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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THE GOONIES~ (BGM 有)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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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588 | 댓글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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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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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언제 들어도 설레는 구니스 음악 ㅠㅠ
14.10.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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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해도 재밌는데 브금이랑 절묘하게 영화도 마찬가지로 재밌던
14.1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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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재밌고, 영화도 재밌고, 브금도 무척 좋지요~ ^^ | 14.10.22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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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달던 꼬마가 반지의 제왕 쌤, 쌤형이 조쉬브롤린 타노스가 되었죠. 우왕~ | 14.10.24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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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애들 납치하는 애꾸(?)두목 주먹으로 두둘겨 패서 아이들 구하고 만세하고 끝~
14.10.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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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MSX판 엔딩이 그런가요? ^ㅡ^; ..어려워서 엔딩 볼수 있으려나... ㅡ.ㅜ | 14.10.22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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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언제 들어도 설레는 구니스 음악 ㅠㅠ
14.10.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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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언제 들어도 좋고 설렙니다~ ㅜ.ㅜb | 14.10.22 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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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는 영화 속의 매우 흐린 날씨가 유독 기억에 남는 추억 속 명작입니다. MSX판, 패미콤 판 모두 재밌게 즐겼었던 기억이 신디로퍼의 OST와 함께 만나니 감동이 두배가 되는 포스팅이네요~ 추천 드립니다!!(^ㅅ^;;
14.10.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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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랩틱님~ (__)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영화를 봤는데, 추억돋고 재밌네요~ ^^ MSX판과 FC판 게임 둘 다 재밌지만, 난이도가 좀 높다보니... 나중에 제대로 한 번 해보렵니다~ ^ㅡ^ㅋ | 14.10.22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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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팩을 곽에 보관하시고 상태안좋은 팩을 플레이용으로 쓰시면되겠네요^^ 언제나 귀에 착 붙는 브금도 최고 ㅊㅊ
14.10.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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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말씀대로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ㅡ.ㅡ! 제가 좀 센스가 없어서... ^ㅡ^;; 언제나 감사합니다~ 캔 MASTER님~ ^^ | 14.10.22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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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판과 MSX판은 느낄수 있는 느낌 자체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 특히 신디로퍼가 부른 OST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외노자님 !
14.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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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핑크팬더님~ ^^ 말씀대로 FC판과 MSX판은 주인공(플레이어)도 그렇고, 상당히 다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디로퍼의 주제가와 게임 브금은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 ^^ | 14.10.22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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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합팩속에 있는 구니스를 즐기면서 주구장창 들었던 BGM이 보컬곡이 따로 존재하는지 몰랐었죠.^^
14.10.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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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보컬곡이 존재하는지 전혀 몰랐었지요~ ^^; | 14.10.22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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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니스는 일판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자막은 한글로나오네요 오잉..
14.10.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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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일판 블루레이 구니스는.. 한글자막도 들어있군요~! ㅡ.ㅡ! 부럽습니다... 일판 DVD는 영어자막과 일본어자막만 지원되네요~ ㅡ.ㅜ | 14.10.22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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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억의 게임 구니스군요...저는 북미닌텐도로 첨접했었는데 아마 구니스2인거 같네요~ 지금도 집에 어딘가 굴러다니구 있을텐데ㅎㅎ 어드벤처 알피지 분위기의 구니스참 잼있었죠~또한번의 추억에 젖으며 살며시 추~천 한조각 놓고갑니다~^^
14.10.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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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C엔진 가꾸싶다~님~ ^^ 구니스2를 가지고 계시고, 이미 즐겨보셨군요~! ㅡ.ㅡb 조만간 알팩이든 곽팩이든 FC판 구니스2를 구해서 해볼 예정입니다~ ^^ | 14.10.22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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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영화로도 FC판 게임으로도 추억이 많은 구니스네요~(MSX판은 나중에 접했습니다) 지금봐도 영화나 게임은 재미있어요. 예전에 MSX판의 주인공이 마이키인줄 알았다가 머리와 얼굴이 특이하게 생긴 슬로스였다는것을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던적이 있는데, 게임 설명서를 읽지않으면 MSX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보기가 힘들겠습니다. 더구나 패키지 그림에는 슬로스의 모습마저 보이지않네요. 오프닝 데모에서 마이키치고는 덩치가 크게 나오는것이 이상해서 한때는 마이키의 형인 브랜드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14.10.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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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srm81r님께서는 FC판을 먼저 접하셨군요~! 저는 어린시절에 MSX판(재믹스) 구니스를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 그리고 MSX판 매뉴얼에 슬로스가 주인공이라고 쓰여있지 않았다면, 저 역시 오프닝 데모를 보고 주인공이 브랜드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ㅡ^ㅋ | 14.10.22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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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네여.. 무려 국딩 6학년때 보던건데.. 헐.. -.-;; 여기 나오는 꼬마 주인공이 반지의 제왕에서 샘와이즈갬지 랍니다. 완전 역변한거죠. ㅎㅎㅎ 저 중국애인가 일본애인가 스필버그 영화에 자주 나오던 애인데 언제부터인가 뚝..
14.10.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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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역변(..)이네요~ ^^; 반지의 제왕 3편을 극장에서 봤는데... 샘의 활약(?)이 대단해서 참 인상깊었지만, 구니스의 주인공 마이키역을 맡았던 배우였을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데이터 역을 맡은 꼬마배우는... 왠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인디아나 존스에 출연했더군요~! ^ㅡ^ㅋ | 14.10.22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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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주인공 형으로 나온 배우도 지금도 꽤 유명한 배우로 알고 있는뎅~~ 다른친구들도 배우 하고 있겠죠7?? | 14.10.23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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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boy 님~ : 주인공 마이키역의 숀 애스틴과 마이키의 형 브랜드역의 조쉬 브롤린은 잘 알려진대로 유명배우이고... 다른 이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 | 14.10.24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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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지금 나이 들어 보면 이런 생각도 들거 같아요. 여기나 미국이나 서민들은 부동산 쟁이들 때문에 괴롭다.
14.10.2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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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군요. 서민들은... 괴롭네요.. ㅜ.ㅜ | 14.10.24 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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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넣 노래보다 전 구니스 게임 브금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14.10.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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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신디로퍼의 주제곡과 게임 브금(MSX판),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둘 다 좋습니다~! ^^; | 14.10.24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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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어렵게 느꼈던 게임이죠. 단순히 액션의 난이도를 떠나 정말 복잡한 미로 때문에...
14.10.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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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정말 공감합니다~! 미로... 길찾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ㅜ.ㅜ | 14.10.24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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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신디로퍼 ㅋㅋ 좋네요. 전 지금도 핸드폰에 패미콤 슈패 메가드라이브 에뮬들 10여개씩 넣고 다니면서 가끔 하는데 NES버전으로 컨버전된 바로 이 MSX 버전 구니스도 있습니다 ㅎ 세가지 고전콘솔들 타이틀이 30여개 되는데 구동기까지 다 합쳐도 용량이 30메가정도라는 ㅋ
14.10.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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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롬팩이 64k 128k 이랬잖아요. 그라디우스 몽대륙 같은 메가롬팩 나오고. 용량은 코딱지만 하지만 재미는 요즘 몇십 기가하는 게임보다 당시 게임이 더 재밌었더랬죠. | 14.10.23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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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님~ : 추억의 구니스 주제가, 게임 브금이죠~ ^^ 에뮬로 MSX버전 구니스를 즐길 수 있다니! 좋군요~! ㅡ.ㅡb 인간자체 님~ : 용량도 작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별로지만, 말씀대로 요즘 게임보다 재밌는 고전게임들이 참 많지요~ ^^ | 14.10.24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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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성의 게임 구니스 ㅋㅋㅋㅋㅋ
14.10.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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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마성의 게임이네요~ ^^ | 14.10.24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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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제일큰 동네 횽아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슬로스.... 충격인데요
14.10.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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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게임 매뉴얼을 보지 않았다면, MSX판의 주인공은 마이키의 형 브랜드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 | 14.10.24 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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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이 집에서 마성전설, 구니스, 몽대륙 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전 애플유저) 구니스가 애플에도 있길래 세뱃돈 탈탈 털어 사왔더니 전혀 다른 게임이어서 오열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MSX는 코나미가 휩쓸었죠. 마성전설, 구니스, 요술나무, 양배추소녀, 로드파이터, 몽대륙, 메탈기어, 그라디우스 등등.
14.10.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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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린 시절에 마성전설과 구니스, 몽대륙을 해볼 수 있었던 저는 참으로 행운아군요~ ^ㅡ^ㅋ 그나저나 세뱃돈까지 탈탈 터셨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추억(?)이네요.. ㅜ.ㅜ | 14.10.24 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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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1000에서 무려 테이프를 돌려서 하던 구니스... 점프중에 스페이스바를 난사하면 멀~~~리 점프를 할 수 있었던..ㅎㅎ
14.10.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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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테이프~!! ^^; 그리고 그런 비기가 있었군요~! ㅡ.ㅡ! | 14.10.24 0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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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번에 외노님 구니스로 오른쪽 가지 않으셨나?? 하고 보니 저번껀 FC 이번껀 MSX군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당
14.10.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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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망고님ㅋ님~ 저번 게시물(FC판)에 이어, 이번에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와 게임이 워낙 유명하고 명작이다 보니 또 오른쪽으로 보내주신 것 같네요~ ^^ | 14.10.24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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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마스터시스템 (삼성겜보이)로 플레이했는데, 세가마스터시스템 기기 본체에 있는 터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꼼수가 있었죠. 주인공(슬로스) 를 점프시킨 후 펀치버튼을 터보(연사)설정해서 누르고 있으면 점프하는 방향으로 공중부양이 가능했습니다.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마법의 비기 ㅋㅋ
14.10.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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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세가 마스터시스템에서는 그런 좋은(?)비기가 있었군요~! ^ㅡ^ㅋ | 14.10.24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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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표지를 몽롱하게 보고 있으면 치킨과 맥주 생각이...
14.10.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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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가요? ^^; ..갑자기 우리나라 치킨이 먹고 싶네요~ ㅜ.ㅜ | 14.10.24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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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구니스 재미있었죠~ 외국인노동자님 글 보면 항상 느끼는게 열정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14.10.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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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공작왕님~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뜬금없지만, 이 열정(?)으로 전에 추천해주신 MD 킹 콜로서스도 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사 놓고 방치중입니다... ^ㅡ^;; | 14.10.24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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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어드벤쳐 영화! 어릴때 비디오로 녹화해서 정말 시도때도 없이 봤었죠^^ 패미컴판 게임을 발견했을때 오오 하면서 게임을 딱 하니 BGM듣고 오오오오!! 정말 폭풍감동이였습니다 ㅠ.ㅠ
14.10.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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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맨오브스더님께서는 FC판 구니스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봤는데..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 | 14.10.24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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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김에왕까지에서 데프콘이 구니스플레이 하는거 봤는데 아주 잼나게 봤던. 전 패미컴으로 어려서 처음 접했는데 난이도가 꽤 있어서 엔딩을 못봤죠 ;;
14.10.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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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패미컴판으로 즐기셨었군요~! MSX판도 그렇고, FC판도 난이도가 상당하군요~ ㅜ.ㅜ | 14.10.24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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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슬로스는 무너져가는 통로를 버티다 탈출 못하는 걸로 기억했는데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보네요 구니스 영화에서 기억나는건.. 천식 호흡기, 도미노피자, 벨트 스프링
14.10.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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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스가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서 통로가 막힐 위기에 처하자, 몸으로 막아서 주인공일행을 전부 구해내고, 빠져나오지 못한 프라텔리 일당들을 기다리며 버텨서 구하려다가 바위가 떨어지더군요. 아~ 슬로스가 이렇게 가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악당들과 함께 무사히 탈출~ 악당들은 경찰에게 잡혀가고 슬로스만 주인공일행과 해피엔딩~ 이더군요~ ^^ 천식 호흡기와 도미노피자, 벨트 스프링도 인상 깊었습니다~ ^ㅡ^ㅋ | 14.10.24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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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릴때 해본 게임이네요 제목은 잘 몰랐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여~
14.10.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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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추억의 게임입니다~ ^^ | 14.10.24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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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주인공이 슬로스라는건 상상도 못함 -_-
14.10.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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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까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 | 14.10.24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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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신디 로퍼 최고!!!
14.10.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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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네요~! ㅡ.ㅡb | 14.10.24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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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게임은 MSX 판이 최고임...어릴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14.10.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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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msx판이 최고죠..ㅎㅎ 되려 조악한 msx판이 스펙이 더 뛰어난 패밀리판보다 더 잘 만든 보기드문 게임.. | 14.10.23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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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어린시절, 재믹스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 | 14.10.24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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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한다음에 공격 계속누르면 활강거리가 길어짐
14.10.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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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비기가~! 한 번 해봐야겠네요~ ^^ | 14.10.24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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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조쉬 브롤린, 숀 오스틴 아주 젊은 시절이 지금 보면 새롭죠.. 반지의 제왕 개봉 즈음엔 숀 오스틴만 재조명? 받았는데 지금은 조쉬 브롤린도 명배우로 거듭났네요.
14.10.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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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브롤린의 다른 작품들은 본 적이 전혀 없지만... 이번에 다시 본 구니스의 브랜드역, 참 인상 깊었습니다~ ^^ 뭐랄까.. 아이도 어른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 까부는 꼬맹이들을 유치하게 응징하는 것도 재밌었구요~ ^^; | 14.10.24 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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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로퍼의 주제곡도, 게임브금도 참 좋네요~ ^^ 애플2판은 전혀 본 적이 없으니...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14.10.24 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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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 영화에 나온 숀 애스틴(반지의제왕 샘역)이 나왔다는건 안건 몇일전....
14.10.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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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니스의 주인공 마이키가 샘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 | 14.10.24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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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에서 비디오 테잎으로 구니스 보고 온 후 어머니 엄청 졸라서 저희 집도 비디오 구입ㅎㅎㅎ 정말 추억 돋네요^^ 잘 봤습니다!
14.10.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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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추억 돋고 잘 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 비디오 말씀하시니, 비디오 테이프 빌리러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ㅡ^ㅋ | 14.10.24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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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f1.bgms.kr/pds/swf/fXmCW.swf 이곡이 더 익숙하네요 ㅋㅋㅋ 게임으로만 들어서 그런가.. 지금 들어도 경쾌
14.10.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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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쪽도 경쾌하군요~! ^^ | 14.10.24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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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유치원생이었는데도 아직 기억이 나네요. 친구 중에 아버지가 해외 출장을 수시로 다녀오는 분이 계셔서 그 집에는 늘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최신작 영화 비디오 테이프들도 그 중 하나였죠. 당시에는 국내 개봉과 해외 개봉 시기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꽤 있었고 애들이 고등학생 관람가/성인 관람가 영화를 볼 루트도 제한되어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친구네 집은 수많은 최신 영화를 감상하기 최적의 장소였던 셈이죠. 문제는 '미국산 비디오 테이프'라서 우리말 자막이 없었다는 거지만 -_-;;; 구니스도 자막 없이 봐서 그야말로 몇몇 주요 장면들만 기억납니다. 게임의 경우, 당시 유행하던 패미컴 합팩마다 들어있었기 때문에 해본 친구는 많지만 제대로 클리어 방법과 숨겨진 아이템 위치 등을 알고 있는 친구는 드물었고 심지어 게임과 영화 양쪽을 다 접해봤지만 이 두개가 같은 작품이라는걸 미처 파악 못한 친구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저 역시 이 게임의 제대로 된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을 깨닫는데 몇년이 걸렸고 스테이지3에서 더 못 가고 포기했다가 시간이 한참 더 흘러 초중고를 졸업하고 군대에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고 나서도 또 몇년이 지난 올해초에서야!! 당직 서다가 시간이 남아서 우연히 본 '켠김에 왕까지'를 보고 나서야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가며 제대로 된 클리어 방법과 숨겨진 아이템 위치를 확인하고 장장 30년만에 겨우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품 케이스를 실제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실력 부족으로 클리어하기 힘들었던 게임들의 공략 영상 거의 전부가 지금은 유튜브에 있는것처럼, 만약 케이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다면 구글에 검색만 해 봐도 찾아볼 수 있었겠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추억이 담긴 게임입니다. 추억보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이 당시 게임들은 정말 추억 그 이상의 뭔가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영화를 기반으로 해서 나오는 게임들은 평론가들과 게이머들 양쪽으로부터 버림받으며 악평 속에 망작으로 남는 것들이 수두룩합니다만 이 당시에는 이렇게 영화 홍보용으로 만들어지는 게임들조차도 미려한 게임성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품들 하나하나가 본격적인 비디오 게임 시장 태동기를 빛내준 명작들이기에 더욱 잊을 수가 없군요. 나중에 레트로 장터에 알팩이라도 올라오면 구해보고 싶어지는군요. 시스템의 한계로 추천을 2개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컨텐츠들과 그 추억 때문에 아직도 비디오게이머 생활을 청산 못 하는것 같습니다. ...라고 제가 덧글을 달았었죠? 다시 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올해 초에 패미컴판 구니스 정품으로 힛갤에 오신걸 보고 순간 추억에 사로잡혀 키보드에 손가락 가는대로 저렇게 장문의 덧글을 달았었는데 약 9개월만에 이번에는 MSX판 정품으로 다시 뵙는군요. 하하 이렇게 보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14.10.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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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MARIO128님~ 당연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ㅡ^ 가끔씩 추억의 게임 갤러리에 올려주시는 게시물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덧글 달아주셨던게 9개월 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ㅡ^ㅋ | 14.10.24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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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니스로 로드런너같이....적이 반무적이고 난 도망가지 않으면 답이 없는 게임은 정말 싫었어요.....그래서 거기다 퍼즐 미로 형식은 최악이었고 orz..... 근데 이 음악이 무려 보컬곡이 있었던 것이란 말인가...버엉..
14.10.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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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로드런너.. 저도 도망가다가 멘붕(..)걸리곤 했었죠~ ^^; 구니스의 난이도는.. 길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신디로퍼의 주제곡, 저도 알게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 | 14.10.24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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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로 재밌게 즐겼었죠^^ 난이도 땜에 끝까진 못가봤지만.ㅜ ㅜ 구니스 주제곡 들으니 추억 돋네요.
14.10.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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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주제곡과 게임 브금만 들어도 추억 돋지요~! 저 역시 클리어는 못했지만, 재믹스로 무척 재밌게 즐겼습니다~ ^^ | 14.10.24 0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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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추억 돋네요 ㅎㅎ
14.10.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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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돋는, 참 좋은 브금입니다~ ^^ | 14.10.24 0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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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추억 보정인가... 그래픽이 훨씬 좋았던 거 같은데
14.10.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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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콤 그래픽이었을거에요 보신게 깔끔하죠 | 14.10.23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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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가끔 해주던 영화 구니스
14.10.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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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랬었군요~ 전 이번에 수십 년만에 영화를 다시 봤네요~ ^^ | 14.10.24 0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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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msx의 가장 최고의 겜은 몽대륙과 킹스베리... 킹스 베리 끝판 깬 애들중에... sky 안들어간 애들을 못봤음.... ^^
14.10.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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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대륙... 최근에 엔딩봤지만, 정말 꿀재미였습니다~ ^^ 킹스 밸리면.. 왕가의 계곡 맞지요? 재밌는데 너무 어렵네요~ ^^;; | 14.10.24 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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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는 주인공 형이 조쉬 브롤린 형님이죠 ㅎㅎ 초딩때 이거 해보고싶어서 군침흘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저도 어느새 애아빠가.. ㄷㄷ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잘보고 갑니다 ^^
14.10.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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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월이 흘러서.. 아버지가 되셨군요~! ㅡ.ㅡb | 14.10.24 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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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의 영화에서 구니스랑 이너스페이스는 아직도 기억남...굳!!!
14.10.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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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MBC 주말의 영화~! ^^ | 14.10.24 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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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는 MSX 버젼이 진짜 잘만들었죠 그리고 마성전설 도 좋아요!!!
14.10.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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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구니스와 마성전설~ 정말 명작이죠~!! ㅡ.ㅡb | 14.10.24 04:4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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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패미콤판과 많이 다릅니다~ 아시겠지만, 패미콤판의 주인공은 마이키구요~ ^^ | 14.10.26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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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니까 DVD 케이스 내에 DVD 중앙 고정부위가 태극마크군요.
14.10.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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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 그렇군요~ ^^; | 14.10.26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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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로 엔딩까지 봤었는데 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도트로 된 배가 바다로 떠나는 장면이었던가요.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다른 FC게임보다 난이도가 낮은편이었다고 생각해요.
14.10.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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