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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 [MSX] 피폴스 (핏폴스, Pippols, ピポル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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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575 |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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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BGM이 추억 돋네요~ ^ㅡ^; 희미하지만, 한 두번 정도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재믹스(MSX)게임 이것저것 보고 해봤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아요~ ^ㅡ^;; 그리고 본문 서두에 쓰신 추억의 팩 교환 이야기를 보니 저도 게임팩과 코묻은 돈을 들고 뛰어 다니던 옛 시절이 살짝 떠오릅니다. ㅜ.ㅜ 언제나처럼, 랩틱님의 정성어린 공략집(!)과 추억이야기 잘 봤습니다~ 추천은 기본!! ㅡ.ㅡb
13.09.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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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건데.. 추억의 게임 콜렉팅이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것 같아.. 멘붕을 많이 느낍니다~(ㅠㅅㅠ 저도 외국인 노동자님처럼... 코 묻은 돈과 게임팩들고 여기저기 재미난 게임으로 교환하러 다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요즘 아이들은 느낄 수 없는 추억이죠... | 13.09.22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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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이 진짜 추억 돋네요^^ 어릴때 몇번 해본 기억이 납니다~ 가만보면 MSX도 없었는데 게임들은 어디서 그렇게 접했나 신기함;;
13.09.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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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삼성 겜보이(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짝퉁(합)팩으로 즐기셨을 것 같군요~ (^ㅅ^;; | 13.09.22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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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거 엔딩까지 못가봤던 추억의 게임 중 하나네요. 뒤로갈수록 왜그리 어렵던지..^^
13.09.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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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은근히 어려웠죠... 지금도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엔딩 볼만 합니다~(^ㅅ^* | 13.09.22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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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깬줄 알았는데 다시 뒤로 갈때 욕이절로 나왔습니다. 보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걸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건 저도 소장중 이라는....ㅊㅊ
13.09.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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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게임들의 대부분은 무한 루프이지 않을까요?...하핫~ 그저 추억의 재미나(비라이센싱) 팩을 못구한게 안타깝네요... | 13.09.22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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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의 추억이 생각나에요. 확실히 저도 재믹스 팩들은 재미나쪽 해적팩이 추억이 있어서 더 정감가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로고가 걸어가는건 ps/새턴 시절 아닌가요
13.09.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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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 쪽이 추억이죠... 어설프고 다른 이미지 편집에... 개발사 로고도 지워지긴 했지만.. 어렸을 때 그 팩과의 추억이 담겨있으니... 더 정이 가는건 당연하겠지요~ 코나미社의 로고 걸어가는건... 32비트 CD시절의 게임들이었죠~(^ㅁ^* | 13.09.22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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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 이겜도 엔딩이 있었군요... 메가팩 아닌건 노엔딩 무한루프인줄알았는데... 심지어 마성전설 그 붉은 신전도 1stage 반복인줄 알고 안했다는.... 거기까지 하고 에이 CX하며... ㅡㅜ 재믹스 초반에 열심히 했던 겜이라 더욱 정겹네요~ 랩틱님 덕분에 정품 팩, 메뉴얼도 보게되네요 ㅎㅎㅎ 근데 전 한글 그 누리끼리한 롬팩이 더 정겨운거 왜인지 ㅎㅎ 감사합니다~~~~!!!!
13.09.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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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평오돌뼈님 말씀대로... 일본 정품 팩보다는... 비라이센싱 새한의 재미나 팩이 그립고 정이 가지만.. 구하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소년기에 가지고 놀던 팩인지라 더욱 더 정겨운건 당연하겠죠? 추천 감사합니다~(^ㅅ^* | 13.09.22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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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접해보지 못한 추억의 게임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추천 한방~~
13.09.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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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연령대를 따지자면... 30대 중,후반 올드게이머만 알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항상 추천 감사드려요~(^_^* | 13.09.23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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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렸을적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제목이 이거였군요. 저도 찾아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3.09.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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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피폴스 또는 핍폴스 여러가지 표기되는데... 재미나에서 발매한 국내 게임 제목은 핏폴스이죠~ LASTFANTASY님 MSX게임 소장 목록에도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ㅅ^* | 13.09.23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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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게임에서 모아이가 최초로 나온 게임은 트윈비 (1985 아케이드/86년 MSX작) 이었으며, 모아이가 80년대 코나미 게임의 마스코트 처럼 자주 나오게 된 사유는 코나미 MSX 게임의 BGM을 다수 작곡한 사사키 요시노리(佐々木嘉則)라는 분이 모아이와 흡사한 외모를 갖고 있어 별명이 "모아이사사키" 라고 불렸기 때문에 모아이가 자주 등장했다는 합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수준의 제작비화 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사사키씨는 [몽대륙], [트윈비], [마성전설], [불새-봉황편]등의 BGM을 작곡했습니다. (공동 제작 포함)
13.09.2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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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개발자인 일명, "모아이 사사키"~ 작곡에다 프로그래밍까지.. 뛰어난 인재였군요... 생김새가 모아이를 닮았다니... 사진 한번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ㅁ^* | 13.09.23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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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복싱에도 세번째 상대가 모아이죠 ㅋ 여섯번째는 그 아들 | 13.09.28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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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님이 말씀하신 코나미 복싱.. 저도 기억나네요~ 모아이가 복싱 복장을 하고 나와선~ 말이죠...ㅎㅎ | 13.09.28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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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첨 접한 비됴겜이 로드파이터랑 핏폴스였습니다. 수정구슬 찾고서 끝났나 했더니, 역방향으로 스크롤되면서 컴백홈할때의 아찔함을 잊을 수 없네요. 나중에는 실력이 붙어서(가 아니라 외워버려서) 아예 죽질 않았습니다. 바위 피하는게 젤 고난이도였던 것 같네요(특히 밑에서 쏘는 거). 정성스런 게시물 잘 봤습니다.
13.09.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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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젤 어려운 구간이 일치하네요... 이 당시 저도 로드 파이터를 무척이나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_^* | 13.09.23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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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인은 추천입니다. ㅋㅋ
13.09.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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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동의 중미산님.. 감사합니다.. (^ㅅ^;; | 13.09.24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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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폴스도 재미있게 했지만 TV에 더 눈길이 가네요. 생긴건 금성전자 스타일이지만 로고를 보니 LG...
13.09.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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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LG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했었던 "LG 클래식 TV"입니다.~아날로그 브라운관이면서 디지털 수신이죠~(^_^* | 13.09.26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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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모아이 소개로 나온 게임 이름들 좀 알수있을까요?
13.09.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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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 월드, 파로디우스, 모아이군 등입니다...(^ㅅ^;; | 13.09.26 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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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하단 모아이가 충격파 입으로 쏘는 게임은 '구국전대 다단단' .. 구국전대 맞나 모르겠슈. 무슨 전대였던거 같은데. ㅋ | 13.09.26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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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게임은.. " 구극(또는 궁극)전대 다단단 " 입니다~(^ㅅ^* | 13.09.26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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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잊혀졌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밤중에 좀 섬뜩(?)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많이한 게임인데 완전 잊고 있었네요 저도 다른분들처럼 어린마음에 이게임 무한루프라고 생각했었다는.. 중간까지 겨우겨우가니, 엔딩 없이 중간까지만 계속 반복하다가 잊힌 게임..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3.09.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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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쿠쿠베님...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었다니... 기분이 마냥 좋네요~ 그 것이 저의 포스팅 목적였기 때문입니다.(^ㅅ^* 이 게임을 즐길 당시, 소년기의 필자는 쿠쿠베님과 마찬가지로 무한루프로 생각했지만 엔딩을 못봤었더라는...ㅎㅎ 여하튼 잘 보시고 가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13.09.27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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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게시물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지난 게시물 다 찾아 봤네요. 물론 추천은 필수!
13.09.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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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간달푸님..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 게시물까지.. 봐 주시다니~ 그저 감동과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ㅅㅠ | 13.09.27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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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딩띵딩띵~~하는 BGM에 추억 돋네요 ㅋㅋ 모아이군이 마성의 매력이 있죠 ㅎㅎㅎ;;
13.09.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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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게임 음악들은 향수 때문인지... 몰라도 너무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_^* | 13.09.29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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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이렇게라도 보게 되는군요, 어릴 때 겜보이로 엄청 했는데 난이도가 후덜덜 했었죠 ㅎㅎ 화면만 봐도 어릴 때 생각 나서 막 설레입니다 ㅎㅎ 어릴 땐 그냥 오락기 모습이나 오락의 스샷만 봐도 두근두근 댔는데 말이죠 ㅎㅎ
13.09.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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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퍼도라에몽님 말씀대로 어릴 적에 그 두근거림... 설레임을 요즘은 느낄 수 없죠~(ㅠㅅㅠ | 13.10.01 20: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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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억속에 자꾸 자꾸 가라앉아가는 추억의 게임.. 발굴하는 포스팅 되려구요~ 감사합니다!!(^_^* | 13.10.04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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