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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 [MSX] 알파로이드 (Alpha Roid, αロイド) 로봇 액션의 주봉!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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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장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하고 이렇게 렙틱님글로 보는군요. 부럽습니다. 근데 메뉴얼이 보고 싶군요.
16.02.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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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가롬팩님, 안타깝게도 매뉴얼이 없네요~(^ㅅ^;; 그리고 꼭 소장 기회가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 16.02.1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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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틱님.^^ 오늘도 멋진 게임 올려주셔서 잘보았습니다. 정말 고전게임들은 어찌 저리도 작은 용량으로 그리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지. 아이디어와 장인정신이 대단한 시기였던거 같네요.ㅎㅎ
16.02.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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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의권님, 말씀 감사합니다. 과거의 게임을 보노라면... 참으로 대단한 게임들이 많은 것 같아... 종종 놀라기도 합니다. (^ㅅ^* | 16.02.1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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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저에게도 완전 추억의 게임인, 재믹스 알파로이드!! ㅜ.ㅜb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사오셨던 빨강 재믹스와 알파로이드.. ㅠ.ㅠ 그걸 랩틱님이 정품 패키지 + 빨강 재믹스와 함께 다시 보여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__) 동생과 정말 미친듯이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당시에 아쉽게도 엔딩은 못봤지만요. 그리고 알파로이드와 알카노이드.. 저도 당시 무척 헷갈렸어요~ ^ㅡ^;; 게다가 메칸더 V(..가끔씩 저도 모르게 주제가를 흥얼거리지요~ㅋㅋ)와 역시 추억의 게임인, 비장한 브금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덱스터까지!! 알파로이드와 덱스터는 언젠가는 알팩으로라도 꼭 구하고 싶네요~ ^^ 눈호강 잘하고 추억돋는 포스팅,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추천은 곱빼기로~!! ㅜ.ㅜb
16.02.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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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외국인노동자님과 저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좋아하는 게임들을 돌아보건데 취향도 너무나 비슷하기도 하고요.^^ 알파로이드 정품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매물인데... 1년 전 정도에 구했던 게임을 지금에서야 포스팅에 옮겨놓는군요~(^ㅅ^;; BGM 리듬도 좋고 게임성 및 그래픽도 멋진 이 게임은 의외로 인터넷에 정보가 열악하여 맘 먹고 이렇게 여러 이미지 올려보네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천 곱배기도 아주 잘 받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상세한 고전게임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ㅁ^* | 16.02.12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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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봤던 게임인데 상당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16.02.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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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shen님, MSX 에뮬로 한번 접해보시길... 비록 옛날 게임이지만... 한 번 즈음 꼭 해봐야 할 추천 명작입니다. (^ㅁ^* | 16.02.12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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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는 혼자서 게임 제작 및 패키지생산 ㅡ 직접 상자에 디스크와 매뉴얼 넣기ㅡ 까지 하는 경우가 많았다죠
16.02.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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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님 그 때 그 시절에는 그랬을 듯 합니다. 아날로그 향기가 나네요~(^ㅍ^;; | 16.02.12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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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 잼있게 즐겼죠 스테이지 8에서 슈팅구간에서 보스 나오고 끝나겠구나 했건만 계속 맴돌아서 혹시 로봇전인가 해서 땅굴 들어가서 로봇과 겨뤄보니 4차전 까지 가더군요 이때 짐작했죠 여기서 보스가 나오겠구나 전부 잡다보니 정말 컴퓨터가 나왔다는 클리어했을 때 그 뿌듯함은 말로 표현이 안나오네요!
16.02.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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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Redfield님, 오오 대단하십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 때가... 초등학생(국딩) 이었는데 그 당시 컴퓨터 학원에서 게임 잘 하는 친구들도 엔딩을 못보던 게임였었네요. 말씀하신 대로 그 때의 뿌듯함이란 말로 표현이 어려웠을 듯 합니다. (^ㅅ^@ | 16.02.12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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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파로이드를 원했고, 아부지는 알카로이드를 원했고...대구백화점에서 손에들고 와서 집에 꽂아보니 알카로이드(일명 벽돌)...내 발음이 그렇게도 이상했던가...ㅡ.ㅜ) 결국 아부지만 좋아라 하셨다는....친구들이 대전모드에서 나오는 로봇들을 발파, 주먹파 라면서 호칭을 지어 부르던게 기억 나는군요. 한놈은 주먹만 주로 쓰고, 한놈은 발만 주로 써서 그렇다는 후문이 있습죠 ㅎㅎ. 좋은 추억 되세기며 갑니다.^^
16.02.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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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波息笛님처럼 "알파로이드"와 "알카노이드"를 헷갈려 해서 벌어진 에피소드가 몇몇 있었네요~ 萬波息笛님은 어렸을 적, 아버지와 게임을 함께 즐겼나보네요. 화목한 가정였을 듯~(^ㅅ^;; 그리고 우리 동네 컴퓨터학원에선 알파로이드에 등장하는 로봇(제멋대로 지은)들은 ET, 원숭이 막 그랬었네요~(^ㅍ^;; 좋은 추억 되새겨졌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ㅁ^* | 16.02.12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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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재믹스를 사들고 엄늬 몰래 들어오신게 제 아부지 셨죠. 나름 굉장히 엄격하겼지만, 당신의 취미(?)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하셨습니다.^^;;; 게임실력은 저보다 훨씬 좋으셨습니다. 자낙1을 단 1주만에 엔딩을 보셨을 정도로(무슨 다카하시 게임명인의 초당 30연타도 아니고...)...상대의 헛점과 자신의 강점을 접목시키시는 공략법은 우리들 인간계중 어른계에서도 꽤 강력한 공략법인지라 게임에 적용시키시는 걸 보곤 자주 놀라곤 했습니다. | 16.02.14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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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波息笛님 아버님의 마인드가 굉장히 놀이문화에 넓은 생각을 가지셨는 듯 하네요. 그 때 그 시절에는 "게임"하면 아버지 세대들의 입장에선 뭔가 대단히 부정적이고 해로운 이미지였는데 말이죠. (뭐.. 지금 현재에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자낙을 통해 실력을 보아하니... 아버님이 지금의 청년이라면 "프로게이머" 되셨을 듯 하네요~ 흐흐..(^ㅅ^;; | 16.02.14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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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덱스터는 쉽게 클리어 했는데 이놈의 알파로이드는 너무 어렵더라구요..2스테이지만 가면 끝나던 기억이.. 글고 윗분말대로 당시 알카로이드와 알파로이드가 엄청헷갈렸습니다.. 알카로이드로 쓰여진 알파로이드 팩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6.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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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LE님도 마찬가지로... 알파로이드와 알카노이드의 헷갈림 때문에 에피소드가 있네요. 매직으로 쓰여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ㅅ^;; | 16.02.12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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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많이봤던 게임이었는데 오리지널 팩은 처음보는군요 당시 데이터레코더로 카세트에 기록되었던 32kb정도의 용량을 실행하는데만 아마 10-20분인가 기다렸던걸로 기억나네요
16.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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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님의 경우에는 롬 팩이 아닌... 테이프 형태의 게임으로 즐기셨었군요. 그 때는 진짜.. 테이프 돌리는 시간이 몇분씩 걸렸었죠.(^ㅁ^;; | 16.02.12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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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몇몇 친구집에서 구경해서 게임장면과 BGM등이 생생하게 기억 남은 MSX 게임중 하나입니다. 슈팅과 대전 에리어가 존재하고, 스프라이트도 달라지는게 정말로 신기했고, 대전중 회전 점프킥이 나올때가 멋져보였지요. 패키지에 알파로이드의 디자인이 저런 모습이였군요. 그런데, 그림에는 방패가 있는데도 슈팅 모드에는 한방만 맞아도 죽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하하.. 87년에 봤던 메칸더 로보도 어느새 일본에는 나온지 39년이 된 작품이네요. 아, 덱스더는 95년쯤 친구집에서 구경한 기억이 나는군요!
16.02.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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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적 친구가... 컴퓨터 학원에 (토요일 개방) 가져와서 구경 시켜줬던 게임입니다. 후에 재믹스를 구한 후, 저도 알팩으로 소장 중였었는데... 게임 속 날아차기의 멋진 사운드와 타격감은 아직도 각인되어 있죠. 그리고 메칸더 V 생각보다 꽤 오래된 올드 로봇이 된 것을 보니.. 저도 많이 늙은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어흑..(ㅠㅂㅠ | 16.02.13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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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게임을 처음 본 곳이 토요일날 개방되어진 컴퓨터학원에서 였어요^^ 구동기기는 대우I.Q2000으로 기억.. 당시는 저런 그래픽의 로봇이라도 로봇이라는 자체만으로 멋져보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처음 본 커버일러스트의 얼굴은 달타니어스의 특징과 흡사하네요
16.02.1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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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듣보™님... 아~ 컴퓨터학원의 토요일 개방을 아시는 것을 보아선... 최소 30대 이상이시겠군요. 저 때 시절의 게임들은 대부분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아서 "알파로이드"처럼 로봇 형태의 멋진 그래픽이 나오면 집중 받던 때였죠~ 그리고 말씀하신... 토에이社의 "미래로봇 달타니어스"!! 가슴팍에 사자얼굴이 떠오르면서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ㅍ^;; | 16.02.14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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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이드 와 인조인간 플랑케는 겁나 해보고 싶었지만 사진으로밖에 못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겜기로 로봇 액션!!! 프랑켄은 아마 구해도 못하고 좌절만 했을겁니다 그게 아마 msx2?
16.02.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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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탁기님이 말씀하신 프랑켄은.. 아마도 "몬몬몬스터"일것입니다. 곧 포스팅에 옮겨볼게요~^^ | 16.02.27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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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믹스 자료볼때마다 이사때 비맞고 있던 빨간 빤쓰가 생각나요 ㅜ
16.02.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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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간 빤스가 생각....;;; 아.. 아닙니다. 저는 네모난 재믹스1이 더 생각나네요~^^ | 16.02.27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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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했던게 이건가??
16.02.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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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MSX 로봇 슈팅과 액션을 오갔다면... 이것일 듯~요!! (^ㅅ^;; | 16.02.27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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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 게임 어린시절을 불태웠던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동내 구멍가게 앞에 작은 오락기로 이 게임이 있었는데, 진짜 열심히도 했었네요. 알파로이드는 지금 봐도 시대를 앞서간 명작이라 평가하고 싶은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 처음할땐 슈팅게임이었는데, 중간중간 로봇과 대결을 펼치는 요소가 그당시 어린나이에 아주 환장할만한 요소였죠. 슈팅게임과 대전격투게임을 하나로 합쳤다는 발상은 그 당시에도, 지금도.. 구경하기 쉽지 않은 연출이었습니다. 특히 로봇과 대결파트는 마치 스트리트파이터를 하는것처럼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쳐 엄청 집중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제법 고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칼케이브란 슈팅게임은 거의 득도수준까지 가서 아무리 총알이 빗발쳐도 우숩게 피해다니며 거의 무한플레이를 했었던 반면.. 알파로이드는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적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게임진행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무엇보다 피격판정이 칼케이브보다 큰 이유도 있고, 슈팅파트와 격투파트 모두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점점 빨라지고 강해져 끝내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16.0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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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도 MSX 개조기판이 들어간 미니 오락기였나보네요. 예전에는 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도 개조기판 등이 많았었죠. 그리고 valken님 말씀 대로 과거의 게임들이 독특하고 창의적인 게임들이 참 많았죠. 그리고 갈 케이브 슈팅게임 저도 어릴적에 즐겼었던 추억이 있는데.. 머지않아 금세 교환했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크크.. msx게임들은 대부분 엔딩 보기가 만만치 않아서 엔딩이 생각나는 게임들이 몇 없는 것 같아요~(^ㅅ^;; | 16.02.27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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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혀졌었던 제 어린시절의 게임의 추억을 불러와 주셨네요.. 저도 msx1 시절에 했었습니다. 당시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셔서 원주에 출장가셨는데, 저희 가족도 원주시내에서 거주했었는데, 그때 집에서 혼자서 저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덱스터도 엄청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 기억에 의하면 덱스터는 엔딩이 없던 걸로 아는데 맞나요? 계속 무한루프로 플레이 했었던 기억인지라.. ㅎㅎ 여튼 이런 추억의 게임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네요~~
16.02.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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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ㅑㅇㅑ님 추억 소환이었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말씀 대로.. 로봇액션 게임물은 이 게임 외에도 "덱스더"가 인상 깊었는데.. 꽤 어려워서..오래 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엔딩이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유튜브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하네요~) | 16.02.2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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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시절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였죠. 음악이 정말 좋았던..
16.02.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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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게임들은 죄다 BGM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ㅁ^* | 16.02.2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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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게임이네욛ㄷㄷㄷ
16.02.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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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이상이어야 좀 알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 16.02.2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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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ㅡ^ 저 빨간 재믹스도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덕분에 자세히 알고갑니다.
16.0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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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재믹스는 추억을 불러일으키죠... 글읽는 냥이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16.02.27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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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죠씨...?
16.02.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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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판넬님, 정확히 보셨습니다... 으흐흐~(^ㅍ^;; | 16.02.27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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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서 해보고 한 눈에 홀딱 빠져서 게임이름은 그 자리에서 외우고 브금을 늘 흥얼거리면서 다녔는데 ㅋㅋ 그 친구네 집에 다시 놀러갈 기회가 없어서 시무룩 하던 중 학년이 바뀌고 어찌저찌해서 새친구를 사귀었고 그 친구네집에 알x로이드가 있다는걸 알고 뛸듯이 기뻤는데 가봤더니 벽돌깨기 알카로이드 였다는...-_-;
16.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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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픈 추억이 있으시군요...(ㅠㅅㅠ 많은 이들이... 알카노이드와 많이 헷갈려했었죠...!! | 16.02.27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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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버추얼보이가..... ㄷ_ㄷ;;;
16.02.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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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VR시대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만간 과거의 닌텐도 버추어보이 포스팅을 이어볼게요~ | 16.02.27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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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알팩 교환 저는 패미컴 시절부터 했었는데 추억이... 어렸을때 수많은 팩중에 미소년 검사 일러스트에 꽂혀서 교환했다가 아예 처음 겪어보는 플레이방식에 액션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첫판 보스로 보이는 거북이까지는 어찌어찌 도착했으나 그 거북이를 도저히 잡지못하고 결국 5천원내고 다른게임으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제목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Final Fantasy III]
16.02.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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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글을 읽어보며 상상했던 게임이 몇 있었는데... 결국, 마지막.... 예측하지 못했던 게임이네요....덜덜... (ㅎㅂㅎ;; | 16.02.27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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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를 누른 상태에서 f3를 세번누르면 서브빔이 파워업합니다...
16.02.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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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되네 감사요 ㅇㅅㅇb | 16.02.15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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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게임 비기가 있었군요~~!! (ㅇㅂㅇ;; | 16.02.27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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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접해본 전자오락....이거 당숙네 집에서 처음 해보고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었는데.....
16.02.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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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게임을 컴퓨터 학원이나 친척 집에서 경험한 얘기들이 주변에 많더군요. (^ㅅ^;; | 16.02.27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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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거 어렸을때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저도 어렸을적엔 알카노이드와 구별이 안가서 뭔가 연관이 있는 게임인가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간만에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02.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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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알카노이드(벽돌깨기) 게임과 많이 혼동했었던 게임이죠. 포스팅을 통해 간만에 추억에 젖으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ㅅ^;; | 16.02.27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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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음악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알파로이드 5글자 보자마자 음악이 떠올랐습니다. 당시에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동할때의 특이한 다리 움직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02.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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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게임들은 죄다 BGM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소수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로봇 액션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한 추억의 게임인 듯 해요.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ㅁ^* | 16.02.27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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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추억의 게임이네요. 어렸을 때는 엄청 어려워서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지금 보니 할만해 보임 ㅎ
16.02.1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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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릴 적 게임 환경은 조이스틱이나 키보드로 조작해야 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조작 환경은 아녀서 더욱 더 원활한 플레이가 어려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ㅅ^;; | 16.02.27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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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저도 사려고 제목을 외웠습니다. 열심히 기억하고선 세뱃돈을 모아 그랜드백화점에 있던 게임가게에 가서 이야기했어요. "알카노이드" 주세요. 어쩐지 싸더라니 ㅜㅜ.
16.0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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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예전에 많이 헷갈렸죠 ㅎㅎ 전혀 다른 게임 | 16.02.19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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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와는 가격차가 있는 게임이었죠~(^ㅍ^* | 16.02.27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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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믹스로 재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
16.02.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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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게임들 중 몇 안되는 로봇 액션물 게임였었죠...(^ㅂ^;; | 16.02.27 23: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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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하철도 999가 연상되는 것은.. SF 장르이고 그 당시의 아날로그 향수가 더해져서 그런 것 일수도 있어요... 알파로이드의 끝판 보스는... 반란을 일으킨 마더컴퓨터죠!! 움직이지는 않지만...(^ㅅ^ ;; | 16.02.27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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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대전격투의 조합이라는 신개념 명작이였죠.
16.02.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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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대로~ 지금보면...꽤 신선하고 창의적인 게임인 것 같아요~(^ㅁ^ll | 16.02.27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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