두근거림은 느낄수가 없군요 ㅠㅠ

[laptick]

현재 그 당시의 두근거림을 느끼기 힘든 이유는... 아마도 어릴적 용돈(동전)을 넣고 즐긴다는 짜릿하고 긴장감있던 조건과 여러명의 유저들과 오프라인으로 구경하고 동시2~4인용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아녔을까 하네요. 지금은 또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즐길 게임들이 넘쳐나는 것도 한 몫 하겠군요~~!!(^ㅍ^;;

[메가롬팩]

제 추천 받고 오른쪽으로 가세요.

[laptick]

어익후~!! 메가롬팩님 별말씀을요... 항상 감사합니다...!!(^ㅅ^;;

[외국인 노동자]

어휴... BGM부터 그냥 뭐... ㅜ.ㅜb
랠리 X보다는 역시 방구(..)차~가 정겹네요~ ..아주 오랫만에 보는 방역차도~ ^ㅡ^ㅋ
저도 어렸을때 재믹스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오리지널 MSX게임팩과 PS판에 원칩MSX~! 그리고 피규어까지~
정말 눈호강하네요~ㅎㅎ ..원칩MSX, 사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살벌해요~ ㅜ.ㅜ
랩틱님의 포스팅은 역시나 대단하고 추억돋습니다~! ㅡ.ㅡb
저도 관람료 하나 투척하고 물러갑니다~ ^ㅡ^

[laptick]

외국인 노동자님도... 어렸을 적에 재믹스로 즐기셨었군요... (간접적 나이대 인증~ ㅋㅋ) 원칩 msx는 작년인가 구입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가격이 장난 아니더군요. 외국인 노동자님도 일본에 계시니 좋은 구매기회가 생기길 바랄게요. 그리고 항상 추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ㅁ^;;

[린포스하야테]

저를 이쪽 세계에 빠뜨리게 만든 주범 중 하나입니다.
(실제론 갤러그의 뿅뿅 소리에 뿍 빠져서였습니다만,
그 당시에 이 게임의 BGM의 위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laptick]

그 당시, 방구차 BGM은 거의 마성의 사운드였죠... 버블보블, 갤러그(가라가) 등과 함께 최고의 중독성있는 게임였죠!!~ 사실.. 지금 들어도 머릿 속에 맴돌고 있어요~(^ㅍ^*

[레칼]

저... PSP의 릿지레이서 1은 안해보셨나요? 1도 방구차가 기본로딩용으로 들어가있습니다.
2도 있긴하지만요... 근데 들어간 모습을 보니 맵이 방구차 맵이 되는 건가요? 있으면서 안해봐서 모르는 기능인듯..
신기하네요.. 찾아봐야겠음...

[laptick]

네, 남코사의 PS1, PSP 게임들에는 클래식 게임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PSP 릿지레이서 1편은 기회되면 꼭 소장해야겠습니다.^^

[PowerOfSun™]

방구차 같은 겜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ㅡ,.ㅡ;

[laptick]

저도...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ㅠㅅㅠ

[adoru0083]

문방구 앞의 흑백 게임기로 했던 추억이..

https://www.youtube.com/watch?v=rSapN4IAyW4

저 멜로디는 태고의 달인에서 '러블리-X'로 어레인지되기도 했죠.

[laptick]

태고의 달인... "방구차" 노래의 음성까지 나오니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0^

[이이노크]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아, 탕탕탕탕 탕수육~

한국버전 ㅎㅎㅎ

[laptick]

아~ 버라이어티 TV 방송에서 많이 나왔었죠...(^ㅁ^*

[타토바콤보]

방구차 브금은 지난주 무도에서 사다리 타기 할 때도 나왔었죠. 무려 멤버들의 '입'으로 연주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정말 예전 오락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4인용 게임할 때가 진짜 진국이었는데...

[laptick]

네, 위 덧글의 '이이노크'님 말씀 대로 무도에서도 나왔었죠... 그리고 4인용 게임들의 포스팅들도 담은게 많으니 시간 나실 때 놀러 오세요~(^ㅗ^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08/list?bbsId=G005&pageIndex=1&searchKey=userid&searchValue=Oj7baE5uffY0&searchName=laptick&itemId=&itemGroupId=25&platformId=

[laptick]

저도 그 때 시절의 오락실 키즈였습니다. 문방구나 가게 앞에 십원짜리 들고 게임을 했던 때가 그립네요~(^ㅍ^;;

[코토이시 나루]

그 와중에 게임플레이 잘하시는듯 ㅋㅋㅋ

[laptick]

아.. 발컨 플레이인데... 부끄럽네요~ ㅋㅋㅋ

[렘피지고스트]

한번 들으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멜로디...!!

[laptick]

타이토의 버블보블 만큼 각인되기 쉬운 멜로디의 음악이죠~!!(^ㅁ^;;

[hinamania]

방구차 말고 정식제목을 아는분이 그시절에 얼마나 있었을까 싶네요.

[laptick]

그러게요... 저도 그 때 당시에는 방구차라고 알고 있었으니...(^ㅅ^*

[키뮤식]

젠장.... 아재 강제인증당했어.

본능적으로 브금을 입으로 따라하고 있는 1人

[laptick]

키뮤식님은 아재 맞습니다...ㅎㅎ (^ㅍ^;;

[침묵군]

빠라바라 빰빰 빠라바라 빰빰

[laptick]

침묵군님의 덧글을 읽는데 리듬을 자동 타게 되는군요~(ㅇㅂㅇ;;

[chimbang]

집에서 알라딘 보이로 하던 추억이 ㅎㅎ
잘 봤읍니다.

[laptick]

아.. 알라딘 보이의 8비트 게임에는 없지만... 합팩 등으로 삽입되어서 많이들 즐겼었죠~

[임팩트아치]

와 이 게시물 아니었으면 제 추억의 게임중에 방구차가 있었다는걸 기억하지도 못했겠네요ㄷㄷ

[laptick]

임팩트아치님도 '80년대 어렸을 적 오락실 키즈였었겠네요~(^ㅅ^;;

[어떤과학의초전자발찌]

오락실 가면 기계 위에 주인 아저씨가 자필로 쓰신 타이틀인 "방구차" 가 적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laptick]

당시 오락실에는 오락실 주인들 대부분들이 명필였던 것 같아요~^^

[레온페레로]

아..브금 듣자마자 전기선 타는듯한 매캐하면서도 갑갑한 오락실 공기냄새가 떠올라 버렸습니다.

[laptick]

그 때 당시에는 벽은 진짜 회벽이었죠. 공기도 담배 연기 때문에도 좋지 않았고... 그래도 그 특유의 냄새가 저도 기억하고 있네요~^.^

[TigerFierce]

학생때 열심히 돈 모아서 psp를 사면서 제일 처음 접한 게임이 릿지레이서 2 였는데
처음 시작하면 랠리 X가 실행되서 짝퉁 산 줄 알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laptick]

아하하핫~!! TigerFierce님 그럴 만도 하겠네요... 오해 ㄷ ㄷ ㄷ

[LisaLikeus]

꼬꼬마일 때 이걸 오락실에 가서 하던 사람입니다.

와.

돈도 없으면서 오락실 가서 구경이나 하던 코흘리게 꼬마였던 내가, 이젠 서른 다섯이구나.

게시물 감사합니다.

[laptick]

LisaLikeus님도 추억의 오락실 세대이셨군요~ 추억의 공유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듯 합니다.^^

[독고철현]

무한도전에서 사다리타기할때 멤버들이 입으로 부르는 곡이죠. ㅋㅋㅋ 잘 봤습니당!

[laptick]

네, 위에 몇몇 분들도 그 무도의 장면들을 기억하고 있더군요...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abyGrand]

오래전 가정용 게임기 소프트웨어라 namcot 브랜드네요(namco가 아니라)

[laptick]

네, BabyGrand님 말씀 대로... 가정용 소프트웨어면 Namco에 t자가 하나 더 붙었었죠~!!

[정몽즙VS닭근액]

아케이드판은 약간 묘하게 무작정 코너에 딱 맞게 차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코너 꼭지점 같은데서 억지로 차를 걸치면 차가 보도블럭에 걸치듯이 약간 차체가
길을 벗어나서 걸렸던 게 기억나네요. 당시 그걸 보고 혹시 도로 밖으로도 나갈 수 있거나
그런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laptick]

네, 정확히 보셨네요... 약간 딱딱하지 않고 맴돌 듯~ 걸리는 느낌입니다. 도로 밖은 못나가구요~!!(^ㅅ^*

[hyzino]

추억의 겜 브금으로는 제비우스와 미스타도 그리고 야구 (정식 타이틀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아...그리고 너구리가 있죠
아직도 귀에서 멤도네요 멜로디가~ 그때가 좋았는데 돌아가고 싶다

[laptick]

hyzino님께서 언급하신 게임들도 추억의 게임들이라 조만간 포스팅에 옮겨 보도록 할게요~ 추억의 공유란 좋은 것 같아요~(^ㅁ^;;

[newsp3]

오 pc엔진duo다!
색이 하얀게 보관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laptick]

newsp3님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정확히는... DUO가 아니라...DUO-RX입니다. PC엔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ㅅ^

[드림오브테란]

mame 에서 치트키써서 실컷해봄... 근데 맵이 나중엔 똑같은 것만 반복되더군요. 그 당시엔 맵이 바뀔줄 알았는데. 옛날 오락실 게임을 컴퓨터로 엔딩보는 기분이 좋긴하죠. 세상 참 좋아짐

[laptick]

저도 가끔씩 마메로 게임을 돌릴 때 그 당시의 게임들을 다시 분석하게 되는데... 그 때 당시의 게임들은 대부분 저용량였기에... 맵이 반복적인 요소가 많았죠.

[미누아노]

이 게임은 오락기 합팩같은거로나 해봤지.. 오락실에선 본적이 없네요..ㅋㅋㅋ;;;
보니깐 80년대 시작과 함께 나왔으니.. 저보다 더 오래된 게임이군요.
제가 오락실 입문할즘인 87~88년도부턴.. 쌍용권이 최고 인기를 구가할적이라... 이카리(람보), 게릴라작전, 서유기.. 이런게 인기 있을적이죠.
저 방구차는 엑스리온, 그린베레와 함께 20원짜리 오락실에서나 볼법한 시절 게임이군요. ㅎㅎ

[laptick]

합팩으로 많이들 경험하셨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했다라고 가정하면 그 분의 연령대는 최소 30대 중반이상일 듯 합니다.(^ㅁ^;;

[혼합직업사]

추억은 방울방울~

[laptick]

추억은 정말... 아련한 기억속의 즐거움인 듯 합니다.^^

[혼합직업사]

근데 구현하다니 대단하네요.

[laptick]

구현이라뇨... 구매란 의미이죠?...(ㅇㅅㅇ;;

[premiers]

ㄷㄷㄷㄷ

[laptick]

premiers님 감사합니다...(^-^;;

[*슬라이쿠퍼*]

지금도 아버지가 사랑하는 게임중 하나네요 겔러그 방구차 봄잭

[laptick]

*슬라이쿠퍼*님, 아버지 언급하시는 것 보니... 아버지가 아주 젊지 않으실까 추측해 봅니다. (^ㅅ^;;

[젤리가방]

록맨3 스네이크맨 스테이지 ㅎㅎ

[laptick]

록맨 3 스네이크맨 스테이지와 방구차와 상관 관계가 있나요?!...(ㅇㅅㅇ;;

[간바레 고에몽]

역시 뉴 렐리-X 저 음악에 매료되서 오락실을 다님 그 때 당시 플레이 요금 50원... 엄니에게 100원 달라고 졸라서 50원은 깐돌이 사먹고 아니면 떡볶이 아니면 다른 과자류 등등 군것질하고 50원으로 오락 생각해 보니 그 시절이 지금도 그립네요

[간바레 고에몽]

그러고 보니 80-90년대 2D 도트게임들은 그 전자음들이 묘한 중독성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